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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07년에 잘 팔리는 디지탈카메라의 조건 본문

모바일, 통신/디지털 카메라 부류

2006~2007년에 잘 팔리는 디지탈카메라의 조건

2006~2007년에 잘 팔리는 디지탈카메라의 조건

아래 나열한 여러 항목들이 지금은 개별 기업이 내세우는 특별한 장점이지만, 모두를 함께 모아 구현해도 근사한 특징이기도 하다. 저 기능이 모두 들어간 카메라를 누가 원하지 않겠는가?

  1. 고감도 CCD와 이미지 프로세싱을 통한 노이즈 감소로 高ISO 옵션을 넣는다.

    보 급형 시장에서 F2.0 카메라가 시장에서 사라진 지 오래다. 하이엔드도 F2.0은 드물다. 조리개심도 F2.0에서 감도 ISO 400으로 주택 실내나 밝은 대중음식점[장소1]에서 얻을 수 있는 셔터속도는 1/15~1/30이다. 이정도면 카메라 주인이라면 약간 소프트해지긴 해도 6*4로 뽑기에 문제가 없다. 그 카메라를 처음 만지는 사람이라면 사진은 어느정도 소프트해질 수 있다. 요즘 대종을 이루는 조리개심도 F2.8에서는 셔터스피드가 1/8~1/15초가 된다. 이제는 카메라 주인이 간신히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찍을 수 있을 정도이다. 피사체가 움직이는 경우, F2.0 F2.8 카메라 모두 ISO400 에서 사진이 흔들린다. 셔터스피드가 1/15초내외이기 때문이다.

    가정의 베란다와 시골 툇마루, 술집[장소2] 등에서는 위 셔터스피드도 그나마 반이 더 줄어든다. 그렇라면 F2.8에서 1/4초까지를 견딜 수 있어야 바람직하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F2.8/ISO800 카메라를 생각해보자. [장소1]에서 는 셔터스피드 1/15~1/30초가 나온다. [장소2]에서는 1/8~1/15초가 나온다. F2.8/ISO1600 카메라는 [장소1]에서 1/30초이상이 확보되고 [장소2]에서 1/15~1/30초가 확보된다. ISO3200카메라는 두 경우 모두 1/60초를 확보할 수 있다. 고감도의 단점으로 노이즈를, 그리고 노이즈 감소 로직으로 만들어진 매끈한 화면 예로 들지만, 실은 확보된 셔터스피드만큼 사진이 덜 흔들리므로 충분한 해상도를 전제로 전체적인 선예도는 더 확보되는 셈이다.

    새로운 CCD를 개발했든(후지) 새로운 노이즈 감소 로직을 개발했건든지간에, 지금 F2.8카메라는 하위 보급형까지 ISO800을 지원하는 기종이 늘고 있다. 뒤에 서술할 다른 조건들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기 때문에, 마케팅면에서도 CCD 전상도(full res.)에서 ISO800 지원은 필수조건이다.

  2. 이미지프로세싱 칩/로직을 개선해 고감도 지원

    후 지필름처럼 CCD를 직접 개발하지 않는 회사들은 공급되는 CCD가 개선되는 데 맞춰 개선된 이미지프로세싱을 적용해 ISO800 까지는 어떻게 빼 내는 모양이다. 그리고 최근에는 ISO1600까지 전해상도에서 뽑아낸다. 물론 노이즈가 많지만 예전과 달리 1천만화소에 가까운 해상도와 예전과 비슷한 4*6, 5*7정도인 주 출력물 크기덕분에 별 불만은 없는 편.


    해 상도가 그대로인 한 소비자 체감상 1과 2는 별개의 것이 아니며, 노이즈 레벨로 구별될 뿐이다. 또한 1과 2는 피사체의 움직임을 고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손떨림보정보다 우월하다. 셔터스피드를 고정하고 하드웨어적인 고감도나 소프트웨어적인 노이즈감소 프로그램을 이용해 적절한 사진을 뽑아내는 기능 역시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3. 해상도를 줄여가며 고감도 지원

    이 것은 4픽셀을 1픽셀로 묶어 화소 데이터를 계산할 때 S/N비를 높이는 것이다. 개별 화소의 수광면적이 단순계산으로 4배가 되고 이를 이용해 8백만화소 카메라에서  2백만화소 해상도로 뺄 수 있다. 이미지프로세싱 개선으로 전해상도에서 ISO800까지 끌어내고, 이것을 다시 픽셀을 묶는 방식으로 1/2~1/4해상도에서 ISO1600, ISO2500, ISO3200까지 뽑아내는 것이다. (올림푸스) 이는 뻔한 트릭이지만, 이미지 편집을 하지 않은 중간 품질 200만화소면 4*6크기로 인화하는 데 문제가 없기 때문에 있어서 있어서 손해볼 일 없는 기능임은 분명하다. CCD가 하드웨어적으로 ISO800~1600을 감당할 수 있게 될 때에, 물리적인 문제가 없다면 ISO6400도 기대해볼 만 하다.

  4. 손떨림보정(Optical I.S.)

    ISO 를 보완하는 다른 경우다. 이것은 셔터 개방시간동안 피사체가 움직이지 않는 경우에 사진사의 실수를 막아준다. 점점 컴팩트화되어 그립감이 아주 나빠진 결과, 그리고 카메라를 모르는 사람들도 연습 없이 무리없이 찍을 수 있어야 한다는 요구때문에 이 기능 역시 필수가 되어가고있다. 본래 정물과 야경 사진에서는 고감도와 함께 셔터스피드를 확보하는 데 아주 유용한 기능이다. 1/4초이상, 혹은 리사이즈한 사진에서는 숙련자는 1초이상도 삼각대 없이 견딜 수 있으므로 그 편리함은 인정해야 한다.

  5. 소프트웨어적인 손떨림보정(Digital I.S.)

    주 로 과도기적으로 H/W손떨림보정을 적용하지 못한 회사들(올림푸스..)이 이용하고 있다. 이것은 셔터스피드를 최대한 확보하는 '스포츠모드', 혹은 셔터우선 모드의 응용판으로서 봐도 되겠지만,  셔터스피드를 고정하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어쨌든 하드웨어적인 방식의 단점을 보완해준다. 보통 노이즈감소 로직은 언제나 적용되지는 않으며, 셔터스피드가 손이 흔들리는 속도보다 많이 느릴 때 쯤 적용된다는 점에서 가능한 모든 자원을 이용하는 이 모드가 스포츠모드나 셔터우선수동모드와 분리될 이유는 충분하다 하겠다. 결국 이런 장점이 분명하지만, 셔터스피드를 보장하는 대신 화질을 내주는 D.I.S.는 본질적으로 씬모드에 포함될 수 있는 기능이며, '손떨림'이란 이름은 마케팅상 붙은 것일 따름이다.

  6. 소프트웨어적인 후보정

    코닥 (Perfect touch)과 니콘(D-Lighting)이 대표적. 사진을 찍은 뒤 재생화면에서 카메라로 보며 어두운 부분을 밝게 보정하는 것이다. 플래시를 사용한 사진에서 동굴현상을 줄일 수 있고, 역광으로 찍은 사진에서 인물을 살릴 수 있다. 피사체를 쫓아가 다시 찍을 수 없는 상황이 많고, 보급형의 특징상 사용자가 일일이 후보정하며 시간을 보내기를, 그리고 그런 기술을 보유하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일이므로, 일일이 SW로 돌리지 않아도 된다는 건 큰 장점이다.

  7. VGA/SD급 동영상

    HDTV 보급에 맞추어 SD급 동영상이 점점 늘고 있다. VGA급도 30프레임이 기본이 되어가고 있다. 메모리가 대용량화되고 PMP가 보급되는 추세에 맞추어 MJPEG보다는 재인코딩할 필요 없는 MPEG2/4가 일반화될 것이다. 동영상 손떨림보정은 이미 일반화되었고, 녹화중 자동 노출조정도 흔하며, 녹화중 주밍 및 초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기능을 포함하는 카메라가 늘고 있다. 편리한 코덱, MPEG4 코덱을 사용하는 카메라 중에서는 좋은 편인 화질, 씬 뽑아내기, 카메라에서 편집이 가능한 점, 인덱스 형성 등 삼성에서 신경을 많이 쓴다.

  8. 소프트웨어 아웃포커싱

    삼성에서 마케팅으로 많이 쓰고 있지만 그 외 몇몇 회사에서도 씬모드 등으로 이 기능을 넣기도 한다. 아직은 개선의 여지가 많은 편. 니콘/캐논/미놀타 등의 동체예측 포커싱이 결합되고 이미지에서 피사체를 정확하고 세밀하게 인식하고 거리 데이터를 쌓아나간다면, 데이터가 없는 후보정 프로그램으로는 도저히 자동으로는 따라갈 수 없는 아웃포커싱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카메라 자체 편집기능은 점점 확대되는 추세다. 덕분에 인물장식씬, 게임, MP3, PMP 등 '컨버전스'라고 불릴 만 한 기능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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