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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질 권리에 관한 기사 모음 본문

모바일, 통신/SNS - 문화, 매체

잊혀질 권리에 관한 기사 모음

오늘 미디어다음에서 본 것.

머니투데이 머릿기사.



사회적 강자와 공인과 공복의 잊혀질 권리 주장은, 사회적 약자에게는 피해가 됩니다. 지금 검색엔진은 공공의 기억창고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익명화된 거대인구 사회에서 어떤 사람이 "평판"을 두려워하게 하는 유일한 기제가 되어가고 있으니까요. 한편, 검색엔진 자체를 분석하고 통제, 억압할 수 있는 더 강한 개인과 조직은 사회적 약자를 속이고 통제하는 도구로서 이것을 사용합니다. 


작은 동네에서 순식간에 퍼지는 소문, 그것이 두려워 성질이 개차반이라도 참고 도덕과 예절을 지키며 사는 사람이 있었죠. 큰 도시에서도 사람이 그렇게 살도록 하게 만드는 기제가 요즘은 검색엔진, 그리고 그 결과가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파생된 게 소위 인터넷 수사대내지 신상털이가 아닌까 생각해봅니다.



'잊혀질 권리' VS '기억할 의무'

잊혀질 권리 악용시 '알권리 침해'…이익형량 고려해 판단해야

머니투데이 | 최광 기자 | 입력 2014.06.14




"'잊혀질 권리'는 개인정보 자율적 관리 위한 기본권"

인권위, 정보인권 포럼 개최

연합뉴스 | 입력 2014.06.10




'잊혀질 권리' 없다면 그곳은 닫힌 사회

『잊혀질 권리』 저자 쇤베르거

중앙일보 | 위문희 | 입력 2014.06.09 




[S스토리] 사생활 보호냐 알 권리냐.. 'Delete'의 딜레마

한 번 올린 글·사진 무한 확산… 현대인 인터넷 기록 삭제 힘들어

최근 SNS까지 가세 빠르게 퍼져

세계일보 | 입력 2014.06.07




'잊혀질 권리' 논쟁 불붙는다

방통위, 인터넷 정보 삭제 요구권 16일 콘퍼런스서 논의

유럽사법재판소 “권리 인정” 판결… 국내서도 5년 전부터 법제화 제기

국정원 등 여론개입 논란 여전… 범위 불명확하면 오남용 우려도

경향신문 | 송진식 기자 | 입력 201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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