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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 보드에 달려 있는, 구색만 맞춘 방열판 본문

공구함, 튜닝PRG/납땜

저가형 보드에 달려 있는, 구색만 맞춘 방열판

여름이 되니 이게 문제인 듯.

저용량까지 SSD/하드디스크 4개, DVDRW,CDRW한 개씩 달려 있는 컴퓨터는 SATA포트를 6개 모두 씁니다.

그런데, 이게 가끔 하드디스크 문제를 일으켜서 포트를 바꿔 끼운 적이 있는데

DVD를 못 읽거나 아예, DVDRW 장치가 사라지는 일이 생기더군요.


혹시나 해서 방열판에 손대보니 무척 뜨거웠습니다.

단정은 못하겠지만 의심이 가네요.

칩셋쿨러라도 하나 달아줄까요.




얘기가 너무 짧으니 여담 덧붙입니다.


용어가 바뀌어가는 느낌


8비트때 일본번역서에 흔히 본 말 "유저" -> 16비트때 "게이머", "사용자" -> 플스같은 콘솔 이후 다시 "유저"

초기에 "마더보드"[각주:1] -> 뒤에 가서 "메인보드" -> 요즘 다시 혼용?


  1. 마더보드에 대응하는 말은? 넵, 도터보드입니다. motherboard <-> daughterboard. 진짜로 도터보드라고 불러요. 이것저것 다 다는 제일 큰 보드니까 마더보드. 도터보드는 마더보드의 주 슬롯에 끼우는 카드보다는 그 카드에 덧붙이는 애드온보드를 부르는 말로 잘 쓴 것 같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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