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인텔CPU사용한 윈도우 8.1 with Bing 태블릿

AP와 OS가 저러니 그냥 태블릿PC.. 컴퓨터다.

어느 사이트에 올라온 걸 봤는데, 7인치짜리가 10만원, 8인치짜리가 14만원 정도라고.

(싼 넷북/노트북이 20만원대까지 내려왔음을 생각하자. 싼 데 혹하기보다 용도를 생각하자는 말)

해상도는 7인치가 1024x600, 8인치는 1280x800 

램은 1GB로 같은 모양인데, 용량은 아쉽다는 평이다.

하긴, 안드로이드 탭이 아니라 윈도 탭이니, 윈도우PC라고 생각하면 램 1기가는 적지.

그리고 댓글을 읽어보면, 내부 플래시드라이브가 16기가인데, 용량이 이것밖에 안 돼서는 윈도우 업데이트가 안 된다는 말이 나온다. 이 부분도 체크.

사용면에서는 완전한 프로그램이므로, 램과 저장장치 한계 안에서, 컴퓨터에 까는 모든 프로그램을 깔아 사용할 수 있다. 주변기기도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 터치펜 등. 무선연결기계면 불편함은 없는 모양.

다만, 해상도에 비해 화면이 작아 글씨가 작은데, 이건 원래부터 태블릿PC 인터페이스를 생각하고 나온 프로그램이라면 상관없지만, 컴퓨터 모니터 + 마우스 인터페이스를 기준해 만들어놓은 일반 사무용 프로그램 중에는 손가락터치로는 불편한 게 있으니 그건 개인별로 해결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