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 회선 중 스마트폰 말고 다른 기계에 연결된 것이 400만 회선

사물인터넷이 먼 이야기가 아니라는 기사.

이동전화 회선중 400만이 '사물인터넷'…웨어러블 급증

아시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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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7월말 기준 이동전화 가입 현황

- 차량관제, 원격관제, 무선결제, 태블릿PC, 웨어러블을 포함한 국내 사물인터넷(IOT) 회선 수는 총 396만3245개

세부적으로

차량관제 71만5321건, 

원격관제 168만 4904건,

무선결제 59만2042건,

태블릿PC 56만2475건,

웨어러블 23만9042건,

기타 16만9461건

태블릿PC도 스마트폰과 마찬가지일 텐데 왜 저기에 넣었는 지 의문.

그 외 사람이 조작하는 단말기도 빼야 사물인터넷이 아닐까.

그렇게 완전하게 기계 사이에 자율적인 통신이 일어나는 경우라고 한정한다면 '진짜 사물인터넷 집계'는 확 줄어들겠지만.. 어쨌든.

그 외 

웨어러블 가입자 크게 증가. 작년 말 5만 개에서 올 7월말 24만 개로 급증.

기사 맥락으로 보아서는 웨어러블이 스마트폰 모바일 데이터를 경유하는 게 아니라, 직접 이동전화 회선을 쓰는 웨어러블이란 말인 듯. 그러니까 샤오미 미밴드는 집계못하니 뺐고 갤럭시 기어는 들어간 모양.

추가.

IoT용 번호는 012번호로 바꿔간다는 기사입니다. 

http://news1.kr/articles/?2410461

기사에도 나오듯, 사물인터넷용 단말기의 범주 정의와 전용범호의 용도 등

여러 가지 논의해야 할 게 많은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