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1. 어떻게 되어갈지 모르겠어요. 올해 본격적으로 들어온 생계란과 달리 생우유는, 대체품인 멸균우유가 소비자시장에 풀린지 몇 년 됐죠. 어르신들은 국산쓰라시지만, 가격차가 많이 날수록 젊은층은 그런 미련을 덜 가지는데.. 우유생산단가를 낮출 기술이나 다른 방법은 없는 걸까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08&aid=0004633250 우윳값 최소 100원 오른다…아이스크림·빵 '줄인상' 현실화 [이달 원유기본가격 ℓ당 21원(2.3%) 인상 확정 통보… '밀크 인플레이션' 현실화 우려] 낙농업계의 원유가격 인상 강행으로 결국 원유 가격이 예정대로 리터(ℓ)당 21원 오르게 됐다. 이는 이달 말 news.na..

1. 증가세 올 초인 3월에 나온 보고서. 요약기사를 먼저 하나 링크합니다.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과반일텐데 동물기르는 사람은 점점 늘고 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press-release/article/202103193300P KB금융 2021 한국반려동물 보고서 발간 KB금융 2021 한국반려동물 보고서 발간, 반려동물 양육가구는 604만 가구, 반려인은 1,448만 명 한국인이 좋아하는 3대 견종은 몰티즈, 푸들, 포메라니안 월평균 1마리당 반려동물 양육비는 반려견 11 www.hankyung.com 원문 사이트에 요약문과 전문 pdf가 공개되어 올라와 있습니다. https://www.kbfg.com/kbresearch/report/reportView.do?reportI..

새로 나온 라면. 불닭볶음면에 대응하는 농심것. 가격대도 비슷. http://brand.nongshim.com/shin-stirfry/main/index 시식기 링크 하나. 성분표와 열량, 제품정보(출처: 이마트) http://emart.ssg.com/item/itemView.ssg?itemId=1000139172756

스크린샷입니다. 네이버앱 검색화면에서 "잔여백신"이라고 치고, 잔여백신 예약신청이나 알림신청을 누릅니다. 예약신청을 누른 경우. 하단의 "잔여백신 보유 병원"에 체크하면 지금 백신이 있는 병원만 보입니다. 지금 재고가 없어도 가까운 지역 병원에 알림신청하려면 체크박스 해제하면 될 듯. 한 군데를 터치해보죠. 있으면 재고가 나오고 없으면 대기중표시. 접종예약신청이나 알림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18~49세라면 질병청 사전예약사이트에서 10부제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네이버 인증서를 사용한 예약방법 안내: https://m.blog.naver.com/nv_account/222450656483 [안내] 🕗18~49세 접종, 네이버앱+간편인증 조합으로 빠른 예약 🏃 내 예약 날짜는 언제? * 8월 9일(월..

누구나 알아야 하는 상식부분과 백신 이상반응 중 놀라지 말고 집에서 조치해도 되는 부분과 약을 먹으면 좋은 부분과 이 정도면 드문 이상반응이니 의사보세요하는 부분 등. 그리고 그 외 여러 가지 이야기. https://ncv.kdca.go.kr/menu.es?mid=a12208000000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질병관리청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정보안내 ncv.kdca.go.kr Q&A모음> 백신의 안정성과 이상반응 코너. 모든 스크린샷은 클릭(터치)하면 더 크게 보이고 확대됩니다. 하지만 번거로울테니 되도록 위의 정부사이트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보세요. 매우 흔한 이상반응.. 10건 중 1명 이상. 비교적 흔한 이상반응.. 그 다음으로 100건 중 1명 이상. 흔하지 않은 이상반응.. 그 다음..

이 힐링 구절은 참 잘 생각한 아이디어. 전에도 몇 번 적은 이야기인데, 맥스웰과 비교하면 네스카페는 향에 치중했다. 헤이즐넛커피까지는 아닌데, 향은 기가 막히게 좋아서 과장 좀 덧붙여서 이걸 타면 옆사람 표정이 바뀐다. 하지만 맛은 내 기준에는 맥심과 다르다. 물엿이 덜 들어가서는 아닌 것 같고 호불호가 갈리는데, 이쪽이 신맛이 많아 고기음식먹고 나서는 좋을 것 같지만, 속이 민감한 사람은 배가 살살 아파 가리기도 하고 달아 먹기도 부담이 된다. 그런데, 검색해보면 에티오피아커피가 시다지만 저 네스카페 수프리모 오리지널 커피믹스는, 주성분인 인스턴트커피 종류를 단순히 외국산이라고만 표시해놨다(3%들었다는 원두가루에는 콜롬비아85대 에티오피아15). (뭐.. 먹다 보니 익숙해졌는지 요즘은 수프리모든 모카..

흡입하다 사진을 늦게 찍었다. 다 먹어버린 건 데리야키 구이맛나는 것이었다고 기억한다. 위 사진에 보이는 두 가지는 하나는 후라이드에 노랑소스, 다른 하나는 양념치킨컨셉인 듯. 그리고 사이드로 콘샐러드와 볶음김치. 예전에, 치킨 닭다리 하나를 넣어주던 도시락은 요즘 안 보이네. 뼈없는 게 먹기 편하지만, 그것은 그것대로 만족감이랄까 포만감이랄까 먹고 나서 좋았다. 어쨌든 치킨도시락이 더 다양해지기를..

위치정보.. 동의해준 다음 ========= 건강정보 수집∙이용 동의(선택) □ 건강정보 수집∙이용 동의(선택) ※ 귀하께서는 선택항목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며, 이는 서비스 제공에 필수적으로 제공되어야 하는 정보가 아니므로, 동의를 거부하시더라도 삼성 헬스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선택항목 수집·이용에 대하여 동의하지 않으실 경우, 아래 데이터를 서버에 저장하거나 서버 연동을 통해 제공 가능한 일부 서비스가 제한됩니다. 1. 수집 항목 ① 건강 및 웰니스 정보 - 심박수, 스트레스 레벨, 산소포화도, 혈당, 혈압, 당화혈색소, 체중, 체지방, 골격근량, 근육량, 기초대사량 등 - 수면 관련 정보(취침시간, 기상시간, 총 수면시간, 뒤척임 없는 수면시간, 수면효율 등) - 자외..

사양표 유출(?)인기 표 하나가 나왔군요. 손목끈까지 해서 50그램이라고 합니다. https://twitter.com/_snoopytech_/status/1422196204243456009 Snoopy on Twitter “If you can't get enough, enjoy this fresh (translated) official Specs-Sheet of the Galaxy Watch4 Classic #SamsungUnpacked #GalaxyWatch4” twitter.com 그 중 센서와 기능 부분 약간 따봅니다. 헬스 센서.. 건강관리용 센서가 ㅡ 심박센서와 산소포화도센서( Photoplethysmography (PPG); 심장이 분당 몇 번 뛰나 맥박재는 것으로 운동감지 부정맥 등 심박동이..

자주 보기 어려운 풍경이라 적어둔다. 휠체어 승차를 할 때 버스기사가 승강구바닥을 내려준다. 그리고 휠체어 승차. 가능하면 주위 사람이 휠체어가 자리할 곳 좌석 2개를 벽으로 완전히 접는다. 그 자리에는 안내문과 큰 버튼이 있다. 사람이 없거나 할 줄 모르면 어차피 운전석에서 나와야 하는 기사가 하기도 한다. 기사가 휠체어까지 와 안전한 승차를 확인한다. 휠체어도 브레이크가 제대로 되어 있어야 운행 중에 안전하다. 버스 자체에는 휠체어 고정 장치는 없는 듯. 요즘은 과속운전을 못하는 분위기기도 하지만. 운행편의와 하차시 편의를 위해 기사가 하차할 정류장을 물어볼 수 있다. 하차정류장에서 기사가 운전석에서 승강구를 내린 다음 휠체어에 탄 채로 내린다.

(몇 가지 업데이트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검사를 무료로 해줍니다만, 병원에서는 돈을 받습니다. 그건 당연하지만요.. 문제는 입원/수술환자가 있어서 환자와 함께 보호자도 의무적으로 코로나19검사를 받아야 할 때죠. 환자는 보험처리를 해주는데, 동반한 보호자 1인은 보험 안 해줍니다. 재미로 검사받는 것도 아니고 절차상 거기서 검사받을 수밖에 없는데 말이죠. 수술환자는 보험해서 4천원, 그 환자가 동반한 보호자는 비보험이라 2만원. 의례적인 요구라면 보건소에서 검사하면 무료인데 말이죠. 환자치료때문에 그 병원에 오라 해서 의무검사받게 해놓고는 검사비를 비보험처리해버리니 기분이 묘하네요. 그리고, 다 끝나고 나서 검사절차를 돌아보니 딱히 그 병원에서 검사받을 필요가 없더군요. 환자도 보호자도 걸어다닐..

기획의도는 아마, 전화기만 보면서 고개숙이다 신호등을 안 보고 남따라 혹은 소리만 듣고 걷는 스몸비(스마트폰 좀비) 도우미로 만든 것 같습니다. 시인성도 나쁘지 않아요. 그런데 이거, 눈나쁜 어르신도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도로 맞은편 신호등보다 보기 편하셨던 모양입니다. 그럼 여기에 뭘 더하면 더 좋을까. 1. 표시 면적을 좀 넓히거나 다른 방식으로 시인성을 좀 더 키우기. 2. 음성안내 추가. (장애인용 버튼이 있거나, 학교앞 횡단보도거나, 이용하는 보행자가 적은 공단 도로의 횡단보도용 신호 호출버튼하고 세트로 종종 보이는 그거)

아직까지는 피상적인 내용이 많다. 병 자체에 대해서는 설명이 시원치 않네. 안압을 내려야 한다는 말은 공통이다. 어떤 수를 써서 안압을 내리거나, 눈 속 시신경에 좋을 것 같은 다른 처치를 해주는 것.그 외 안구의 혈액순환을 개선해준다거나, 시신경 손상을 늦춰주는 쪽으로 연구. 이건 좋은 게 좋은 게 아닐까하는 이야기처럼도 읽히는데. 나쁠 거야 없지만. 삼성서울병원 칼럼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이 둘이 자세하다. 영어로는 glaucoma라고 한다.

아래 기사를 보고 적어보는 이야기. 외국 뉴스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575916 피쉬앤칩스 시켰다가 '경악'…음식과 함께 튀겨진 이것 싱가포르의 한 음식점에서 주문한 피시앤칩스에 사람의 치아가 함께 튀겨져 나왔다. 지난 7일(현지 시각) 싱가포르 온라인 매체 마더십은 전날 한 여성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한 충격적인 사 news.naver.com 우리나라에서 저런 경우를 겪을 가능성이 있는 생선은, 옛날옛적에는 갈치였습니다. 이천년대후반이후에는 싸게 들어오는 수입갈치를 주로 먹어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동물의 이빨비슷하게 생긴 덩어리를 본 적이 가끔 있었습니다. 물론 그..

일단은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백신 이상반응(부작용)으로 가능한 증상 중 하나로 등록돼있습니다. * 길랑-바레 증후군(또는 길랭-바레 증후군(Guillain-Barre Syndrome, GBS)). 급성 마비질환, 자가면역질환. 신경계 기능을 방해해 감각이상, 운동마비, 호흡과 심장박동의 이상을 초래할 수 있음. (코로나19뿐 아니라 다른 종류 백신도) 백신맞고 생길 수 있는 이상반응 중 하나로 목록에 올라 있는데, 일반적으로도 드물지만 아주 없지는 않은 병. 청장년층도 발생가능.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678 서울아산병원 링크 "길랑-바레 증후군에 걸리면 갑자기 다리 힘이 약해지거나 움직이지 못하고 통증이 생기는 증상이 ..

사람 많군요. https://ncvr.kdca.go.kr/cobk/index_n.html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ncvr.kdca.go.kr 지금 사전예약을 받는 대상은, 55~59세인 사람들. 7월 12일 월요일부터 7월 17일 토요일까지. 60~74세이면서 지난달까지 사전예약을 한 다음, 접종받지 못한/않은 사람들. 이렇습니다. ※ 만약 60~74세인 사람이 뉴스를 못 봤거나 연락을 못 받았거나 맞고 싶지 않아서 사전예약을 하지 않았다면, 이번에도 대상이 아닙니다. 지난달 잠시, 대상이란 보도가 있었는데, 아니라고 정정 보도가 다시 나왔다고 하네요.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컴맹이거나 정보격차를 겪는) 분들은, 주민등록지 지역 접종센터에 ..

질경이를 한방에서 차전초라 부르고, 그 씨를 차전초의 종자, 즉 차전자라 부르고 차전자의 껍질을 차전자피라고 부릅니다. 세계적으로 인건비가 싸고, 또 날씨도 알맞은지 차전자피는 인도에서 많이 생산합니다. 해외직구로 미국에 주문해도 원산지는 인도산입니다. Psyllum husk라고 부르던가. 이렇게 씨가 맺히죠. 밭 가에서 크면 이렇게, 그림같이 크게 자랍니다. 차전자피는 변비나 대장항문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하늘이 준 동아줄입이다. :) 건강기능식품 중에 값싸지, 부작용없지, 먹는 약이나 체질하고 궁합을 따지지도 않지.. 기능이 뭐냐고 묻는다면, 다이어트식품에 많이 들어가는 식물성 섬유질 중 하나에 미끈미끈한 성분도 들었다 정도? 시중에 유통되는 형태는 셋입니다. ㅡ 까놓은 씨껍질같이 생긴 것. 이게 ..

수의사인 저자가 쓰는 연재. 개와 고양이를 다 다룹니다. https://news.naver.com/main/hotissue/sectionList.nhn?mid=hot&sid1=&cid=1087817 윤신근의 반려학개론 : 네이버 뉴스 정치, 경제, 사회, IT, 생활, 세계 등 핫이슈 제공 news.naver.com 그 중 하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10312295 [윤신근의 반려학개론]삼성이 만든 또 하나의 반도체, 안내견 [서울=뉴시스] 지난해 11월29일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시각장애인 안내 훈련견과 퍼피워커가 마트 매니저에게 입장을 거부당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이 매니저는..

오래된 설탕절임통 중 하나가 수면에 곰팡이가 피었다. 저거 곰팡이네 곧 처리해야겠다하고는 잊어버린 사이에, 푸른 곰팡이는 다른 색 동료까지 불러 생태계를 이루기 시작했다. 그 밀봉됭 병 안에서. 대폭 걷어내고 나머지를 일단 끓여 액체만 따라놨는데.. 왜 이런 걸 유튜브보고 만드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아무리 좋은 성분을 함유한 식물산물이래봐야 설탕절임한 소위 "엑기스"를 장복한 결과는 당뇨병뿐인데 말이다. 주위에 병원간 사람, 죽어나가는 사람을 보면서도 절임병수가 늘어가는 걸 보면 참 이것도 고질병이다. 아, 이야기가 곁으로 샜다. 짧은 본론은 이것이다. 저 병을 열어 팡이핀 건데기를 싱크대에 조심스럽게 놓은 다음, 그걸 일단 부피를 줄여야 한다. 조심스럽게. 아니면 부피를 줄일 생각말고 비닐봉지에 넣어 ..

맛은 여전히 오뚜기맛인 것 같지만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고 따로 노는 맛도 아닙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니 맛있네요. 올 상반기에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합니다. 윗뚜껑은 "비닐류, OTHER'입니다. 뚜껑열어 저어준 다음. 노란색은 계란이라고. 콩고기 건더기는 밑에 가라앉아있습니다. 나트륨은 1650mg, 열량은 485kcal 입니다. 봉지라면과 비슷합니다.

삼성전자 갤럭시폰에 깔리는 전용 교보문고앱으로 매달 볼 수 있는 무료 전자책입니다. https://digital.kyobobook.co.kr/digital/eventTemplet/eventTempletMain.ink?tmplSeq=5074 매월 BEST1권 무료! 삼성Galaxy 이용자 누구나 digital.kyobobook.co.kr 이달의 책인 홈트레이닝(홈트) 자세잡기책. 글자 그대로 운동설명보다는 바른 자세가 내용. https://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barcode=4801158463497 나의 첫 다이어트 근육 자세 홈트 *시리즈 누적 판매 50만 부 돌파!* 초보 다이어터, 운포자, 홈트족이 믿고 보는 《나의 첫 다이어..

1. 단독주택지역에서는 아직 아닐 수 있다. 단순히 놓아기르는데 유기견, 유기묘라고 착각할 수 있음. 도시에선 불법이긴 하지만. 공권력 입장이 아니라면, 동물보호한다며 포획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2. 언제든 사람에게 잡아먹힐 수 있다는 리얼리티 세상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의외로 반 세기 전 이 땅의 시골을 거닐던 개와 고양이는 참 자유롭게 야생을 살았던 듯. (물론, 묶여서 학대받는 짐승도 있었지만, 개코원숭이도 사자새끼를 훔쳐 학대하다 잡아먹는다며?) 돌아보면, 야만이라 말할 것까지는 없었던 것 같다. 야생이라면 모를까. 3. 우리집 강아지는 오늘도, 산책을 리드하시는 큰주인님 이부자리옆에서 자고, 밥먹을 때만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내게 아양떤다.

지나친 청결이 문제라는 이야기는 우리 나라에서도 근대 이전의 민간상식/민간처방이기도 했는데요. 귀한 아이는 일부러 험하기/좀 더럽게 키운다는 말도 있었고 1960년대에 출간된 오래된 책에도 그 이야기를 전하며 현대의학과 접목해 이야기를 한 우리나라의 의사 기고문이 나올 정도니까요. 이천년대들어서도 잊을 만하면 종종 나오는 이야기기도 했습니다. 다만, 건강한 보통사람이 할 일로 권장되는 게 아니므로 따라하지는 마세요. 그리고, 기생충은 어디까지나 기생충이므로, 자칫 큰일날 수 있습니다. (상처 치료에 구더기나 거머리를 쓰는 사례가 실제로 있기는 하듯이, 어쩌면 기생충요법이라는 게 이미 세상 어디에 있거나 누가 연구 중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그건 산나물뜯어먹듯 하는 게 아닙니다. 국민건강보험이 잘 돼 있는 ..

심평원 약국비용 계산기. https://www.hira.or.kr/rf/medicine/calculator/form.do?pgmid=HIRAA030037000000 주의점: 여기서 계산해 나오는 값이 실제 약값은 아닐 수 있다. 각 항목마다 ?나 도움말링크가 있는데, 우리 가족이 과거 결제한 약값 영수증과 처방전을 가지고 해보니 안 맞는 것도 있었다. 그러니 대강만 보자. 심평원, 병원진료비 설명 영상 https://www.hira.or.kr/bbsDummy.do?pgmid=HIRAA010003001000 쉽게 알아보는 진료비영수증 < 진료비영수증 안내 < 진료비 www.hira.or.kr 서울시민 건강포털의 진료비, 약제비 설명과 심평원 등 외부 링크. https://health.seoulmc.or.k..

이쪽 주변기기 광고가"수면의 질을 측정해준다"고 해서, 수면무호흡증쪽으로 궁금해 찾아보면서 적어보는 정리글이다. http://www.koreahealthlog.com/news/articleView.html?idxno=24032 “잠을 자면서 숨을 안 쉬어요”…만병의 근원 ‘수면무호흡증’ - 코리아헬스로그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잠을 자는 동안 숨쉬기를 잠깐잠깐 멈춘다. 수면무호흡증에는 세가지 유형이 있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숨을 쉬려는 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도가 폐쇄 www.koreahealthlog.com 4년 전, 2017년 기사다. 이미 그때 별별 아이디어를 적용한 앱이 나왔다. http://m.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18751 스마트폰으로 질..

엄지손가락을 굽히고 타자하지 마세요. 특히 오른손 엄지손가락. 전화기바꾸고 걸렸습니다. 화면폭이 조금 좁을 뿐인데, (16:9 5.7인치 -> 19.5:9 6.4인치) 황당하답니다.

요약먼저: 1. 예방주사(종합접종 등)맞은 다음에 개 얼굴이 붓는 건 종종 있는 일이다. 안정하고 좀 지나면 가라앉는다.' 2. 동물병원에 가서, 예방접종맞고 그랬다고 하면 보통 간단한 처치를 해주고 몇 만원 정도 든다. 3. 예방접종이야기를 안 했거나, 수의사가 다른 증상을 의심했거나, 그냥 검사 다 해보기로 했으면 50만원 넘게 나올 수도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10565209 [윤신근의 반려학개론]어느 반려견의 백신 부작용이 준 교훈 [서울=뉴시스] 어느 반려인이 동네 동물병원에 가서 새로 입양한 반려견(강아지)에게 종합 백신을 맞혔다. 그런데 밤이 되자 반려견 얼굴이 부어올랐다...

중국에서는 4월에 출시되었다고 하며, 국내 몰 판매자의 해외직구유통(통관번호필요) 구매경로기준 4~5만원 사이다. 공식 출시가격은 4.99만원. https://www.etnews.com/20210614000243 샤오미, 미밴드6 국내 공식 출시 샤오미가 미밴드6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미밴드6는 1.56인치 풀스크린 아모레드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326PPI의 선명한 해상도를 제공하고, 미밴드5보다 50% 더 넓은 러닝 트랙 모양 화면을 www.etnews.com 검색결과에서 개봉기/간단사용기 하나 링크: https://phomolog.tistory.com/86 ㅡ 샤오미계정에 가입하고, 전화기에 샤오미앱을 깔아야 함. ㅡ 충전은 자석식. 자기들 기준으로 14일 간다고. 충전시간은 2시간 정도...

약값이 1만원 이하면 할증해도 몇백원 정도라 느낄 정도는 아니지만, 몇 달에 한 번씩 종합병원 외래진료하고 타는 약값이면 몇 천원은 비싸질 수 있으니 저 할증시간대에 걸리기 전에 약타세요. 의약외품이나, 해열제같은 일반의약품은 제외, 처방전이 있는 약 기준. 처방전을 가지고 있거나 먹는 약과 처방량을 안다면 아래 심평원 웹페이지를 열어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간단 약값(약국비용)계산기 https://www.hira.or.kr/rf/medicine/calculator/form.do?pgmid=HIRAA030037000000 약국비용 계산기 < 내가 먹는 약 < 의료정보 www.hira.or.kr 약값 = 약가 + 조제료 인데, 30%할증은 조제료에만 해당됩니다. 그리고 총 약값에..

질환으로 규정하자는 쪽은 정형외과쪽인 것 같은데, 기사는 참 못썼네요. 그 단체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적당히 잘라 조합한 것 같습니다. 누가 얘기했는지도 제대로 안 적어놨고.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1301 "골다공증 골절은 ‘사고’ 아닌 ‘질환’" - 청년의사 대한골대사학회가 2025년 초고령사회를 맞아 골다공증 골절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골대사학회는 지난 3일 제33차 춘계학술대회 보험·정책 세션에서 ‘2025년 www.docdocdoc.co.kr 관련 의사들 학회에서 질병으로 규정하자는 이유가 기사에 나오는데, 골밀도검사를 취약연령층의 정기 건강검진에 넣자는 겁니다. 음.. 그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