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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발췌 및 요약입니다. 2020년 농가 및 어가경제조사 결과 - 통계청 농어업동향과 2021.5 □농가및어가경제조사는전국의표본가구(농가3,000개,어가 1,000개)를대상으로 조사한 자료 ○표본조사결과에는표본오차와비표본오차가포함되어있음 *농가및어가경제조사는 농어업법인관련사업체는조사대상에서제외 *어가경제조사는연근해어업관련어가를대상으로하며 내수면어업관련어가는제외 ○소득,수입,농어업경영비및가계지출:2020년연간 ○자산및부채:2020년말기준 농가소득/지출 소득종류별 추이, 농업총수입 및 농업경영비 추이 농업총수입은 농작물수입과 축산수입 등 포함. 농업경영비는 재료비(종묘, 농약, 사료비 등)와 경비(임차료, 위탁비 등)을 포함 농업이외소득은 겸업소득(도소매, 음식숙박, 제조, 건설 등)을 포함. 사업외소..
쿠로시오 난류가 데워줄 것 같은 일부 지방을 제외하면 대부분일 것 같은 많은 지역에 한파주의보, 내륙 일부지방은 한파경보가 떴습니다.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10도 내외 떨어진 아침날씨를 기록 중입니다. 오늘 낮에는 기온이 오를 것이라지만 내일 아침도 오늘 아침과 비슷할 것 같다더군요. 모레부터는 아침 최저기온이 조금씩 올라 예년 기온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은 봄철 꽃샘추위처럼 가끔 있는 날씨입니다. 텃밭에 나가보니 서리맞은 것도 아니어서 고추, 가지, 가을채소는 쌩쌩했습니다. 아직 캐지 않은 고구마는 그늘진 곳은 잎이 처진 것이 보였지만 양지바른 곳은 아직 끄떡없더군오. 이 날씨로 신호를 받고 이제 잎줄기에 양분을 그만 보내고 뿌리에 저축하라고 빌고 싶었습니다. ㅎㅎ
고구마 과번무 웃기죠. 늦게 기대하지 말고 10.1일 전후에 싹 거둬버릴 걸 그랬나.. 새벽 텃밭에 들러보니, 며칠동안 고구마가 엄청 번져 있더군요. 며칠 전 이랑 사이를 밟아가며 순쳐줄 때 줄기를 치운 흔적이 보이지도 않고 밭 바깥으로도 덩굴이 쭉쭉.. 소위 "과번무"라고 부르는 현상이 엄청 심했습니다. 원래는 저 양분이 전부 괴근(고구마)으로 가야 할 양분인데. 아까워라. 올해는 가물지가 않아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원래 물주기 쉽지 않은 땅이라 이랑도 높게 안 했는데, 쩝.. 특히 9월들어서는 가볼 때마다 흙이 매일 이슬비라도 맞은 듯이 촉촉해있었으니.. 고구마밭이라면 손가락으로 집어들면 흙이 부스러져 떨어져야 하는데 말입니다. 이젠 내일 아침최저기온이 팍 떨어져 그만 크라는 신호가 가기만을 기다..
이맘때쯤 길가의 지뢰.. ㅎㅎ 맛은 있는데요.. 많이 먹으면 안 된다지만. 공짜라면 뭐든 주워가는 사람들도, 은행은 난이도가 있나봅니다. 한때는 은행줍는 아저씨, 아주머니가 드물지 않았고, 나무를 흔들어 따지 말라는 계도까지 있었지만, 수 년 전? 언젠가부터 그러는 사람이 없어졌고 은행열매는 밞으면 냄새가 남는 단순 애물단지처럼 됐습니다. "큰길가 나무열매는 오염이 많이 돼서 안 좋다"는 말도 있었지만, 그 얘기를 믿어서라기보다는 은행을 맛있게 먹거나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주워 깔 줄 아는 세대가 너무 나이들었기 때문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은행씨를 볶고 껍질을 까 속을 말리는 데까지 가려면 꽤 요령과 시간이 필요하고, 까는 방법에 따라서는 아파트나 좁은 집에서는 냄새문제도 있고.. 그나저나 날씨 참 맑고..
슬슬 한 해 텃밭을 접을 때, 또는 비닐이라도 쳐줄 생각할 때네요. 원기날씨앱과 기상청 날씨알리미입니다. 가을치고 흙이 마르지 않네요. 17일이 일요일입니다. 19일 최저 6도 최고 18도면 일평균기온은 12도? 한 주 더 버틸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겠네요.
아마, 국내의 건축상 중 취급하는 곳이나 자재샵이나 오픈마켓에서 찾아보면 더 다양한 사이즈로 파는 게 있을 겁니다. 이건 아마존 미국직구고 11번가 사이트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인데, 눈에 띄어서 적어둡니다. 텐트처럼 쳤다가 치울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한 철 내내 놔둬도 되고요. 우리나라 기후라면 무가온온실을 하는 전남 남해안과 제주 정도가 아니라면 겨울나기에 쓰지는 못하고, 봄가을을 조금 연장하는 정도로는 쓸 수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비가 올 때는 좀 세게 와서 약한 풀은 다치기도 하니까, 원예할 때도 필요한 경우가 있기는 할 것 같습니다. Home-Complete HC-4202 실내 실외 워크인 온실- 8개의 튼튼한 선반 포함 - 선반 재배 식물, 묘목, 허브, 꽃을 위한 모든 계절용 ..
누가 뭐라 하지 않는 것은, 크기는 잘고 가을이 깊어갈수록 벌레먹은 것(밤벌레들은 그거 다 파먹고 나면, 어디서 번데기가 되어 겨울을 나는 걸까요?) 투성이지만, 주워도 주워도 끝없이 펼쳐져있어서요. "다 주겠다는데 왜 못 가져가니 ㅋㅋ" 마치 이런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죠. ㅎㅎ 마치 동화속 농부와 도둑처럼 적당한 선에서 끊지 못하면 큰일나겠다며(*), 어느새 어둑해지려는 산에서 등떠밀리듯이 내려오면서 아쉬움을 곱씹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 톨스토이의 농부와 하느님 동화(여기서 생각이 가는 영화가 이던가)라든가, 불교쪽 우화 중 하나로 나오는 '원숭이잡는 방법'이라든가. 올해는 여름 더위가 빨라서, 9월 초부터 그런 날씨였습니다. 이달 중순까지 밤이 있으려나.. 참 좋은 가을산행날씨입니다. 서울시내나..
김장채소(무, 배추, 당근, 쪽파, 알타리 등)나 월동채소(마늘, 양파)를 돌려짓기하는 밭은 아직까지 고구마를 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요. 텃밭이니까. 검색 좀 해보고 또 들은 얘기가, 적당히 비오면서 일교차도 있지만 춥지 않고 평균기온 20도대, 이런 날씨가 고구마가 잘 큰다고 합니다. 대신 방치하면 잎줄기는 무성한데 정작 고구마가 없는 망한 농사가 된다고. 그래서 그걸 방지하려면, 비닐멀칭하지 않은 밭이면 줄기를 떠들어주고 작은 텃밭이면 줄기가 더 번지지 못하게 순을 쳐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밭이라면 품이 들어 그런 걸 못하니, 1~2% 황산가리 용액을 타서 엽면시비를 하라고 하네요. 이건 수확 50일쯤 전에 하는 게 좋다니까, 10월 수확이라면 8~9월에 해주는 게 맞다는 말?? 그런데 다..
10월은 원래 비가 적었으니까요. 그리고 한 해 텃밭은 대충 이때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풋고추와 생강같은 건 첫서리내릴 때가지 두기도 하지만. 그 뒤로는 8~9월에 심은 시금치나 김장채소정도가 남습니다(날씨, 특히 낮최고기온과 일교차가 적당해서인지, 시금치와 다른 가을채소들 싹이 금방 났습니다). 얘들은 얼지만 않으면 되고 월동시키기도 하니. 터널이라도 만들어주겠다면 한 달 정도는 더 버텨도 되겠지만. 고구마는 아침최저기온이 10도 밑으로 내려갈 때까지 두면 좋지 않다고 들은 것 같고.. 그런데, 그러고 보니 첫서리내린 주에 고구마와 야콘 몇 포기를 캔 적도 있습니다. 원래 그러면 잘 썩는다고 하는데, 텃밭에서 캐봐야 양이 얼마되겠어요. ㅎㅎ 금방 먹어버리니.. 그런데 어느 해에는 정말, 설에 쓰려고 골..
가을 산에는 먹을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가을은 짧습니다. 저 자루같은 열매 속에는 씨가 많고(덜 여문 씨는 깨물어도 쓰지는 않네요. 여문 씨는 백년초씨처럼 단단한 느낌이니 치아주의) 과육은 물기가 많지만 맛은 별로 달지 않습니다(단맛으로 먹는 과일은 아닙니다). 좀 덜 익은 열매는 새콤한 기(구연산맛)가 약간 있습니다. 맛을 제외한 식감은 푹 익은 자두속느낌이며 껍질은 질깁니다. 그래서 맛은 다르지만 식감은 전체적으로 패션푸르츠느낌? 과육을 씹어먹는다기보다는, 씨를 깨물지 않도록 대충 씹어 내용물을 쪽 빨아먹고 씨와 껍질을 뱉는 쪽에 가깝습니다. 껍질은 굳이 먹겠다면 먹어도 된다고는 합니다. 그래서 품종개량하기 전에는 인기있을 만한 것은 아닙니다. 요즘은 이거 먹는 법을 가르쳐주신 어른들 어릴 적같이 ..
텃밭때문에 별걸 다 적는.. 여름이 지나갈 때쯤, 자기 고구마밭에서 얼마든지 가져올 수 있는 것이 고구마잎입니다. 4평짜리 텃밭도 마찬가지죠. 오히려 달게, 그러니까 포기간격이 좁게 심었으면 처치곤란입니다. 그때 적당히 솎아 거둔 고구마잎과 잎자루를 나물을 만들어먹을 수 있습니다. 소금이나, 되도록 베이킹파우더를 써서 잘 씻어 흙먼지를 걷어내는 게 포인트. 저의 어머니께서는 그걸 김치를 담거나, 지를 잘 담으셨는데, 식구들은 별로였죠. ㅎㅎ 고구마잎과 호박잎, 방풍나물, 참나물, 머위, 아욱, 근대, 비름나물, 미나리, 돌나물같은 건 나가서 사오려면 제법 돈이 들지만 텃밭에 심어놓으면 대접을 못받는 채소입니다. ※ 그 어떤 초보가 심어도 잘 돼서 대접못받는 채소도 있죠. 열무. ㅎㅎ 발아도 엄청 잘 되고..
프랑스 정부도 밀가루와 식사용 빵값은 관리한다던데요.. 지금 우리 정부는 자기들이 추구하는 '정치적 올바름'을 국민식생활보다 우선하는 듯. 아래 통계에서 쌀 도매값은 중품과 상품 기준으로 오른 걸 볼 수 있습니다. * 오렌지색:2021년, 녹색:2020년, 검정색:2019년, 파랑색: 2018년 https://www.kamis.or.kr/customer/price/wholesale/period.do?action=monthly 농산물유통정보:::KAMIS www.kamis.or.kr 남부지방에서 추수가 시작되고 햅쌀이 나오면서, 올해 쌀값은 이달들어 조금 진정세가 되고 있습니다. * 지난 봄부턴가 여름께부터던가 2019년, 2018년산 쌀도 오픈마켓에 유통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올해 내내 20..
태풍은 어제 예보대로 한반도 남해안을 스쳐 일본열도로 가지만, 비는 꽤 온다고 합니다. 서울경기강원지역은 비구경정도. 오늘 최대 400밀리온다는 데는 태풍이 한라산에 한 발 걸치며 지나가는 제주도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724344 '태풍 영향' 비, 400㎜이상 더온다…내일 전국 확대 기사내용 요약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많은 비 제주도 시간당 50~80㎜ 호우 내일 새벽 전국으로 비 확대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제14호 태풍 '찬투'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 n.news.naver.com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0~300㎜(많은 곳 400㎜ 이상), 전남동부·경남권해안 30~80㎜(많은 곳 120㎜ 이상), 충청권·남..
추석쇠기 좋아졌네요. (일본에서는 음력추석 안 쇤다죠?) 출처: 기상청 날씨알리미. 예상강수량은 서울 0, 대전은 뿌리는 정도로 17일 하룻동안 10미리내외. 풍속은 3~6미터로 시원..
그래서 전국을 범위로 하지만, 일기예보상으로는 오래 머물진 않는 듯. 그래서 중기예보에 비오는 날이 생겼군요. https://www.weather.go.kr/w/typhoon/report.do 태풍통보문 - 기상청 날씨누리 개편된 날씨누리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지도를 통한 실시간 기상정보와 레이더영상, 전국 특보 현황을 조회할 수 있으며, 내 지역의 현재 기상상황과 대기질 상태, 일출/일몰 시각을 확인할 수 www.weather.go.kr 추석연휴까지의 서울 중기 일기예보입니다
탱자나무는 옛날에는 과수원 울타리로 많이 심었죠. 그래서 담높이보다 높이 자라게 두지 않았는데, 그냥 방치하면 꽤나 높아지네요. 탱자나무는 주로 길가에 심기 따문에, 열매 껍질표면에 진이 나오는 탱자는 시골이든 도시 외곽이든 간에 먼지투성이입니다. 그리고 그걸 씻어내는 데는 식소다종류가 제격이더군요. 때를 다 씻어내고 나면 오렌지처럼 샛노래집니다. 엄청나게 예뻐요. ㅎㅎ 탱자는 레몬에 준하게 쓸 수 있는데, 씨가 레몬보다 훨씬 많고, 과즙도 엄청나게 끈적여 뒷처리가 번거로우면서, 야생이라 맛도 훨씬 시고, 덜 맛있다기보다 먹기 힘듭니다. 그리고 자두만한 크기로 작으니 손이 훨씬 번거롭습니다. 씨는 비닐장갑끼고 꼼꼼하게 발라낸 다음 껍질과 과육을 사용합니다. 말리든 아니면 설탕에 절였다가 식자재로 쓰거나 ..
음.. 고추냉이가 비쌌군요. http://www.p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0342 기사를 읽은 김에 좀 찾아보니, 둘 다 십자화과네요? 아하.. 유채는 꽃과 씨에 문제가 좀 있고 뿌리를 쓴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으니 제외하고, 배추뿌리와 열무뿌리는 매운 맛이 없으니 별로. 그럼 남는 게 무, 순무, 알타리무 뿌리인데요, 초여름이나 가을쯤 밭에 잘못 자라 작고 단단하고 여물게, 상품가치없고 김치해도 맛없게 자란 포기가 꼭 저 사진처럼 생긴 게 있더군요. 그걸 갈아서 간장양념을 만들어 국수에 넣어보니 무를 간 것과는 다르게 그럴듯한 맛이 나는 것도 있었습니다. ^^; 그걸 알게 된 다음에는, 먹을 수 있는 작물이 확실하면 저렇게 잘라서 냉동했다가 필요할..
1. 가을입니다. 밤최저기온이 20도 밑으로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9월 초인데, 태풍예보도 없습니다. 올 추석은 날씨가 무척 좋을 것 같네요. 손님치르기 좋은 날씨, 고향가기 좋은 날씨, 땀나지 않고 춥지도 않아 산행하기 좋은 날씨, 겨울 전에 바다찾기 좋은 날씨가 될 것 같습니다. 차례 안 지내는 분들은 강원도가서 산도 보고 바다도 보면 꿀이겠는데.. 문제는 코로나때문에.. 쩝. * 단풍은 아직 멀었습니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14673 단풍에 대한 궁금증 4가지 ※편집자주: 3분만 투자하면 머릿속에서 최신 과학상식이 정리된다! 과학은 어렵고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버리세요~ 출퇴근길, 등하굣길 등 언제 어디서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이 www..
중부지방 일원의 비는 이제 그쳐가는 데도 있고, 아직 주룩주룩 내리는 데도 있습니다. 습한 날씨. 꽉꽉 틀어막힌 브람스도 나쁘지 않지만, 누구나 들어줄 만한 것은 역시 피아노죠. :) https://youtu.be/Ku9a3Q78Mkc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3&oid=055&aid=0000918289 [날씨] 남부 '강한 비'…전북 · 경북 최대 100mm↑ 서울은 비가 거의 그친 것 같은데요, 남부지방은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오늘(1일) 날씨 양태빈 기상캐스터가 전해 드립니다. 비구름이 빠르게 지나가면서 이제 서울 news.naver.com https://news.naver.com/main/read..
가끔 해가 고개를 내밀기는 하겠지만, 가을장마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날씨가 올 것이라고.. 올해 첫 태풍이 오늘 빠져나갔습니다. 이제 바람부는 날이 종종 오겠네요. 태풍이라도 오면 비바람도 셀 테고. 아, 그래서.. 가을 노지작물은 8월 중순까지 파종하는 게 좋았습니다. 이제 파종하려면 비닐이라도 덮어야 하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56&aid=0011107282 태풍 지나고 다시 ‘가을 장마’…다음 달 초까지 많은 비 [앵커] 이렇게 태풍과 가을 장마로 지난 주말부터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이 가을 장마가 다음 달 초까지 이어질 거란 전망이 나왔는데요. 재난미디어센터 연결해 자세히 짚어봅니..
비가 많이 오는 가운데, 태풍 접근 중이라는 보도입니다. https://www.weather.go.kr/w/index.do#close 기상청 날씨누리 기상청 날씨누리 www.weather.go.kr 오늘내일 예상강수량은, 서울지방은 100mm이하, 대전지방은 100mm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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