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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는 아닌데 잎모양이 정갈하게 생겼고 철지나면 꽃과 열매도 관상용으로 나쁘지 않아 잡초방지용으로 가로수 둘레와 아파트 정원수사이에 잘 심기도 했습니다. 전에 파보니, 기억이 맞다면, 뿌리도 난초비슷한 굵은 뿌리가 사방으로 뻗기는 해요. ㅎㅎ 생명력은 억척같습니다. 잔디만큼은 아니지만 잘 번집니다. 나무아래 볕들지 않아 그늘진 곳에서는 성장은 느리지만 다른 풀에 안 지고 공간을 점유하고 있는 것 같아, 딱 정원용이죠. 10월쯤 되면, 지금 저 보라색 꽃대자리에, 콩알같은 열매가 다닥다닥 달립니다. 열매 하나하나는 나리육아같이 생겼기도 합니다. 전통 약재로 쓸모가 있었다는데, 물론 일 년에 한 번은 뭔지 몰라도 독한 농약을 치는 용역을 내는 아파트 정원것은 사용하면 안 됩니다.
비(기상청은 지나가는 소나기가 잦다고)가 있는 날이 있어서인지, 선선한 날씨입니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호우가 예상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https://www.weather.go.kr/w/index.do# 기상청 날씨누리 기상청 날씨누리 www.weather.go.kr 중국-일본에 걸쳐 있는 정체전선 https://www.ytn.co.kr/_ln/0108_202108201214330040 [날씨] 중국·일본 강타한 '가을장마', 주말부터 한반도 북상 [앵커]중국과 일본을 강타했던 이른바 '가을장마'가 주말... www.ytn.co.kr
밝은 옷은 작업복으로는 때타는 게 문제지만 그래서 목숨을 건진다면. 특히 벌초할 때는. 벌은 해충은 아니지만 말벌종류는 재난.. 검은색, 갈색, 빨강색 등이 말벌이 공격성을 더 보이는 색깔이라고. 진화탓일까. https://news.joins.com/article/24129048 쏘인 뒤 1시간 안에 사망했다…올해 말벌이 독해진 이유 벌에 쏘이면 속이 메스껍고 구토와 어지러움 등이 나타난다. news.joins.com ㅡ 지난 3년간 벌에 쏘여 죽은 사람은 연평균 8명. ㅡ 충남소방본부기준, 올들어 7월 말까지 벌집관련 신고는 3천 건 이상으로 작년 동기간의 두 배. 전체 출동의 3/4인 2300건 이상이 7월에 집중되어 역시 작년 동기간의 2.4배. 하루 평균 75건 이상. 벌에 쏘여 병원으로 이송된 ..
마지막 웃거름을 지금 주면 되나하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입니다. 비가 좀 그치고 볕이 쨍해지는 이런 때는 해충이 극성을 부립니다. 아래 사진처럼, 고춧대를 빼곡하게 둘러싸고 수액을 빨아먹는 노린재들.. 지긋지긋하죠. 아예 고추에 주둥이를 박고 빨아대기도 합니다. 이러니 농약을 안 칠 수 있나요. 기상청: https://www.weather.go.kr/w/weather/forecast/mid-term.do 태풍예보는 없는데, 어쨌든 주말부터 한 닷새 정도는 계속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가 꽤 전부터 나와있습니다. 얌전하게 와야 할 텐데.. 좀 많이 와도 얌전하게 오면 지붕새거나 배수관로, 홈통이 넘치는 일은 없으니까요. 일교차가 10도 가깝습니다. 곳에 따라서는 에어컨이 필요없는 날씨군요.
지역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그러고 보니 지난 주말인 7일은 입추였습니다. 숨은매미찾기 한번 해보시겠어요? ㅋㅋ 바람불면서 아침 23도면 좋죠. 오늘아침같은 여름날씨면 사철 와도 환영이겠습니다. 7월말 이후로 전력수급상황도 여유가 생겼습니다. 전력예비율이 아슬아슬했죠. 거리두기로 인한 영업제한과 코로나19관련 조치, 그리고 처음에는 강요됐지만 이제 생활이 된, 새로운 저녁문화.. 그런 것들이 있어 그나마 저랬습니다. 재생에너지덕에 낙타커브가 덕커브비슷하게 되면서 수요가 최고를 찍는 때가 점점 저녁시간대로 이동하고 있다는 보도자료가 나왔지만,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그 시간대 전력소비는 더 컸을 겁니다. 어쨌든 금주 초는 한숨 돌릴 수 있을 듯. 8월은 이제 시작이니 추석 전까지는 더위가 계속 갑니다만.
밭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다 보니 점점 빨라지네요. (모종, 정식, 수확) x N 중부지방 옥수수 세일기사. 그리고 남부지방 햇고구마 기사를 보고 적어보는 이야기입니다. ※ 요즘 몇몇 사이트 게시판에 올랐던 초당옥수수 반품사태. 올해 충주시 엄정면과 소태면 31개 농가로 구성된 ‘초당옥수수 작목반’은 관할농협인 동충주농협과 매취형 계약재배사업을 추진했다. 경작면적 6만평에 계약물량은 80만통(개), 계약단가는 1통(개)당 750원(농가지급 650원, 작업비 및 부대료 100원)으로 정해졌다. 동충주농협은 이 물량 중 60만통을 초당옥수수 판매 전문업체로 알려진 ‘주식회사 식탁이 있는 삶’(대표 김재훈, 이하 식삶)에 판매하기로 했다. 동충주농협과 식탁이 있는 삶(식삶; 판매업체)은 7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수..
일요일에는 꽤 내렸다고 나옵니다. 하지만 같은 지방으로 묶여있어도 동네별로는 또 많이 다릅니다. 출처는 기상청 과거날씨자료. https://www.weather.go.kr/w/obs-climate/land/past-obs/obs-by-element.do?stn=108&yy=2021&obs=21 과거관측 - 요소별자료 - 기상청 날씨누리 개편된 날씨누리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지도를 통한 실시간 기상정보와 레이더영상, 전국 특보 현황을 조회할 수 있으며, 내 지역의 현재 기상상황과 대기질 상태, 일출/일몰 시각을 확인할 수 www.weather.go.kr
어찌어찌 열기는 여네요. 한 일 주일만에 가보고. 이것말고는, 레몬만한(^^) 옥수수 한 개. 우왕좌왕하다 전체적으로 늦게 정식했고, 그 뒤에 때를 못 마춰서 줄잡기도 웃거름도 늦어서 덩굴이 볼품이 없습니다. 원래는 장마 한 달은 전에 웃거름을 주어야 미리 쑥쑥 크고 땡볕아래 수분한 것들이 장맛비맞고 주렁주렁 열어 퉁퉁 불어가는 것일 텐데.. 원예도 타이밍입니다. 볕이 잘 안 드는 자리다 보니 옥수수는 튼튼하지 못해 잘 쓰러져 갈 때마다 묶어줍니다. 그리고 남은 모종을 준비하지 않는 흙에 대충 심은 것들은 역시, 볼품없어서 잡초와 다를 게 없군요. 당연히 열지도 않았고. 역시 요행을 바라서는 안 됩니다. 게으름과 우유부단은 만사에 조심할 악덕.
KT의 공기질 측정망은 전국 학교 병원 등에 설치해 측정한 것. 통신시설을 지으면서 같이 넣은 듯. 2200곳 정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421&aid=0005452497 KT, 네이버 날씨 통해 국내 최고수준 공기질 데이터 제공한다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KT가 자사의 공기질 측정망을 통해 수집한 공기질 데이터를 네이버를 통해 공개한다. 2일 KT는 국내외 날씨 및 미세먼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네이버 날씨'를 통해 news.naver.com https://enterprise.kt.com/pd/P_PD_BS_AM_001.do Air Map 서비스 | KT Enterprise | KT 전국 최..
푹푹 찌던 날씨에 그나마 습도가 낮은 며칠입니다. 오늘 내일 모레 모두 낮시간 최저습도가 40%대까지 내려갑니다. 미리 알면 습도가 높을 때 못하던 걸 할 수 있죠. 그리고 바람 잘 통하는 그늘과 찬물이면 에어컨이 필요없기도 합니다. 땡볕이지만 숨이 턱턱 막히지는 않는 여름날씨. 한편 밤시간에는 여전히 90%까지도 올라오니까 그건 좀 그렇네요. 대신 열대야(25도 이상)는 아닌 지방이 많으니 그건 다행. 주간예보 열대야는 7월 마지막 주말전후해서 시작. 비가 전혀 안 오고 대기 중 습도가 낮은 날씨는, 도시 생활에는 좋지만 텃밭에는 안 좋습니다. 며칠마다 물주는 나날. ※ 잡다한 기사.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400597 폭염에 전력 ..
벌이 옥수수꽃가루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녀석들, 원래 이랬던가? ㅡ_ㅡa;;; 옥수수꽃은 풍매화라고 어디서 읽은 것 같고 또, 바람만으로 수분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만(꿀벌이 옥수수수염에 붙은 건 본 적 없기도 하고).. 옥수수꽃에 꿀이 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붕붕거리며 바쁘게 옥수수꽃가루를 모으고 다니는 걸 보니 재미있었습니다. * 옥수수와 농약. 꽤 오래 전인 2012년에 이런 기사가 있었는데, 그 뒤로 어떻게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20409025900009 인기 농약, 꿀벌 폐사 원인 재확인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농약 가운데 하나인 `이미다클로프리드'가 꿀벌 집단 폐사를 일으킨다는 연구가 영..
어제는 일기예보와 달리 비는 거의 안 왔지만, 오후 늦게 구름끼면서 밤에는 선선했습니다. 여기는 창문열고 시원하게 잘 수 있는 날씨였네요. 오늘은 원래는 어제처럼 오후에 소나기온다고 했고 강수량도 좀 됐습니다만, 하늘보면 그럴 기미는 없고, 갱신된 예보도 잘해야 빗방울 정도랩니다. 다음주도 밤에 덥겠군요. 기온은 열대야를 선언하는 온도를 찍다 말다 할 모양이지만, 요즘 밤 습도가 80~90%를 찍는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107313 주말 전국 소나기·장맛비…'찜통더위' 주춤, 습도는 높아진다 기상청은 "강가 산책이나 야영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news.joins.com
1시간단위 예보에, 비교적 정확해진 요즘 일기예보는 좋지만, (다른 날씨앱보다 먼저 켜봅니다 ^^) 이 날씨알리미앱. 엉뚱한 부분에서 쓰레기예요.. 기본설정에서 요구하는 권한이 무슨 스파이앱처럼 많아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go.kma.weatherapp&hl=ko&gl=US 기상청 날씨알리미 - Google Play 앱 기상청 날씨알리미는 사용자위치기반으로 위험기상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play.google.com 이 앱이 액세스할 수 있는 대상: 기기 및 앱 기록 retrieve running apps 위치 approximate location (network-based) precise location (GPS and netw..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진 못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만, 그게 위안이 되진 못합니다 농업쪽 신문보도를 보니, 정부가 지난 겨울 AI살처분을 무분별하게 한 데다, 그 보상금을 너무 적게 책정했고, 그나마 지급을 미루어 병아리살 돈을 주지 않았고, 병아리값 폭등과 수급붕괴를 방치하는 바람에, 봄이 된 다음에도 농가에서 병아리를 사서 다시 계란생산하지 못한 곳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라고. 어휴, 이게 무슨.. 업데이트) 연초에는 여러 소매유통경로에서 신토불이 눈치를 봤지만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1/88397/ `金계란` 가격 낮추자고 들여왔더니…미국산도 `金계란` 미국산 수입란 60t 첫 입찰 1판 평균도매가 5486원 국산과 비슷한 가격에 대형마트..
저는 초보자라 여는 건 모르겠지민 뿌리는 잘 날 것 같더군요. 그때 사진입니다. 지금도 파는지는 그 시장에 안 가봐서 모릅니다. 지금 글쓰며 새삼 알아본, 아랫단 자줏빛 고구마순은 뭐였는지 그때는 물어보지 못했습니다. 저흰 그 전에 심어서 살 생각이 없었기에. 흙과 햇볕과 물사정이 좋은 중남부지방 밭이라면, 지금 심어도 가을에 수확할 수 있을까요? ※ 그때 모종심고 몇 개 남은 것을 베란다에 심었더니, 대부분 죽고 몇 개만 남았습니다. 뿌리만 내렸다는 수준이라 열 것 같지는 않네요. 화분은 작물이 뿌리내리기에는 흙도 양분도 볕도 다 나쁜가봅니다.
기상청 관측자료기준으로 https://www.weather.go.kr/w/obs-climate/land/past-obs/obs-by-day.do 과거관측 - 일별자료 - 기상청 날씨누리 개편된 날씨누리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지도를 통한 실시간 기상정보와 레이더영상, 전국 특보 현황을 조회할 수 있으며, 내 지역의 현재 기상상황과 대기질 상태, 일출/일몰 시각을 확인할 수 www.weather.go.kr 오늘아침까지 서울지역 누적강수량은 약 100미리, 대전지역은 120미리 정도입니다. 장마전선이 주저앉은 영호남은 훨씬 많이 내렸다고. 그리고 서울지역, 대전지역 중기예보를 보면(기상청 날씨알리미), 다음주는 쨍쨍합니다. 오히려 열대야입니다. 그럼 그걸로 끝나는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보름도 안 오다니, 깔끔..
봄꽃은 열매맺고 역할을 다한 꽃대가 누렇게 되어갈 시절. 그런데 이게 마르려고 이러는 것인가, 아니면 저것 자체가 꽃인데 그냥 꽃대 색이 이랬던가.. 잘 모르겠습니다. 재미있는 것이, 비트 아시죠? 주먹만한 강한 자주색 뿌리를 먹는 채소말입니다. 그 비트가 뿌리가 크지 않고 자라서 노지에서 여름이 되면, 이런 모양새하고 비슷하게 되면서 꽃대가 또 이거랑 비슷하게 올라옵니다. 같이 보면 많이 다른 걸 한눈에 알 수 있지만, 토폴로지랄까.. 윤곽선만 따서 그려놓으면 비슷하게 느껴질 겁니다. 처음 봤을 때는 토질이 나쁘거나 농약이라도 뿌린 줄 착각. 이파리를 봐서는 먹을 수는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억세보이기도 해서 굳이 시도해보고 싶지는 않네요. 도로가에 자생하는 식물은 매연에 찌들었기도 하거니와, 요즘은 ..
일기예보 아이콘만 보면 비오는 날의 연속인데, 강수확률은 또 우산을 지참하고 외출하는 게 좋을걸? 수준. 강수량 예고가 나오는 단기예보가 되면 다행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얌전해요. 하지만 시간단위예보를 보면 그렇지만도 않은 날도 있고(어디선 그날 비가 집중해 내리기도), 날씨앱 그날 강수량수치는 몇 미리 정도인데 주룩주룩 내리는 창밖을 보면.. 장마비는 비라는 생각도 듭니다. 습도도 무척 높습니다. 이 시기는 정말... 가루가 눅눅해지는 철. 그래도 아직은 초입이라서인지 빨래는 잘 마르는 실내습도. 비가 넘치게 오지 않는 동네에선 적당한 비와 높은 습도, 가끔 얼굴을 내미는 햇님덕분에 옥수수와 여름 농작물이 하루가 다르게 하늘로 솟아오르듯 멋지게 자라는 철입니다. 웃거름은 씻겨내려가기 때문에 장마 ..
그만큼 걱정도 됐지만.. 지금도 주룩주룩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이 글을 적고 있습니다. 하여튼 오늘은 날밝으면 낮까지 그치기 시작할 것이라는 예보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 후반부터 비가 오락가락하며 다습한 주간 시작. 중기예보는 강수량을 표시하지 않지만, 장마전선이 올라온 만큼 비가 내리는 날에는 적지는 않겠죠. (기상청 날씨앱. 오른쪽에 강수확률%도 있는데 그리 높진 않습니다. 칠팔십퍼정도. 참고로, 날씨앱에 관심지역설정하면 전화걸기받기 권한을 요구하는데, 뒤이어 푸쉬알림 권한과 사진(파일)접근권한같은 걸 요구합니다. 전화권한은 그 기눙에 전혀 필요없는데 정부앱들이 요구하더군요. 쩝. 푸쉬알림은 지진 등 재난경보같고 사진은 신고용인가? 사진접근은 거부할 수 있고 푸쉬는 안 받는다고 하면 번거롭게 구는데..
오늘내일 비오고, 내주 초에 이틀 정도 비고, 다시 며칠 연속으로 비가 올 것이라고 하네요. 시간당 강수량이 얌전하면 좋을텐데, 물빠질 시간은 주고 오면 좋을 텐데. 일단 시작은 그렇게 많이 오진 않는다고 합니다. 맛보기? https://www.facebook.com/kmaskylove
나리입니다. 이파리마다 하나씩.. 이렇게 열심히 번식에 애써도, 다 크지는 않습니다. 개복치정도는 아니지만 민들레와 엉겅퀴같은 억센 잡초도, 정원 화초도, 뿌리는 씨앗에 비해서는 이듬해 그렇게 번성해있지 않습니다. 세상 일이 그렇죠. ps. 하지만 어느 이상 재식밀도를 확보하거나 경쟁에서 우위에 서는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파죽지세.. 사람이 손질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제가 제일 싫어하는 풀은 덩굴식물입니다. 어느 해에는 나팔꽃을 좋아해서 다이소에서 한 봉지 사다 뿌렸는데, 세상에, 이듬해에 나팔꽃이 칸나와 나리와 자잘한 관목을 다 잡아먹을 기세로 크더군요. 호박, 포도도 말할 것 없이 강력한 놈. 그래도 얘들은 먹을 거나 열지.. 정말 악질(?)은 아래 사진과 같은 녀석. 잎도 ..
장마전선(정체전선)은 남해 먼 바다에 있지만, 시도 때도 없는 강한 소나기(국지성 호우)를 기상청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주로 침수와 하천변 범람 주의지만, 예보대로 "시간당 40미리 이상씩" 내릴 때면 지붕방수가 약한 건물 물새기 딱 좋습니다. 집관리 유의하고 옥상과 처마 배수관 잘 점검해야 할 때. 걱정되네요. http://naver.me/FvnuFyIU 내달 2일 전후 제주부터 장마철 접어들 듯…점차 전국 확대(종합) 4일 이후 내륙으로 확대되나 변동성 커…'지각장마'에 요란하고 강한 폭우 예상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전국이 다음 달 2일께 제주부터 장마철에 접어들 전망이다. 기상청은 28일 온라인 n.news.naver.com 아래는 기상청 날씨알리미엡 중부지방 중기예보. 날씨앱에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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