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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가 언 집들은 못녹였으면 그때 녹여야.. 내주 일기예보. 서울과 대전 요 며칠 기록. 서울과 대전.http://www.weather.go.kr/weather/climate/past_cal.jsp일별자료 > 과거자료 > 지상관측자료 > 관측자료 > 날씨 > 기상청홈 > 관측자료 > 지상관측자료 > 과거자료 > 일별자료 |날씨|관측자료|지상관측자료|과거자료|일별자료 지상관측자료 과거자료 날씨달력 2021년 1월 과거 날씨 달력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www.weather.go.kr
어제 밤에 체감기온이 꽤 내려갔더랬습니다. 다음 주에는 주중에 기온이 내려가서 1월 7일~8일 사이에 서울, 대전은 영하 16도까지 내려갈 것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낮에도 영하. 춘천이 영하 20도. 출처: 기상청 http://www.weather.go.kr/weather/main.jsp#midterm-forecast 배관이 얼지 않도록 조심하고, 일반 주택은 물론이고 공동주택이라도 언 적 있는 수도관은 물 졸졸 흐르게 두어야 합니다. 보일러 동파에 대비해서 안 쓰는 방도 밸브를 조금은 열어두는 게 좋겠네요.
Nathan Myhrvold·TED2010 (2010년 2월) 네이든 미어볼드: 레이저가 말라리아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을까? https://www.ted.com/talks/nathan_myhrvold_could_this_laser_zap_malaria?language=ko2010년 영상인데, 말라리아로 위급한 환자가 있다면 혈액투석하듯이 그 환자의 혈액을 빼내 말라라이 원충과 원충에 감염된 적혈구만 파괴해 걸러낸 다음 몸으로 되돌릴 기술이 있다고 말함. 혈액분석, 투석기술이 2010년에 그 정도로 발달했다는 것. 그 외, 말라리아가 토착병인 지역에서 매년 유행을 시뮬레이트해 정부 보건예산을 적정한 규모로 책정해 적재적소에 쓸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함. 저 연사가 일하는 회사는 말라리아 방역에 관..
기상청 중기예보를 보니, 서울은 최저기온 영하 13도, 대전은 영하 10도까지 내려갑니다. 낮기온도 영하기 때문에 얼면 녹지 않습니다. 특히 12월 30~31일 서울은 정말 춥겠네요. -12 ~ -7 ~-13 ~-5 ~ -10 .. 주택은 수도와 보일러 동파 대책이 필요하고, 특히 단독주택과 빌라, 구축 아파트는 건물 외벽에 면한 싱크대나 보일러쪽 수도관이 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때입니다. 물방울이 떨어지거나 가장 약하게 졸졸 흐르게..서울 대전
성탄절까지 조금 풀리다가 연말까지 주르륵 미끄러질 모양입니다. 이러면 땅속도 꽁꽁 얼죠. 난방비도 많이 나가고. 요즘 병원도 연말+코로나19때문에 엄청나게 북적거린다고 합니다. (상반기 코로나때문에 얼어있었을 때, 건강검진이나 큰 병원 외래방문을 하반기로 미룬 사람이 많았죠) 병원갈 때 단단히 준비하세요. 마스크는 가지고 있는 것 중에 제일 튼튼한 걸로 하시고. 요즘 날씨가 추워서 KF-94라도 전혀 불편하지 않더군요. 마침(?) 중국에서 공장 다시 돌리는지 미세먼지도 있었는제, 이건 또 춥고 바람부는 요 며칠은 한반도 환기(~_~)가 잘 되는지 수치가 낮게 발표되네요. 코로나 19 정부발표입니다. http://ncov.mohw.go.kr/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최고기온이 0도 내외. 내일부터 토요일까지 날씨는 괜찮다고 나오네요. 슬슬 동파대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아파트사는 사람들이야 별 상관없고, 최근 10년 안에 신도시개발이나 재개발해 신축한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아직 난방도 사용하지 않은 집도 있겠죠. 새 집들은 단열이 잘 돼있으니까. 하지만 20년넘은 집들은 주택/빌라는 물론이고 고압전기요금을 적용받는 아파트라도, 최고기온이 영상으로 올라오지 않으면서 건물 외벽의 최저기온이 -10도 근처까지 내려가면 수도배관이 얼기도 합니다. 상대적으로 감리가 잘 되지 못하는 신축 다가구 다세대도 의외로 겨울나기는 고민이죠. (그래서, 사람들이 아파트에, 그것도 되도록 새 아파트에 살려고 하는 겁니다) 하여간 슬슬 돌입합니다. 준비는 이번 주. 땅은 아직 안 얼었습니..
11월말에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도 근처까지 가기는 했는데, 어젯밤도 만만치 않았군요. 영하 3도라던 예보보다 더 내려간 데다, 해뜬 다음까지도 영하 4도 근처. 그리고 아직 이 온도. 아직 정원 흙이 얼지는 않았기 때문에, 겨울 준비를 하려면 늦지 않았습니다(땅이 말라서 먼지는 많이 납니다). 이 정도 하루이틀은 아열대원산인 식물도 땅속부분은 버티는 게 많습니다. 날씨앱은 일기'예보'라는 글자에 너무 매여 있는 듯. 오늘 새벽 최저기온이 몇 도였더라? 궁금해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지난 24시간의 기록 정도는 왼쪽으로 스크롤하면 보여주어도 될 텐데 말이죠. (저 날씨앱~원기날씨~은 인터넷연결이 안 돼 있으면 지금시계보다 앞선 부분은 어제라고 표시하는 정도는 해줍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입니자. 한..
운량(흐린 정도)정보는 있지만 해가 떠있는 동안인지 여부는 모르겠어서, 즉 일사량 정보는 없어서 농업용이나 재생에너지쪽으로는 부족합니다. 재생에너지쪽이라면 이쪽 정부사이트에 가보면 전국을 일사량기준해 정리한 데이터가 있으니, 농업용으로도 참고가 될 지 모르겠네요. 일간기록은 아니지만. 바람도 지역별 경향은 풍력에너지로 취급해 풍속을 정리한 데가 있습니다. 일상용으로도, 동네기상기록은 없어요. 시군단위 이상. 하지만 제가 아는 가장 쉬운 사이트.이런 자료라도 없는 것보단 나으니, 찾는 분이 계시겠죠. 더 자세한 건 공공데이터쪽에 있으려나 모르겠네.. https://www.weather.go.kr/weather/climate/past_cal.jsp?stn=108&yy=2020&mm=11&x=27&y=15&o..
지마켓, 스마일클럽기준. 일반쿠폰이기 때문에 스마일캐시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링크는 따로 하지 않습니다. ※ 여담. 1. 이런 건 편하게 먹으려할 때고, 요즘은 문자로 오는 동네마트 전단을 봐도 900ml 생우유 2팩 3천원 세일은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특히 캐시백되는 지역화폐결제가 된다면, 그리고 가까운 데 괜찮은 가게가 있고 장볼 시간이 있다면 굳이 우유를 인터넷으로 사먹을 것까지는 없지 않나.. 2. 그리고 찾아보면 더 싼 딜이 있을 거예요, 아마. 이제 재고처분하는 연말이기도 하고. 이런 것 소식올라오는 게시판으로 제가 본 데는, ppomppu.co.kr ruliweb.com 정도입니다. 3. 생존주의자라면 장기저장식품으로는 탈지분유가 가장 오래 갈 것 같지만 아무래도 영양은 전지분유가 낫겠..
IQF는 아님. 살덩이 하나하나 떨어져있는 게 취급하기는 쉽고 그렇게 얼린 제품이 보통 더 신선하지만, 부피가 많이 커 여러 봉지를 사면 냉동실을 너무 차지한다. 그래서 보통은 납작파우치인 이걸 10kg주문해 넣어둔다. 먹을 때는 1kg짜리 봉지를 싱크대에 찬물받아놓고 담궈 해동한 다음 조리한다. http://www.11st.co.kr/products/1261604046/share [11번가] (1등급) 국내산 냉동 닭가슴살 10kg 카테고리: 닭가슴살, 가격 : 38,000원 www.11st.co.kr 쿠폰은 지금 아무나 주는 걸로 적용. 장바구니는 11절애프터, 식품할인은 수요일 식품. 가격비교하거나 쿠폰적용해 가장 싼 상품은 아니지만, 그간 먹어본 것 중에 배송상태 좋고 살덩이가 크고, 이런 상품 ..
1. 밤새 비내린 모양이군요. 땅도 푹 젖엇고.. 빗소리 참 좋네요. 빗소리 참 좋네요. 2. 서울과 중부지방은 이제 아침최저기온이 0도를 드나들고 낮최고기온도 10도가 못 되는 철이 시작되었습니다. 서울에는 밤사이 80mm가 넘게 온 동네도 있다더군요. 본격적으로 난방비(= 에너지, 이산화탄소)가 드는 철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나라 정도 기후에서 아직까지는)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겨울보다는 낫다고 봐요. https://www.weather.go.kr/w/index.do홈 - 기상청 날씨누리태풍 강수 바람 눈/비 --> 어는비 --> 예보 지식 --> 산불 해양 지도 PM2.5 초미세먼지 -㎍/m³ 보통 PM10 미세먼지 -㎍/m³ 보통 O3 오존 -ppm 보통 출처: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 출처:..
웹서핑 중에 본 것. 적용가능한 상품쿠폰(생일쿠폰 등)이 있거나, KT나 LGU+ 멤버십있는 분들은 추가할인도 됩니다. https://m.gsfresh.com/md/product_detail?itemId=8808309481382&storId=316&supplFirmCd=31005GS fresh - 심플리쿡GS fresh, 심플리쿡, 밀키트, 매일 신선한 스마트 장보기, 당일배송, 총알배송, 새벽배송, 위대한 빅세일m.gsfresh.com 정부의 소비촉진행사로 각 온라인몰과 오픈마켓이 여름~가을에 진행한 농할쿠폰(쌀은 인터파크행사 정도가 남은 듯. 롯데마트도 아직 있네요. 그리고 11월에도 뭔가 또 한다고 농식품부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말고는 이게 제일 저렴한 것 같네요. ※ 쌀값이 이제 내려가려나보네요..
네이버 더농부 https://m.blog.naver.com/nong-up/221040895003'매실 독성의 진실'이 궁금해 진짜 박사가 됐다, 매실농부 소동영 대표가 매실을 말하다청매실엔 독이 있다? 매실청을 담글 땐 황설탕을 써야한다? 담근 후엔 100일 안에 열매를 건져내야 한다? ...blog.naver.com
이것이 구현되면 각종 농업 보조금이 필요없게 되거나 적어도 크게 줄겠죠. 그리고 생산비도 싸지거나 더 높은 임금수준에 대응할 수 있을 겁니다. 백 만 명이 살아온 방식대로 살아가기 위해 오천만 명이 쌀을 비싸게 사먹을 필요도 없게 될 겁니다. 이런 이야기는 일견 과격하게 들릴지 몰라도, 백 년 전 이땅의 인구 9할은 농업종사자였을 테지만 지금은 고작 4~5퍼센트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떠올려보세요. 그게 다시 1퍼센트로 줄어들 수도 있는 겁니다. 특히 벼농사의 자동화율은 정부계산방식으로 98퍼센트에 이른다는 문서도 있습니다. 지금 농촌을 지탱하고 있는, 특히 작목 전환을 엄두내지 못하는 고령층 벼농사 인구가 그 연령대 평균수명을 지나며 급격히 줄기 시작할 때, 완전자동화된 드론농법은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80~00년대 잡지기사같은, '이제 우린 망했다'식 이야기말고 말이죠. 빠른 속도로 허물어지는 ‘남극 빙하’…위성 영상 - 서울신문 2020.10.2 기사는 남극의 빙하 일부가 녹아내리는 위성사진 애니메이션입니다. 남극의 얼음, 빙산은 남극이 여름(2월)이냐 겨울(9월)이냐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 보세요. https://scied.ucar.edu/interactive/sea-ice-extent-maps-compare-antarctic 2018년 여름과 겨울 아래는 각각, 1979년과 2018년 여름 1979년과 2018년의 겨울 이렇게 단순 면적만 보면 별 차이있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실은 면적만으로는 볼 수 없는 차이가 꽤 있다고 하네요. 일단 얼음은 온도가 빙점 아래기만 하..
가을은 깊어가는데 아직 본격 출하될 때가 아닌가? 멥쌀값도 찹쌀값도 보통이 아닙니다. 이상하게 올라 있습니다. 원래는 이맘때쯤이면 구곡과 햅쌀이 같이 있어서 쌀값이 떨어질 때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구곡값이 오르고 있어요 저희 집에서 곧잘 사먹는 지역 브랜드(경기미나 추청쌀 아닙니다)미는 지금 10kg짜리값이 예년 20kg짜리값에 고작 5천원~1만원 못미치는 정도입니다. 이건 왜 그렇지.. ※ 수입쌀값이 전체적으로 오르긴 했는데, 안남미는 장립종, 칼로스는 중립종...... 검색결과를 보면 요즘은 베트남, 태국, 인도에서도 동북아에서 먹는 단립종을 생산하는 모양인데, 수출용일까요? 우리와 같은 쌀이 수입되는 중국쌀이 안 보이네요. 혹시 중국이 흉작인가? 그래도 이상하죠. 농협 저장고에는 2018년산까지 안..
농장용으로 유선설비가 필요없는 장점을 광고한 통신사제휴 스마트팜 기사에서 시작합니다. http://naver.me/xeHClGBRLG유플러스-그린랩스 '보급형 스마트팜' 선보여LG유플러스가 데이터 농업 스타트업 그린랩스와 초기 도입비·유지비를 획기적으로 낮춘 '보급형 스마트팜'을 선보였다. 양 사는 사회적 기업으로 등록된 '속초시 응골딸기 영농조합'에 보급형 �n.news.naver.comㅡ LG유플러스-그린랩, 보급형 스마트팜 ㅡ "LG유플러스가 무선망 품질·네트워크 장비 관리, 최적화 통신요금·프로모션 설계 등 스마트팜 기본 인프라를 조성하면, 그린랩스가 자체 솔루션 '팜모닝'을 활용해 재배작물 맞춤형 분석, 알림 및 부가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방식" ㅡ "보급형 스마트팜 핵심 기능은 △농장환경 원격관..
1000원짜리 꽃과 채소종자를 많이 파는데, 그 중 상추 2종 세트입니다. (1종류씩 담은 것도 팝니다) 씨는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웃음이 나올 만큼 적네요. ㅎㅎ 자주빛이 도는 게, 무슨 처리를 했나? 베란다에 화분비워놓고 심기 좋을 양. :) 노지 텃밭에 심으려면 농협이나 종묘상이나, 장날 노점에 가보면 값은 약간 더 줘도 양은 훨씬 많이 든 걸 살 수 있습니다. 게다가 농협과 종묘상에서 파는 건 기본적으로 국산입니다(외국에 팔린 종자회사가 많기는 하지만). 다이소에서 파는 채소, 화초 종자는 국내회사가 판매원이지만 제가 뒤져본 건 전부 수입된 외국종자입니다. 포트에 묘판만들어 본밭에 정식할 게 아닌 초보는, 줄뿌림해서 솎아내가며 키우는 게 제일 쉽죠. (종자는 살아있어서 묵으면 보통 발아율이 내려가..
어쩐지 서늘하더라.. 비도 오고 해서 밤 습도는 여전히 90퍼센트를 넘는 요즘입니다만.. 11호 태풍은 아직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내주에 생기더라도 하순이 돼야 우리나라에 영향줄 거라는 기사는 있군요. 어제오늘 내린 비에 젖은 시멘트가 마르면 집이나 축대 수리하기에 좋은 기온과 날씨같습니다. 한편, 이제 가을날씨네요. 가을채소가 잘 자라는, 일교차크고 아침이 서늘한, 가을에 수확하는 작물이 영글고 이 비바람을 버티고 살아남은 노지 토마토가 끝물인, 9월 중순이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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