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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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Geek's
전에도 다뤘을 텐데 (한 얘기 또 하는 건 나이먹었다는 증거라던데 ;;), 요즘 세대는 당연시하는 것이 이것이다. 뉴스포털과 뉴스검색, 온라인 축쇄판 열람은 과거에는 하기 어려웠다. 그리고 이것을 자유롭게 하게 된 뒤로, 사람들의 시야가 넓어졌다. 자기가 주로 보는 매체의 서술에 매몰되지 않고, 손쉽게 아무 매체의 기사나 눈이 가는 대로 읽을 수 있으니까. 컴퓨터 통신과 인터넷이 우리 사회에 가져온 엄청난 혜택 중 하나다. (대신, 신문사들은 사업모델 고민이 많다. 기사열람 유료모델은 아직 남아 있지만 역부족이고 광고도 신통치 않은 모양이다) 80년대말 PC통신이 생기고, 신문 방송사들이 PC통신사에 뉴스를 공급하기 전에는, 보통 사람들은 많은 신문을 한 번에 구독하거나(돈이 많이 들고 시간이 많이 든다..
청년 발명가, 청년 스타트업위주로 하는 연재입니다.http://m.post.naver.com/my/series/detail.nhn?seriesNo=420509&memberNo=11761424유튜브의 한경TV채널에서 영상을 볼 수 있고 한국경제신문 지면으로도 나왔습니다.
우정사업본부 주최입니다.http://www.stampdesign.kr/?c=24관련 기사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4&aid=0003998113 주제 및 부문(초등부) 초등학생 또는 ’06. 1. 1. 이후 ’11. 12. 31. 이전 출생자(중등부) 중학생 또는 ’03. 1. 1. 이후 ’05. 12. 31. 이전 출생자(고등부) 고등학생 또는 ’00. 1. 1. 이후 ’02. 12. 31. 이전 출생자(일반부) 대학생 또는 ’99. 12. 31. 이전 출생자 일정공고기간: 4. 9.(월) ~ 5. 7.(월)접수기간: 5. 8.(화) ~ 31.(목)수상작 공개검증: 6. 20.(수) ~ 29.(금)결과발표: ..
재작년 미국 대선때는 당시 미국 현직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를 렌더링한 연설 영상이 공개됐는데, 선거에 영향을 주진 않았고 그냥 기술데모였습니다. 그리고 작년 연말을 전후해서 외국에서, 프로그래머들이 공개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사용해서 삐~한 영상을 합성하는 실험을 했고 방법을 공개했나 그랬을 겁니다. 유명 여배우의 얼굴을 덮어 씌워 영상을 유포한 범죄가 나오기도 했고. 사진합성은 정말 오래됐지만, 요즘은 얼굴근육에 버릇까지 비슷하게 모사한 영상합성에 성문을 복사한 음성합성까지 덮어씌운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나쁜쪽으로 선구자가 되려는 녀석들이 있고.. 그래서 나온 기사 중 하나. 우리 나라는 아직은 포토샵 수준에 머물러 있네요. 하지만 곧..AI로 음란물에 '여사친' 얼굴 합성… 진화하는 ..
택시합승 금지 역사를 약술한 기사입니다.일본에서 정책을 만들며 택시기사들에게 택시합승을 허용하는 것을 당근으로 제시했다 하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도 그렇게 하면 어떠냐는 식으로 떠보는 보도도 있었고, 저도 따올 게 있지 않나 생각했는데요, 꼭 그렇지는 않나 봅니다.이제 카풀앱도 포함된 차량공유업계는 앱과 GPS같은 것을 사용하면 이동거리 계산, 안전 문제도 승객이 불리하지 않을 것이다 등등 장점을 주장하지만, 승객과 택시기사는 저마다의 관점에서 안전문제와 번거로움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앱을 사용하는 연령대는 한정적이고, 앱에 의존하는 체계라서 위에 언급된 장점이 대포폰에 쥐약이라는 점, 택시합승을 싫어하는 승객이 많다는 점 등을 말하고 있습니다.몇 가지 읽고 정리해 봅니다.[리포트+] ..
전체적으로는 행정이든 문화든 과도기로서 봐야 하겠지만요. 지금대로 놔두면 자칫 국민해우소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그것 자체에서 의의를 찾는 사람도 있겠습니다). 사람들의 의견은 사람들 머릿수만큼 많습니다. 기준이 20만 명이든 30일이든 간에, 사람들이 이것을 '다음아고라' 정도로 생각하게 되고 또 국민청원사이트 주소가 모든 연령대와 직업군에 널리 알려진다면, 그 기준을 달성하는 청원도 많아질 뿐만 아니라 다양해질 테고, 그리고 위정자가 그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체리피킹해) 대답해 보도자료로 삼거나 행동의 핑계로 삼는 경우도 생기겠지요. 아래 링크한 브레이킹 뉴스 기사를 보면, 백악관 청원은 그렇게 이용된다는 비판이 전부터 있었고, 우리 국민청원도 일단 물리적으로 감당못할 양이 쌓이고 있는 모양입니다..
The 2017 Digital Future Report Surveying The Digital Future Year FifteenCopyright 2017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http://www.digitalcenter.org/wp-content/uploads/2013/10/2017-Digital-Future-Report.pdf Views about r egulation and the internetUsing offline media점점 온라인화되고 있음.매스 미디어의 구별은 이제 따로 없고, 통신회선 위에 올라온 것으로 끝.
아무리 봐도 별로 보기 좋은 화면은 아닌데..게다가 다음과 네이버 둘 다 화면이 왜 이렇게 비슷하지? 이 레이아웃이 그렇게 좋은가?도저히 더 버티지 못하고 웨일 브라우저의 기본 검색엔진을 구글로 바꾸었다. 네이버광고가 군데군데 있으면서, 브랜드검색, 블로그, 카페, 네이버쇼핑, 사이트, 포스트, 뉴스, 이미지, 지식iN, 동영상, 뉴스라이브러리, 네이버 책, 책 본문, 실시간 검색어, 지식백과 등으로 열거했다.다 나오지는 않고 검색어에 따라 어떤 것은 빠진다.맨 아래에 네이버가 축적한 문서 카테고리로 검색결과 더보기를 할 수 있다.오른쪽에는 검색어가 아이폰x여서인 지 휴대폰 쇼핑검색어, 뉴스토픽 탭. 일반 웹페이지 검색 결과는 어디로 간 거야? 다음(카카오)맨 위에 추천검색어목록이 있고, 그 아래 광고가..
YES24같은 온라인 서점에서는 이미 편의점택배를 합니다. 신상품을 받을 때 편의점택배를 신청하면, 그 서비스를 하는 가까운 편의점 점포를 지정하면 택배가 거기로 가죠. 주문한 사람은 7일 안에 그 편의점에 가서 신분확인하고 택배박스를 찾아 가면 됩니다. YES24와 옥션에서 중고거래할 때 편의점택배를 신청하면, 포스트박스(PostBox) 무인택배기가 설치된 편의점 중에 골라 발송할 수 있습니다(기사님이 방문하는 택배도 여전히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신청하면 승인번호가 오는데, 물건을 포장한 박스를 들고 편의점에 가서, 기계에 그 번호를 입력하고 내용을 확인한 후 출력되는 송장스티커를 붙여, 편의점 매장 직원에게 결제받고 맡기면 됩니다. (선불이든 착불이든 상관없이 일단 직원이 바코드를 찍어 ..
엄두를 못 낼 비싼 요금. 관리인이 차량 훼손 책임지지 않음. 관리인이 전화해 요구하면 무조건 차빼지 않으면 주차요금+견인요금 실비청구되는 무서운 주차장..^^ 차가 비싸면 견인요금도 더 비싸겠죠. 주의: 이것은 임의로 적어 본 아이디어입니다. 사업성과 법적 유효성 검토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런 주차장이 장사가 될 리가 없겠지만, 그런 점을 노린 주차장이 생길 수도 있겠어요. 예를 들어, 연립주택과 아파트에, 입주민 손님도 아니면서 상습 무단주차하는 외부인들 있죠? 그런 외부인 주차를 근절하기 위한 방책입니다. 내부 주차장을 모조리 사설 유료주차장으로 만들어버리는 거죠. (물론, 입주민한정 무료로 말입니다) 매 10분마다 관리인이 돌아다니며 점검할 수는 없으니까, 요즘 밤에도 잘 보는 광시야각 CCTV몇..
우리 나라는 꽤 전에 온라인 쇼핑 비중이 절반을 넘었다나 하는 얘기가 나왔는데, 그러고 보면 저도 앱을 뒤적이는 시간이 참 늘었습니다. 스마트폰앱 시대…美 온라인 생활 주류 떠올라 - 이정현 미디어연구소 2016.09.05컴스코어 조사, 사용비중 2년전 41%→50.1%로 늘어 대화면 스마트폰, 빨라인 모바일 인터넷, 앱 발전스마트폰 50%정도로 절반, 데스크탑 30%대 초반, 태블릿+태블릿 앱이 10%남짓, 모바일웹 7% 순순방문자가 많은 모바일 앱 상위 15개 페이스북, 페이스북 메신저 유튜브, 구글 지도, 그글 검색, 구글 플레이, 지메일 판도라 라디오 인스타그램 아마존 모바일 애플 뮤직, 애플 지도 포멧몬 고 스냅챗 핀터레스트 하지만 이것은 사용자가 생각하는 필수앱 순위는 아님에 주의 (아래 추가..
간단해요. 자본주의 사회니까, 돈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단, 거기에 그치면 안 되고, 관계자들이 해결할 통로도 만들어주는 거죠. 목적은 돈을 울궈내는 게 아니라 그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니까.SBS가 잘못 방송한 사례들 중 하나. 틀린 이미지가 있음에 주의. 이 회사, 개국한 지 몇 년 됐더라.. 저런 건, 담당자 징계를 요구해서 풀릴 문제가 아녜요. 돈으로 해결해야 돈무서운 줄 알고 회사가 체계적인 예방책을 강구합니다. 그리고 조금 더 생각을 해야죠. 예를 들어 미디어 대기업인 A방송사가 자체 이미지뱅크를 운영하거나 인터넷에서 아무 이미지나 건져 사용하다 저런 방송사고를 냈다 치죠. 피해를 입은 개인이나 단체나, 아니면 국가가 소송당사자가 될 수 있으면 국가가 소송이나 중재를 통해 거액의 배..
앞서거니 뒷서거니 서로의 장단점이 있지만, 제가 네이버를 좋게 봐주는 것 하나가, 네이버는 상단에 그 언론사의 해당 기사 원문으로 바로갈 수 있는 링크를 만들어준 점입니다. 다음은 그런 거 없어요. (CPU점유율이 네이버가 낮은 것 외에 이게 가장 큰 차이입니다.) 두 회사 모두 기사 말미 아래에 있는 연관기사(관련뉴스) 목록은 해당 언론사 주소를 링크했습니다. 둘 다 TTS(읽어주기) 기능이 있고, 글꼴조절, 인쇄버튼이 있습니다. 다음은 공감버튼 하나가 있고, 네이버는 5단계 평가버튼이 있습니다. 다음의 공감버튼은 그냥 페이스북의 좋아요 버튼과 같은 것이고, 네이버의 평가버튼은 "좋아요/훈훈해요/슬퍼요/화나요/후속기사 원해요"라서, 긍정적인 쪽으로만 제한적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외국 사이트에선 "싫..
이걸 앞서간다고 해야 하나요, 아니면 중독이라고 말해야 하나요.韓 이용자 하루 스마트폰 앱 200분 이용…전 세계 1위 - 아시아경제 2017.5.10앱애니, "2017년 1분기 소비자 앱 사용량 집중 탐구 보고서"일평균 한국인 200분, 브라질, 멕시코, 일본, 인도,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순으로 점진적으로 적어지는 순위. 미국은 한국의 2/3정도. 프랑스는 한국의 반 정도.이용시간 배분은, 한국은 역시 게임의 나라. 25%가 게임 카테고리. 브라질, 멕시코 등은 50%이상을 SNS에 소비.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평균 30개 이상의 모바일 앱을 "매달" 실행. (매일이나 매주가 아니라 매달이라는 점에서 바로 읽지 말고 생각해봐야 할 것 같음. 예를 들어 거의 안 쓰는 앱이라도 큰 회사것은 한 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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