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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서인데, 출간하기 전에 알라딘에서 펀딩받고 있군요. 대표사진 속 저런 전쟁놀이는 우리나라에서도 80년대 이후로는 대도시에서는 슬슬 사라지지 않았나싶은데요. ^^ 위험하다는 이유로 말이죠. 특히 저 커다란 활.. ㅎㄷㄷ 책소개를 보면 저것말고도 여러 가지 놀이를 담은 모양인데, 옛날에는 스마트폰도, 디지탈카메라도, 폰카도 없어서 담지 못한 게 너무 많았습니다. 지금 삼사십대가 기억하는 골목놀이 중 몇 가지나 지금 아이들이 알고 놀까요?
제가 붙인 제목은 기사와는 좀 다릅니다. 제 독후감입니다. http://naver.me/GnGGs4Uj‘책 맛집’으로 소문난 동네 책방의 성공 비결[스페셜 리포트] 대형 서점들에 밀려 자취를 감추다시피 했던 동네 서점들이 다시 부활하고 있다. 거리 곳곳에서 작은 공간에 터를 마련하고 책을 파는 서점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동네 서점n.news.naver.com 다만 이런 방식은 일반화할 수는 없을 것 같고, 흉내내기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런 서점문화의 소비자도 매우 적을 겁니다. 하지만 어쨌든 귀중한 생존사례이므로,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내야 하겠는데요..
팔 때, 안내문 스크린샷. 2021년 3월 초순 기준. 가장 편한 편의점택배 발송 요령 발송처리에 대해. 택배기사가 픽업해가면 얼마 뒤 자동으로 발송처리상태가 됨. 편의점택배도 픽업완료기준. (다만 혹시 모르니 가끔 확인하기) 카카오톡을 깔았으면 메시지는 카카오톡으로 오는 게 기본이다. 문자로 받고 싶으면 카톡으로 안 받기하면 됨.
가입절차 스크린샷입니다. 어느 지자체 도서관이나 그렇듯이,전화기 문자인증 등으로 본인확인하고해당 지자체에 전입(주민등록)된 주민임을 인증해야 합니다. 도서관 종류나 지자체 정책에 따라 해당 지역 안에 있는 소속 직장, 학교 인증으로 가입가능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광역자치단체별로 도서관 운영예산, 도서구입예산을 제각각 지출하기 때문에 지역주민을 우선해 서비스하기 위해서입니다. https://lib.seoul.go.kr/? 절차.먼저 회원가입을 하고 비대면자격확인 인증을 합니다. 서울도서관은 시민인증, 직장학교인증을 받네요. 여기까지.
스타워즈 시리즈 이름같군요. 원제가 뭔지 모르겠지만.. 아, Outgrowing God 이네요. outgrow.. 이제 우리가 커서 신(god)이란 옷이 작다, 신(god)이 쓸모가 없어졌다는 말? 전에도 도킨스책은 한글제목이 다른 게 있었는데, 이번 한글제목느낌은 God, A Fabricated Menace 쯤? 또는 God, An Invented Terror 정도? 이런 느낌이네요. 언뜻 보면 한글제목이 도발적인데, 영어제목은 대놓고 폐기물취급인 듯. 역시 도킨스.http://aladin.kr/p/My7MW신, 만들어진 위험신과 인간 사이 가장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선 세계적 석학, 다윈 이후 가장 위대한 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 그가 인류를 위협하는 비합리적 믿음의 실체를 과학적으로 낱낱이 파헤친 ..
몇 년 전부터 365일 비대면 무인반납함이 생겼습니다.꽤 편하죠. 도서관이 문닫은 휴일이나, 밤이나, 아침 일찍 책을 반납할 수 있습니다. 바라는 점. 만약 나중에, 한 십 년 더 쓰고 저 반납함을 교체할 일이 생기면책투입구를 좀 크게 만들어줬으면싶더군요. 장난치지말라고 딱 책두께 +a 정도로 했겠다는 느낌은 왔습니다. ^^ 아주 두꺼운 책은 안 들어가기도 합니다. 그런 책은 방문해서 반납처리하는 수밖에 없죠.여러 도서관을 보니 저 반납함은 종류가 몇 가지 있어서,어떤 반납함은 1000쪽이 넘는 책도 들어가고, 어떤 책은 700쪽이 좀 넘으면 아슬아슬해보이더군요.
자체 사이트가 있는 헌책방이나, 온라인 서점의 자체 매장 혹은 직배송이라면, 밤늦게 주문하면 몇 시간 정도, 적어도 30분 내외 정도는 결제완료상태인 것 같았다. 내부 사정이야 모르지만, 어쨌든 그건 도움이 되는데, 꼭 결제한 다음에 더 살 책이 생기거나 뺄 책이 생각날 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럴 때 주의해야 할 점이, 가끔, 결제가 되면 바로 출고작업중으로 상태를 바꿔버린다. 그럼 취소(부분취소포함)도 못하고, 서점시스템에 따라서는 배송시 부탁사항을 적거나 배송지수정을 할 수도 없다.한밤중이나 새벽에 결제해도 즉시, 아니면 몇 분 안 지나 바로 그렇게 되는 걸 보면자동 루틴이라도 짜놓았거나 우연히 내가 결제한 다음 바로 주인장이 보고 체크하신 듯. 그리고 어떤 헌책방은 야간작업도 한다고 한다. 이런 경..
교보문고에 올라왔습니다. http://mobile.kyobobook.co.kr/showcase/book/KOR/9791159932205올재 클래식스 37차 세트 - 교보문고《공자가어 1·2》 진한秦漢 이래 《논어》·《좌전》·《여씨춘추》·《사기》 등 여러 전적에서 공자에 관한 일문逸文, 일화逸話, 일사逸事 등을 고르고 넓게 채집하여 편찬한 것으로, 중국 삼www.kyobobook.co.kr 5권이며 배부른 두께입니다. :)
예스24와 알라딘에서 하고, 나는 무척 편하게 이용 중이다. 매장은 아직 해당안되는 듯. 하여튼, 편의점택배(편의점픽업)를 신청하면, 경우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이 예에서는 CJ대한통운으로 오는데, 요즘 비대면배달이라 대한통운도 받는 쪽에 어떻게 받을지 묻는 문자를 보낸다. 이건 시스템. 그런데, 편의점 픽업이면 받는 사람이 편의점이지만 문자는 내게 온다. 저 문자받고 어떻게 지정해도 편의점에 제대로 전달하는 모양이니 상관은 없지만.
개선 중에 생긴 버그인지 모르겠는데, 특히 12월들어 느낀 몇 가지 증상이 있다. '이런 건 이전에 없었는데'싶은 새로운 불편도 있다. 서버교체나 시스템 업글 중인 걸까. 아래와 같은 일을 가끔 겪었다. 1. 로그인이 안 됨. 2. 로그인해서 주문조회할 때, 주문 조회가 안 됨. 3. 주문접수하고 발송화면으로 못 감. 4. 발송화면에서 조회가 안 됨. 5. 그 모든 화면에서, 어째선지 검색기준을 주문일이 아니라 도서 등록일을 포함하게 주문해야 목록이 뜸. 오랜만에 로그인했는데, 전에도 이랬나? 가물가물. 이러면 몇 년 전에 목록올린 책은 1년단위로 몇 번씩 재검색해야 하지 않나. 6. 주문이 들어와도 주문알림 문자가 바로 안 옴. Y서점은 옛날부터 이게 굼떠서, 구매자가 결제하면 바로 알림문자를 안 주고..
라이트노벨 이야기. 이 소설은 파고들면 잔인한 면은 없지 않게 보이지만, 노출많은 일러스트는 없다. 5부 4권 표지. 영주일가. 아이들 머리색이 부친색깔, 모친색깔로 둘씩. 양녀가 위화감이 없다. ◇ 멜키오르..는 얼굴을 로제마인얼굴을 본따 그려놓은 느낌이라 더 동생같다. 얼굴모양만 보면 샤를로테 어린 시절하고 비슷한, 그냥 비중낮은 아이얼굴이지만. 집안이 수라장일 때 태어나지 않아 복받은 아이. ◇ 빌프리트.. 사춘기를 지나며 제대로 성장하는 중. 못알아봤다. 이만큼 차이나면 주인공을 아이취급할 만하네. ◇ 로제마인.. 4부에서 페르디난드가 유레베치료를 완전히 끝내줘서 성장에 도움이 되었는지, 5부들어 표지부터 조금씩 자란 것같이 그려주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조금 더 큰 모습으로 그렸다. 마석을 다 녹..
둘 다 본점에서 발송한 책은 앱에서 배송현황이 조회된다. 하지만 중고책을 각 점포에 주문했을 때는 A서점은 마찬가지로 추적되지만, Y서점은 그렇지 않다. 이용자가 보기에는 비슷해도 실제로는 좀 다르게 운영하는 모양. 그래도 이런 식으로 고를 수 있게 되면서 많이 편해졌다. :) 출판사들은 별로겠지만. ※ 두 곳 다 중고책은 지점?매장?에서 보내더라도 편의점픽업 택배는 고를 수 없다. 그리고 배송비정책이 다른데, A서점은 2000원에 2만원 이상 무료배송이다. Y서점은 2500원이지만 1만원 이상 무료배송이다. 그리고 둘 다, '○○점'이라는 매장발송은 본점 직배송이 아니기 때문에, 직배송상품에 쓸 수 있는 할인쿠폰이나 상품권/적립금은 적용되지 않는다. 그렇게 구별을 둔다.
알라딘은 제품등록과 상품관리는 모두 앱에서 할 수 있습니다. 알라딘에 미등록된 책이나 보존상태가 일반적이지 않은 책처럼 좀 특별한 경우는 PC웹에서 상품등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웬만하면 등록이 돼요. 그런데 예스24는 아직 멀었습니다. 앱에서는 상품등록화면 하나만 제공하고, 관리화면은 미구현인 듯, 못 찾겠네요. 모바일웹에서는 완전 미구현. 그래서, 모바일 웹브라우저에서 데스크탑모드로 접속해 PC웹화면을 여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예스24가 중고샵을 다른 서버에서 관리하는 것 같아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로그인부터 한 번 더 받으니. 게다가 YES24.COM은 아직 PC웹도 앱도 지적할 데가 많은데, 개인중고샵 화면이 서점 정책인지 각 판매자가 정한 레이아웃인지 모르겠지만 카테고리별로 보는 기능, ..
전 24권짜라 번역판이 나왔는데, 각권 3백 쪽대 중반에 2만 원대. 25권 박스세트에 53만 원대. 쎄네요. http://aladin.kr/p/byUxk피너츠 완전판 전권 세트 : 1950~2000찰리 브라운, 스누피, 슈뢰더, 루시, 라이너스, 페퍼민트 패티 등 인기 캐릭터들로 기억되는 만화 『피너츠 완전판』 스물다섯 권을 모은 박스 세트. 찰스 M. 슐츠가 50년간 연재했던 걸작 코믹 스www.aladin.co.kr 제가 기억하는 이 만화는 아주 오래 전 잡지와, 극장판인지 특집인지 베토벤의 비창 소나타가 흐르던 라이너스 이야기가 기억나는 애니, 주근깨소녀와 찰리 브라운이 등장하던 TV애니메이션 정도. 서점 원서코너에서 몇 권 짜릴 구경하긴 했지만 2000년까지 연재했을 줄은 몰랐습니다.
메인화면 하단줄(가끔 사라지기도 한다. 재호출은 홈버튼)에서, 보통 마이페이지를 뜻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사람아이콘을 누르면 나오는 화면. 단순하면서도 기능적이다. 대부분의 화면 좌상단에 보이는 삼선메뉴를 누르면 나오는 화면과도 비슷하지만, 보다 컴팩트해서 두 화면 다 있는 것이 편하다. ※ 배송추적버튼을 누르면 지마켓처럼, 외부사이트로 가지 않고 안에서 바로 보여준다.
주말 연재분이 크리스마스때로 미뤄졌군요. 요즘 진도를 제대로 뽑고 있습니다. https://m.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4997나이트런우주력 430년. 성간이동이 가능해져 별과 별을 이동하는 시대인간은 괴수와 싸우고 있다. 기사와 함께.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판타지 SF가 다가온다.m.comic.naver.com 이하 스포일러... 지금 챕터 제목이 문(Door)이고 그 전에는 문 오프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문을 열었다"는 어감을 준 것과는 달리, 요즘은 '이걸로 끝을 내려나'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지구편에서 괴수와도 결판을 내고 나면, 그 다음은 루인, 프레이계열 괴수, 그리고 앤과 A-10(유그드라실)인데.. 지금만한 임팩트가 있을지 상상이 ..
을 다시 시동거나 싶더니 갸웃거리게 하는.. 토노 마마레의 첫(?) 작품. 전에 리뷰한 대로 국내에서는 본편 5권이 완역되었고, 외전 3권은 마지막권이 번역되지 않았단 말이 있다. 외전이에 3권 각권이 연속성이 없다고 하니 막권이 아쉬울 뿐이지만, 코믹스판은 본편줄거리가 꽤 남은 상태에서 완결권까지 번역출간하지는 못하고 중단됐다고 한다. 코믹스는 전자책으로도 나왔지만 그것도 딱 거기까지만. 공식 웹사이트를 링크한다. https://www.enterbrain.co.jp/pickup/2010/maoyu/ 애니메이션을 먼저 접하고 내용이 궁금해서. 표지 그림이 마음에 든다. 스캔해서 크게 뽑아 걸어두고 싶을 정도로. :)이걸 다 연결한 그림이 저 중 한 권에 있다. 좌악 펼치니 참 좋네.. 전체적으로 어두워서..
정발판.. 정식발매판 단행본. 저자는 카즈키 미야. 이세계 전생물종류. 중세 정도를 설정한 마법 판타지. 어린 소녀가 주인공인 만큼 남성향 성적 판타지코드는 없음. 대신 수다떠는 게 많음. 텍스트가 많고 책이 두꺼움. 웹연재때부터 설정을 세심하게 신경쓴 것으로 유명했는데, 연재때도 그랬지만 완결 후에도 단행본화하며 독자소통을 통해 더 많이 덧붙이고 땜질하는 중. 한편 또 그걸 소재로 해서 SS와 미디어믹스 콘텐츠가 늘고 있음. 웹연재 완결 후, 작가는 거의 같은 줄거리 골격에 내용을 대폭 보강해 단행본과 단편을 써내는 중. 본편의 일본 원판은 4부는 9권으로 마무리하고 지금은 5부 4권 출간. 그 외 외전, 팬북, 앤솔로지, 코믹스, 동화판, 애니메이션, 드라마시디, 굿즈 등 미디어믹스를 할 수 있는 건..
판타지소설. 일본 라이트노벨. 장르는 이세계 판타지. 개그 또는 코믹물. 미디어믹스는 드라마시디, 미니게임, 애니메이션, 코믹스. 저자인 아카츠키 나츠메로 검색되는 본편과 외전 다수 + 다른 저자의 앤솔로지도 7권까지 국내정발. 전혀 무겁지 않은 내용이고, 일상씬과 주인공파티의 사적인 대인관계묘사는 어떻게 보면 진지한 장면일수록 처참한 수준이지만, 10권까지의 줄거리파트는 즐길 만했던 시리즈. 초반부의 장점이던 가볍고 코믹한 분위기는 요즘은 창잡이 앤솔로지에서 이어받은 듯. 본편은 웹연재소설을 다듬어 단행본으로 낸 시리즈인데 줄거리는 조금 바뀌었습니다(이건 그쪽 게시사이트의 규칙과, 출판사 사정). 어쩌다 보니 전자책을 사보게 된 시리즈인데, 이제 본편 완결권 종이책이 나왔네요. http://m.yes2..
yes24 무료배송되는 책. 책 1만원 이상 결제면 어차피 배송비가 없지만, 이벤트 중인지 각권마다 무료배송쿠폰이 딸려 있다. 모두 20권짜리로 일본에서 다시 정리해 간행한 것을 번역한 것. 각권 6천원내외부터 7천원내외까지. 보통 6300원 정도인 듯. 원래 각권 정가는 7천원. (연말들어 라노베와 코믹스 가격인상된 타아틀이 여럿 보인다. 어떤 작품은 국내정발시작할 때 종이책값이 지금은 전자책값.) http://m.yes24.com/Goods/Detail/62921895슬램덩크 신장재편판 420여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슬램덩크 신장재편판완결 후 20년 가까이 돼가는 지금까지도 만화팬들에게 최고의 만화로 인정받고 있는 『슬램덩크』. 전권 커버 일러스트가 원작자m.yes24.com 표지 훑어보다 눈에 띈 ..
무료배송되는 신간 목록에서 눈에 띈 것. 신간 무료배송쿠폰을 받을 수 있는 책은, 되도록 결제 전에 받을 것. 3일간만 유효한데, 전에 받아본 기억에, 사용하지 않아도 재발급불가였던 것 같다. 지금은 다를 수도 있지만. 아래 목록은 추천이 아님. 눈에 띈 것 몇 가지를 정리해본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17 .. 드디어 완결권.http://m.yes24.com/Goods/Detail/94508321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17“아무 힘도 없는 최약체 직업 소년이 혼자서 마왕을 해치운다. ……그편이 더 폼나잖아요!” 대량의 마나타이트를 이용해 메구밍의 폭렬마법으로 마왕성의 결계를 파괴한 카즈m.yes24.com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3.. 시놉시스를 보니 여전히 그 근처에서 고생하는 중..
안데르센 자서전까지 5권이 이번에 나왔는데, 고문진보 4권만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총 2200여 쪽이나 되는데, 염가보급하기 위해 '비손실압축'하는 올재클래식스 편집특성상 일반교양서기준 3천 쪽은 충분히 될 양입니다. 이런 책에 관심있었다면 이 기회에 장만해두시는 것도 좋아요. ㅎㅎ 어릴 적에 한 번 보면 좋을 책목록에 들어갈 만한 아이템 중 하나. 고문진보란? https://www.krpia.co.kr/product/main?plctId=PLCT00004822#none고문진보『고문진보』는 주(周)나라 때부터 송(宋)나라 때에 이르는 고시(古詩)ㆍ고문(古文)의 주옥편(珠玉篇)을 모아 엮은 '옛날 글 가운데 참된 보물만 모아둔' 책입니다. 전집(前集), 후집(後集) 각 10권www.krpia.co.krh..
이 서점은 장바구니아이템에 기한을 만들어놨습니다. 그 기한이 지나면 장바구니를 사정없이 털어버리죠. 흥. 털기 전에 장바구니 상단에, 그리고 알림메시지에도 이렇게 뭐라고 보내주기는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 아이템이 30일 미만으로 남았는지 알 길이 없다는 것. 어디 임박표식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모르겠더군요. 사실 뭐, 몰라도 그만인 것 같습니다. 저런 문자오고 얼마 뒤에는 장바구니가 싹 비어있을 때를 본 적 있느니. 경쟁사인 모 서점은 장바구니가 여기보다는 느리고 자원먹고 불편하지만, 장바구니를 이렇게 비우지는 않고, 이전에 구매한 책(특히 전자책 시리즈물)을 깜빡하고 장바구니에 넣어 주문했을 째 처리도 그쪽이 낫습니다.
중고책거래기능이 서점앱에 들어있습니다. 앱으로 등록해 팔 수 있는 책은 제한이 있어서, ㅡ 검색해서 도서정보가 뜨는 책만 등록가능. ㅡ 책상태가 기준 미달이면 등록금지. 두번째것은 어쩌면 PC웹에서 등록할 때도 적용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하자내용(예를 들어 부록미디어없음, 오염이나 파손의 중한 정도 등)을 자세히 고지하고 사진을 첨부한다 해도 등록할 수 없는 기준이 생긴 것 같네요. 회원에게 팔기/알라딘에 팔기 기능은 본인인증한 회원만 사용가능합니다. 앱 화면의 좌상단 메뉴호출 버튼을 눌러 아래 화면을 엽니다. 물건을 등록할 때는 폰으로 다 해결됩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는 책이라면. 다만 책상태는 세세하게 입력할 수는 없고 대충 4단계 중 하나를 고르는 거였나? 최상, 상, 중, 하던가.. 보낼 때는 편의..
라이트노벨에 흔하다면 흔한, 빌드하기 쉬운 캐릭터. 누가 빨간 스위치를 누르지 않으면 무난한 주인공이라는, 전형적인 설정. 자중을 버렸다는 말은 지뢰와 함께 작가가 의도적으로 써먹는 개그포인트.. 이 소설은 인물과 이야기를 풀어가는 로직의 뼈대는 평범하다고 말해도 된다. 그러니까 화석으로 치면 날개와 네 발이 다 달린 용같이 특기할 만한 포인트는 없고, 어느 자연사박물관에서나 봄직한 평범한 네발공룡 레플리카같다는 말이다. 하지만 이 작품을 별나게 만들어주는 것, 거기 붙은 살과 생태에서 차이가 난다. 피자(pizza)가 다 같은 피자가 아니라는 느낌. 하긴 소설이 그렇고, 라노베는 더 그렇지만. 뒷권으로 갈수록 표지와 내지 컬러 일러스트가 좋아져서 4부부터와 3부까지가 확 다르다. 그리고 4부에서도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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