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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이야기. 이 소설은 파고들면 잔인한 면은 없지 않게 보이지만, 노출많은 일러스트는 없다. 5부 4권 표지. 영주일가. 아이들 머리색이 부친색깔, 모친색깔로 둘씩. 양녀가 위화감이 없다. ◇ 멜키오르..는 얼굴을 로제마인얼굴을 본따 그려놓은 느낌이라 더 동생같다. 얼굴모양만 보면 샤를로테 어린 시절하고 비슷한, 그냥 비중낮은 아이얼굴이지만. 집안이 수라장일 때 태어나지 않아 복받은 아이. ◇ 빌프리트.. 사춘기를 지나며 제대로 성장하는 중. 못알아봤다. 이만큼 차이나면 주인공을 아이취급할 만하네. ◇ 로제마인.. 4부에서 페르디난드가 유레베치료를 완전히 끝내줘서 성장에 도움이 되었는지, 5부들어 표지부터 조금씩 자란 것같이 그려주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조금 더 큰 모습으로 그렸다. 마석을 다 녹..
둘 다 본점에서 발송한 책은 앱에서 배송현황이 조회된다. 하지만 중고책을 각 점포에 주문했을 때는 A서점은 마찬가지로 추적되지만, Y서점은 그렇지 않다. 이용자가 보기에는 비슷해도 실제로는 좀 다르게 운영하는 모양. 그래도 이런 식으로 고를 수 있게 되면서 많이 편해졌다. :) 출판사들은 별로겠지만. ※ 두 곳 다 중고책은 지점?매장?에서 보내더라도 편의점픽업 택배는 고를 수 없다. 그리고 배송비정책이 다른데, A서점은 2000원에 2만원 이상 무료배송이다. Y서점은 2500원이지만 1만원 이상 무료배송이다. 그리고 둘 다, '○○점'이라는 매장발송은 본점 직배송이 아니기 때문에, 직배송상품에 쓸 수 있는 할인쿠폰이나 상품권/적립금은 적용되지 않는다. 그렇게 구별을 둔다.
알라딘은 제품등록과 상품관리는 모두 앱에서 할 수 있습니다. 알라딘에 미등록된 책이나 보존상태가 일반적이지 않은 책처럼 좀 특별한 경우는 PC웹에서 상품등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웬만하면 등록이 돼요. 그런데 예스24는 아직 멀었습니다. 앱에서는 상품등록화면 하나만 제공하고, 관리화면은 미구현인 듯, 못 찾겠네요. 모바일웹에서는 완전 미구현. 그래서, 모바일 웹브라우저에서 데스크탑모드로 접속해 PC웹화면을 여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예스24가 중고샵을 다른 서버에서 관리하는 것 같아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로그인부터 한 번 더 받으니. 게다가 YES24.COM은 아직 PC웹도 앱도 지적할 데가 많은데, 개인중고샵 화면이 서점 정책인지 각 판매자가 정한 레이아웃인지 모르겠지만 카테고리별로 보는 기능, ..
전 24권짜라 번역판이 나왔는데, 각권 3백 쪽대 중반에 2만 원대. 25권 박스세트에 53만 원대. 쎄네요. http://aladin.kr/p/byUxk피너츠 완전판 전권 세트 : 1950~2000찰리 브라운, 스누피, 슈뢰더, 루시, 라이너스, 페퍼민트 패티 등 인기 캐릭터들로 기억되는 만화 『피너츠 완전판』 스물다섯 권을 모은 박스 세트. 찰스 M. 슐츠가 50년간 연재했던 걸작 코믹 스www.aladin.co.kr 제가 기억하는 이 만화는 아주 오래 전 잡지와, 극장판인지 특집인지 베토벤의 비창 소나타가 흐르던 라이너스 이야기가 기억나는 애니, 주근깨소녀와 찰리 브라운이 등장하던 TV애니메이션 정도. 서점 원서코너에서 몇 권 짜릴 구경하긴 했지만 2000년까지 연재했을 줄은 몰랐습니다.
메인화면 하단줄(가끔 사라지기도 한다. 재호출은 홈버튼)에서, 보통 마이페이지를 뜻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사람아이콘을 누르면 나오는 화면. 단순하면서도 기능적이다. 대부분의 화면 좌상단에 보이는 삼선메뉴를 누르면 나오는 화면과도 비슷하지만, 보다 컴팩트해서 두 화면 다 있는 것이 편하다. ※ 배송추적버튼을 누르면 지마켓처럼, 외부사이트로 가지 않고 안에서 바로 보여준다.
주말 연재분이 크리스마스때로 미뤄졌군요. 요즘 진도를 제대로 뽑고 있습니다. https://m.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4997나이트런우주력 430년. 성간이동이 가능해져 별과 별을 이동하는 시대인간은 괴수와 싸우고 있다. 기사와 함께.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판타지 SF가 다가온다.m.comic.naver.com 이하 스포일러... 지금 챕터 제목이 문(Door)이고 그 전에는 문 오프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문을 열었다"는 어감을 준 것과는 달리, 요즘은 '이걸로 끝을 내려나'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지구편에서 괴수와도 결판을 내고 나면, 그 다음은 루인, 프레이계열 괴수, 그리고 앤과 A-10(유그드라실)인데.. 지금만한 임팩트가 있을지 상상이 ..
을 다시 시동거나 싶더니 갸웃거리게 하는.. 토노 마마레의 첫(?) 작품. 전에 리뷰한 대로 국내에서는 본편 5권이 완역되었고, 외전 3권은 마지막권이 번역되지 않았단 말이 있다. 외전이에 3권 각권이 연속성이 없다고 하니 막권이 아쉬울 뿐이지만, 코믹스판은 본편줄거리가 꽤 남은 상태에서 완결권까지 번역출간하지는 못하고 중단됐다고 한다. 코믹스는 전자책으로도 나왔지만 그것도 딱 거기까지만. 공식 웹사이트를 링크한다. https://www.enterbrain.co.jp/pickup/2010/maoyu/ 애니메이션을 먼저 접하고 내용이 궁금해서. 표지 그림이 마음에 든다. 스캔해서 크게 뽑아 걸어두고 싶을 정도로. :)이걸 다 연결한 그림이 저 중 한 권에 있다. 좌악 펼치니 참 좋네.. 전체적으로 어두워서..
정발판.. 정식발매판 단행본. 저자는 카즈키 미야. 이세계 전생물종류. 중세 정도를 설정한 마법 판타지. 어린 소녀가 주인공인 만큼 남성향 성적 판타지코드는 없음. 대신 수다떠는 게 많음. 텍스트가 많고 책이 두꺼움. 웹연재때부터 설정을 세심하게 신경쓴 것으로 유명했는데, 연재때도 그랬지만 완결 후에도 단행본화하며 독자소통을 통해 더 많이 덧붙이고 땜질하는 중. 한편 또 그걸 소재로 해서 SS와 미디어믹스 콘텐츠가 늘고 있음. 웹연재 완결 후, 작가는 거의 같은 줄거리 골격에 내용을 대폭 보강해 단행본과 단편을 써내는 중. 본편의 일본 원판은 4부는 9권으로 마무리하고 지금은 5부 4권 출간. 그 외 외전, 팬북, 앤솔로지, 코믹스, 동화판, 애니메이션, 드라마시디, 굿즈 등 미디어믹스를 할 수 있는 건..
판타지소설. 일본 라이트노벨. 장르는 이세계 판타지. 개그 또는 코믹물. 미디어믹스는 드라마시디, 미니게임, 애니메이션, 코믹스. 저자인 아카츠키 나츠메로 검색되는 본편과 외전 다수 + 다른 저자의 앤솔로지도 7권까지 국내정발. 전혀 무겁지 않은 내용이고, 일상씬과 주인공파티의 사적인 대인관계묘사는 어떻게 보면 진지한 장면일수록 처참한 수준이지만, 10권까지의 줄거리파트는 즐길 만했던 시리즈. 초반부의 장점이던 가볍고 코믹한 분위기는 요즘은 창잡이 앤솔로지에서 이어받은 듯. 본편은 웹연재소설을 다듬어 단행본으로 낸 시리즈인데 줄거리는 조금 바뀌었습니다(이건 그쪽 게시사이트의 규칙과, 출판사 사정). 어쩌다 보니 전자책을 사보게 된 시리즈인데, 이제 본편 완결권 종이책이 나왔네요. http://m.yes2..
yes24 무료배송되는 책. 책 1만원 이상 결제면 어차피 배송비가 없지만, 이벤트 중인지 각권마다 무료배송쿠폰이 딸려 있다. 모두 20권짜리로 일본에서 다시 정리해 간행한 것을 번역한 것. 각권 6천원내외부터 7천원내외까지. 보통 6300원 정도인 듯. 원래 각권 정가는 7천원. (연말들어 라노베와 코믹스 가격인상된 타아틀이 여럿 보인다. 어떤 작품은 국내정발시작할 때 종이책값이 지금은 전자책값.) http://m.yes24.com/Goods/Detail/62921895슬램덩크 신장재편판 420여년 만에 새롭게 돌아온 슬램덩크 신장재편판완결 후 20년 가까이 돼가는 지금까지도 만화팬들에게 최고의 만화로 인정받고 있는 『슬램덩크』. 전권 커버 일러스트가 원작자m.yes24.com 표지 훑어보다 눈에 띈 ..
무료배송되는 신간 목록에서 눈에 띈 것. 신간 무료배송쿠폰을 받을 수 있는 책은, 되도록 결제 전에 받을 것. 3일간만 유효한데, 전에 받아본 기억에, 사용하지 않아도 재발급불가였던 것 같다. 지금은 다를 수도 있지만. 아래 목록은 추천이 아님. 눈에 띈 것 몇 가지를 정리해본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17 .. 드디어 완결권.http://m.yes24.com/Goods/Detail/94508321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17“아무 힘도 없는 최약체 직업 소년이 혼자서 마왕을 해치운다. ……그편이 더 폼나잖아요!” 대량의 마나타이트를 이용해 메구밍의 폭렬마법으로 마왕성의 결계를 파괴한 카즈m.yes24.com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3.. 시놉시스를 보니 여전히 그 근처에서 고생하는 중..
안데르센 자서전까지 5권이 이번에 나왔는데, 고문진보 4권만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총 2200여 쪽이나 되는데, 염가보급하기 위해 '비손실압축'하는 올재클래식스 편집특성상 일반교양서기준 3천 쪽은 충분히 될 양입니다. 이런 책에 관심있었다면 이 기회에 장만해두시는 것도 좋아요. ㅎㅎ 어릴 적에 한 번 보면 좋을 책목록에 들어갈 만한 아이템 중 하나. 고문진보란? https://www.krpia.co.kr/product/main?plctId=PLCT00004822#none고문진보『고문진보』는 주(周)나라 때부터 송(宋)나라 때에 이르는 고시(古詩)ㆍ고문(古文)의 주옥편(珠玉篇)을 모아 엮은 '옛날 글 가운데 참된 보물만 모아둔' 책입니다. 전집(前集), 후집(後集) 각 10권www.krpia.co.krh..
이 서점은 장바구니아이템에 기한을 만들어놨습니다. 그 기한이 지나면 장바구니를 사정없이 털어버리죠. 흥. 털기 전에 장바구니 상단에, 그리고 알림메시지에도 이렇게 뭐라고 보내주기는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 아이템이 30일 미만으로 남았는지 알 길이 없다는 것. 어디 임박표식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모르겠더군요. 사실 뭐, 몰라도 그만인 것 같습니다. 저런 문자오고 얼마 뒤에는 장바구니가 싹 비어있을 때를 본 적 있느니. 경쟁사인 모 서점은 장바구니가 여기보다는 느리고 자원먹고 불편하지만, 장바구니를 이렇게 비우지는 않고, 이전에 구매한 책(특히 전자책 시리즈물)을 깜빡하고 장바구니에 넣어 주문했을 째 처리도 그쪽이 낫습니다.
중고책거래기능이 서점앱에 들어있습니다. 앱으로 등록해 팔 수 있는 책은 제한이 있어서, ㅡ 검색해서 도서정보가 뜨는 책만 등록가능. ㅡ 책상태가 기준 미달이면 등록금지. 두번째것은 어쩌면 PC웹에서 등록할 때도 적용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하자내용(예를 들어 부록미디어없음, 오염이나 파손의 중한 정도 등)을 자세히 고지하고 사진을 첨부한다 해도 등록할 수 없는 기준이 생긴 것 같네요. 회원에게 팔기/알라딘에 팔기 기능은 본인인증한 회원만 사용가능합니다. 앱 화면의 좌상단 메뉴호출 버튼을 눌러 아래 화면을 엽니다. 물건을 등록할 때는 폰으로 다 해결됩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는 책이라면. 다만 책상태는 세세하게 입력할 수는 없고 대충 4단계 중 하나를 고르는 거였나? 최상, 상, 중, 하던가.. 보낼 때는 편의..
라이트노벨에 흔하다면 흔한, 빌드하기 쉬운 캐릭터. 누가 빨간 스위치를 누르지 않으면 무난한 주인공이라는, 전형적인 설정. 자중을 버렸다는 말은 지뢰와 함께 작가가 의도적으로 써먹는 개그포인트.. 이 소설은 인물과 이야기를 풀어가는 로직의 뼈대는 평범하다고 말해도 된다. 그러니까 화석으로 치면 날개와 네 발이 다 달린 용같이 특기할 만한 포인트는 없고, 어느 자연사박물관에서나 봄직한 평범한 네발공룡 레플리카같다는 말이다. 하지만 이 작품을 별나게 만들어주는 것, 거기 붙은 살과 생태에서 차이가 난다. 피자(pizza)가 다 같은 피자가 아니라는 느낌. 하긴 소설이 그렇고, 라노베는 더 그렇지만. 뒷권으로 갈수록 표지와 내지 컬러 일러스트가 좋아져서 4부부터와 3부까지가 확 다르다. 그리고 4부에서도 더 ..
전자책입니다. 가벼운 터치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내용. https://ridibooks.com/books/806004742 같은 작가의 과 연결이 될...까.=> 그림체와 분위기가 비슷해서 읽기 좋았습니다. ^^ 대여본으로는 YES24에도 올라와 있고, 알라딘에도 올라와 있습니다.종이책으로는 나오지 않았네요.
온라인서점 알라딘의 "오프라인 중고매장" 중 일부 점포에서, 중앙정부와 지지자체가 주체가 되어 운영하는 지역화폐와 재난지원금을 결제할 수 있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알라딘 웹사이트에서 여기저기 보다 알았습니다. 아직 남은 분은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있다면 참고하시라고. 중앙정부와 지자체 재난지원금은선불카드와 제로페이에 충전되어 거주지역에서만 쓸 수 있는 지역화폐.일부 지역에 이 명목으로 지급되어 거주지역에서만 쓸 수 있는 종이상품권 지자체 지역화폐는제로페이에 충전되어 거주지역에서만 쓸 수 있는 지역화폐, 각 지역에서 제로페이를 사용하거나, 자체 선불카드, 은행계 체크카드와 연계해 충전해 사용하는 지역회폐입니다. 그 중 지류(종이)상품권은 사용 불가. 사용가능한 매장목록과 결제가능한 재난지원금/정부지원금..
이걸 아직 안 적었군요. 아니, 검색이 안 되고 있나.. 요약: 형식은 라이트노벨이지만 내용은 일반 경영소설분위기며, 연애물같은 건 전혀 없습니다. 국내판은 양장본으로 나왔으며, 표지그림만 있고 내지와 본문 삽화가 전부 빠져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교양 경영입문서로 광고했기 때문에, 지역 공공도서관에도 꽤 꽂혀있습니다. 표지커버를 벗기고 들고 다니면 라노베인 줄 아무도 모릅니다! 후편도 나왔지만 이쪽은 삽화가를 더 알려진 사람으로 쓴 모양인데 어떻게 더 열화된 느낌. 그리고 애니메이션도 나왔습니다. 나쁘지 않고 책이 싫은 사람은 이쪽이 낫습니다. 단, 애니는 맛이 참 싱겁달까.. 그렇네요. 이 책에 대해서는 서평, 감상문, 인용문이 인터넷에 많이 있으니 검색해보시면 될 테고요, 예전에 꽤 인기였고 애니로..
무척 잘 이용하고 있는 A서점인데 개선해주면싶은 점이 있더군요.이건 이 몰의 경쟁몰일 B서점도 공통되는 점이 있습니다. 1.A서점의 장바구니는 약 3개월마다 리셋됩니다. 그냥 지워버리죠.그리고 지우기 전에, 로그인하면 알림을 주기는 합니다. "곧 지울 테니까 보관함에 옮기라"느니 하는. 그런데 30일 이내에 지운다는 말만 나오지 며칠 남았다는 얘긴 없어요. 그리고 무슨 책이 30일 이내에 지워지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잘 보면 걍 장바구니째 리셋하는 느낌.. 그러느니, 그냥 보관함에 옮기고 1~3년 지나면 보관함을 선입선출식으로 지워달라고.. 그리고 목록 아이템이 100개 이하라면 굳이 청소해서 용량을 아낄 필요가 없을 텐데요. 2.A서점은 보관함, B서점은 리스트란 식으로,장바구니에 넣지 않은 책은 옮..
평소 책을 열심히 빌려 보는 쪽은 전혀 아니지만, 그래도 생각날 때 도서관이 안 연다 생각하니, 좀 답답하군요. 몸이야 마스크가 더 답답하지만. 서울 서초동 국립중앙도서관도 휴관이랩니다. 일단 휴관하는 도서관은 모두 "별도 공지시까지" 안 연다고 합니다.대출받은 책은 반납일이 자동연장된다고 알고 있는데 앱을 열어보거나 웹사이트에 로그인해 확인해보세요. 책 다 봤으면 대출받은 도서관 건물밖에 자동반납기가 있으면 거기 넣어도 처리해줍니다. 물론, 전자책 도서관은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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