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삼성전자, 2014년 봄에 다나와 등록된 모델. 케이스와 스탠드 생긴 모양은 2013년형. 로우급이라 그런 듯 한데 이런 라인업배치는 LG도 비슷함. 2014년형 신모델들은 스탠드가 네 발이다. (시리즈 6가 2014년 신모델이고 시리즈5는 2013년형 라인업이다) 삼성전자 사이트의 사양표 http://www.samsung.com/sec/consumer/tv-video/tv/led-tv/UN50H5800AF-spec [다나와 링크] CMR 120, 60Hz 에코센서(조도센서) 있음 블랙패널+ 3D는 지원하지 않음 일단 스마트 TV 임. 기능 있고 무선랜, 유선랜단자 있음. 잡다한 이야기. - 홈쇼핑 전용 모델이란 댓글 링크(2014). - 삼성LG 양사 모두 50인치는 채산성이 안 맞아 중국패널을 가공한..

구입 전 몇 가지 찾아본 기록이다. LG와 삼성 보급형 비교해보다 눈에 띈 기능이라. 먼저 LG전자 사이트http://www.lge.co.kr/lgekr/product/list/LgekrProductListCmd.laf?catid=1100&tcatid=1180모니터처럼 TV사양도 잘 정리해놨다. 가격비교사이트에서 보고 미심쩍으면 이 쪽으로. 유튜브에 LG전자에서 올려놓은 타임머신 기능 관련 소개, 튜토리얼 영상이 몇 개 있다.http://www.youtube.com/watch?v=qToKEOo9zMk 타임머신 기능은 두 가지가 있다. 1) TV안에 하드디스크를 내장한 타임머신.2) TV안에 저장장치가 없고, USB 외장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타임머신. (타임머신 Ready) 옛날에는 타임머신이라 하면 1..

가정의 전기요금과는 무관한 이야기입니다.스마트그리드쪽 이야기네요. 풍력발전은 밤에 더 잘 된다는 얘기가 재미있네요. 태양광발전같은 신재생에너지는 출력이 하늘에 달렸다는 문제가 있는데그걸 보완하기 위해 어떤 기술이 사용되는 지 소개한 기사입니다. [테크 트렌드] 출력 불안한 태양광발전, 빅 데이터서 해법 날씨 따라 발전량 들쑥날쑥…정밀 일기예보 통해 사전 대응·관리 가능해져채승병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저자는 몇 년 전에 복잡계(Complexity systems)에 관한 책을 내기도 했습니다. 복잡계 개론 저 테크 트렌드 시리즈 링크. 전에 메모한 이야기도 몇 가지 있습니다.

좀 황당한 비교입니다만, 지금까지 왜 이 생각을 못 했지? 아니, 생각하고 잊어버렸나? 그런 생각이 들어 적어둡니다. 집에서 제가 사용하는 삼정 형광등 스탠드는 27와트짜리입니다.스탠드용으로 가로 4핀이 붙은 컴팩트 형광등은 13와트짜리와 27와트짜리가 나옵니다. 소비전력은 지금 생각이 안 나지만 거기에 한 10%정도 더 붙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요즘 LED 스탠드는 10와트 미만으로 많이들 나오더군요. 그래서 LED스탠드를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이 글은 맞지 않습니다. 요즘처럼 더운 저녁에 창문열고 컴퓨터를 켜다 든 생각이,어차피 컴퓨터를 치면서 문서를 볼 일은 없으니까, 모니터 하나를 스탠드 대신 켜놓을까? 였습니다. 전에 재보기로 제 21.5인치 LCD (CCFL백라이트) 모니터는 최소 15..

옥션 올킬로 올라온 상품이라고 하네요. 한 줄 요약:셋탑에 연결해 보는 데는 좋음. 자가소비용 추천. 참고: 첫 번째 리뷰와 두 번째 리뷰의 사진이 바뀐 것 같습니다.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654090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654091

태풍이 피해를 주었지만 직격하지는 않았고 바람이 잘 통해서인지이렇네요. 한국전력과 전력거래소, 그리고 정부는 한숨 놓고 있겠군요. 산업통상자원부가 이것 전력수급정책 주관부처인가 봅니다.http://www.mke.go.kr/motie/ne/rt/press/bbs/bbsView.do?bbs_seq_n=79110&bbs_cd_n=16 참고링크:http://cyber.kepco.co.kr/ckepco/ http://cyber.kepco.co.kr/kepco/KO/B/htmlView/KOBAPP003.do?menuCd=FN05020103 http://www.kma.go.kr/weather/climate/past_cal.jsp

작년에 [ 이런 걸 ] 만들어본 적 있습니다. 올해는 선선해서 저 흉한 건(^^) 안 꺼냈는데, [ 비슷한 상품이 팔리고 있다는 글을 봤습니다. ] 디자인이랄 게 없이 투박하긴 하지만 나름 DC선풍기네요. ㅎㅎ 이건 여담. 가전제품 브랜드로 나오는 DC선풍기는 전기를 적게 먹어서 좋다고 하던데, 지금은 별로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방식이 주류가 될 것 같습니다. 시원한 강풍을 원하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 어떤 dc선풍기 사용기 하나 링크 ] 저단부에 풍량변화에 비해 소음변화가 크다는 얘기. 아직은 비슷한 가격대 메이저 브랜드의 초미풍 AC선풍기가 사용면에서 낫겠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저 제품은 좀 송풍기같이 생겼긴 합니다. 소비전력 측정 부분을 보면, 1와트대부터 20와트 ..

에너지관리공단의 주의 공지입니다. 전재합니다. http://www.kemco.or.kr/ 주택지원사업 사칭기업 사기 피해 주의[글쓴이] 신재생에너지보급실 / 성학제(031-260-4673)[작성일] 2014.06.24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보급실에서 알려드립니다. 최근 에너지관리공단(이하:공단)의 “주택지원(그린홈100만호보급)사업” 을 사칭하거나 유사한 형태로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한다는 내용이 전국적으로 횡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주택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고시 및 신재생에너지센터 공고에 따라매년 선정된 참여시공기업을 통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정보에 어두운 농·어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치 공단의 보조금지원사업참여시..

백열전구의 수명은 필라멘트가 결정하지만 LED전구의 경우는 LED 광원 소자가 아니라 전원부(220V 가정용 전원을 LED가 먹는 저전압 직류로 바꿔주는 소형 어댑터 회로와 거기 딸린 것들. LED전구의 광원 뒤에 있는 공간에 이게 들어있습니다)가 결정한다는 말은 오래 전부터 있었습니다. 기술 발전은 LED소자 위주로 가고, 또 고급 제품일수록 수명이 길고 발광특성이 좋은(색이 눈에 덜 피로하고 밝고 전기소비 효율이 높은) LED소자를 쓰지만, 거기에 전기를 넣어주는 전원회로와 방열장치(전구 뒷부분의 방열판 설계 등)가 소자수명만큼이나 중요하고, 싸구려 컴퓨터가 싸구려 파워를 쓰듯이, 싸구로 LED전구는 싸구려 전원회로를 쓴다는 겁니다. 그리고 파워문제로 고장나는 컴퓨터처럼 전원회로가 고장나면 LED전구..

어느 게시판글입니다. 참고가 될 것 같아서 메모합니다.듣고 보면 원리적인 이야기인데, 저도 알쏭달쏭했거든요. 저렇다고 하네요. 구체적으로는 좀 더 찾아봐야겠지만 일단 적어둡니다.

중국에 유학간 한 미국사람이 만들었다고 합니니다. 송풍기 또는 박스형 선풍기 또는 컴퓨터용 쿨링팬같이 생긴 팬을 사서 흡기용으로 쓰고,헤파필터를 사서 앞에 댄 것입니다. 원리가 간단하기 때문에, 필터 재활용이 가능한지 여부와 재료수급방법만 확보되면여러 가지로 DIY 공기청정기를 만들어낼 수 있어보입니다. 기사에서는 PM2.5 먼지도 잡아냈다고 합니다. 출처: 한국경제신문 5월 10일자 기사 저걸 만든 사람은 저 키트(?)로 장사를 시작했다고...

세그웨이니 넘어지지 않는 외발자전거니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니(혹은 뚜껑달리고 가끔 문도 달린 캐빈이 있는 이륜차)하는 게 외신 뉴스로 나오는데, 그래서 자전거에도 달면 좋겠네 싶었는데.. 그런 게 외국에는 있는 모양이군요. 유튜브 동영상입니다. 저기서는 자전거를 배우는 사람들, 아이들을 위한 안전개념으로 만든 모양인데요,그것도 좋지만 아이들은 넘어지면서 배우는 게 더 낫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자이로자전거는 보통 자전거보다 비쌀 테니 그냥 일반자전거를 사고 안전장구를 완전하게 사서 챙겨주고 말이죠. 그리고, 우리 나라같은 고령화사회에서는 노인용 자전거도 이렇게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저희 집에서도 아버지께서는 자전거를 잘 타십니다만 어머니께서는 전혀 자전거를 못 타시는데, 새로 배우시라 말씀드..

전에는 공장이나 관공서 케이스에 맞을 만한 길쭉하고 홀쭉한 20센티짜리 안정기만 팔았더랬습니다. 왜 그, 80년대 드라마에나 나올 만한 그런 철제 등기구 있쟎아요. 거기 들어갈 만한 크기와 모양이었죠. 그래서 가정에서 쓰는, 위 사진처럼 등기구는 천장에 딱 붙이고 안정기는 형광등 옆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가는 그런 형광등은 안정기를 교체하고 싶어도 못했는데, 요즘은 미니타입 안정기라고 해서 길에 10센티미터 정도 되는 것도 나오더군요. 그래서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형광등을 모두 LED등으로 가는 건 시기상조같아서, 개당 몇 천원 정도 하는 저 안정기로 먼저 시도해보려 합니다. 오픈마켓이나 전기용품몰에서 "미니타입"과 "안정기" "형광등" 이런 단어를 조합해 찾아보면 나옵니다. 등기구가 너무 오래..

재미있는 물건입니다. 두 손을 쓸 수 없는 사람도 쓰기 편하고, 두 손을 쓰기 어려운 작업을 할 때도 쓸 수 있고,손힘이 약한 노인들도 좋겠네요. (멀티탭 중에 너무 뻑뻑한 게 있죠)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pomppu&page=1&divpage=32&no=175822 가격은 좀 비싼 편이고 개별 스위치가 달린 멀티탭과 비슷합니다만한 구 한 구를 토글식으로 스위치처럼 쓸 수 있기 때문에, 개별스위치가 달린 멀티탭 대신이라 생각하면 비싸지는 않은 셈입니다. 아이디어 잘 썼어요. ㅎㅎ 유튜브에서 클릭탭이라 검색하면 선전영상이 여럿 나옵니다. 모양이 두 개 이상같던데 같은 회사인지 아닌 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떤 글을 보다 든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우선, 우리 나라 누진제 전기요금표를 첨부합니다. 저는 누진요금제에 찬성합니다. 누구나 동일한 요율로 내는 건 우리나라에선 안 된다고 생각해요. 일반용, 산업용 전기요금체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가정용 전기요금체계에 누진제를 없애거나 누진단계를 줄이자는 소리는 저는 하지 않습니다. 그건 두 가지 이유가 있어요. (지금 이 글을 쓰며 생각하는 이유만) 첫째, 선진국과 비교하면 아직 배고픈 한국 가정의 전기소비량은 앞으로도 지금의 두 배까지는 늘어날 것이고, 산업쪽은 아껴써서 덜 늘기만을 바래야 할 형편입니다(국민소득이 줄어들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그런데 발전소를 계속 지을 수 없거나 무지하게 어렵습니다. 누구나 자기 동네에 발전소가 들어..

요즘 참 여러 회사에서 LED형광등을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백열전구 대체용이라고 나오는 것 말고 직관형 형광등 대체용으로 나오는 것 말이죠. 이게 산업 표준이 정해지지 않고 질질 끌다가(전원내장이냐 외장이냐 등) 사실상 "니 맘대로 해라"하고 풀어주면서 쏟아져나온 거라고 예전 언론보도로 본 적 있습니다. 그런데, LED형광등은 일반 LED램프만큼이나 주의해야겠더군요.제품소개에 조명기구로서 기본적인 내용, 그러니까 광속과 밝기 표시가 없는 것이 많습니다.단지 몇 와트 형광등 대체용이라고 써놓은 게 전부인 상품도 있고, 아예 그런 거 없이 백열등보다 얼마 효율적이고 형광등보다 얼마 효율적이라고 다짜고짜 써놓은 데도 많습니다. 아예, 형광등의 색온도는 적지도 않고 LED칩 사양서에 있는 색온도를 적어놓거나 ..

찾아보니 작년에도 유사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셋톱박스는 ‘전기먹는 하마’ 대기전력 소모, TV의 10배 전기硏, ‘2011년 대한민국 대기전력 실측조사’ 발표 과학동아/ 2012년 06월 15일 이 기사에 들어 있는 그래프에 나오듯, 1와트 밑으로 먹도록 강제한 대기전력 관련법이 만들어진 지 오래되지 않아, 아직 3와트 남짓 먹는 기계가 많던 시절인데, 셋탑박스는 12와트 정도로 아주 발군입니다. 작년기준해서 12와트면 LED백라이트를 사용하는 넷북(저가형 노트북)을 잘 쓸 때의 소비전력 정도고, 제 24인치 LED모니터의 최소밝기 소비전력보다 많습니다. (조립형 컴퓨터는 요즘 와서야 파워가 대기전력 1와트 미만 무슨 기준을 만족한다고 광고하죠. 이것도 메인보드 바이오스 설정을 잘 해줘서 매칭이 돼야 합..

토요일에 동네 마트에 들렀는데, 우연히, 스타터전구를 무척 싸게 파는 걸 봤습니다. 그래서 몇 개 사왔습니다. 생각에, 요즘 파는 형광등기구는 모두 전자식 안정기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재고처분일 지도 모르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아니면 중국생산이라 저렇게 싸졌나.. 자기식 안정기는 효율이 낮고, 또 스타터전구를 이용해 형광등을 켜는 과정에서 램프 수명을 줄인다는 이유로 요즘은 안 나옵니다. 그래서인지 자기식 안정기와 함께 쓰는 이것도 이제 끝물인 모양이네요. 마침 이걸 달아야 할 형광등이 대부분 요즘 파는 길쭉한 막대기형 전자식 안정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공간에 안정기가 들어있어서 한동안은 안정기를 바꾸지 않고 이대로 쓸 생각입니다. 그런데, 달 때마다 생각인데, 32와트 직관형(FL) 형광등은 요즘 많이 ..

업뎃을 안 하니 내 머릿속도 아웃데잇이 돼가서, 어떤 글을 본 김에 찾아본 것. 그 글에서 인용한 그림은 출처를 찾지 못했다. 아래 적은 내용은 간단히 생각해본 내용이므로, 틀렸을 수 있다. 아래는 환경부 2008년 자료. 위키에 인용된 것도 아마 이것 이야기인 듯. 주요국 전기자동차 보급 전략 및 사례 연구 [최종보고서(2008.11)] / 환경부. 환경부, 2008. 같은 화석연료를 사용할 때, 전기차가 휘발유차의 두 배 에너지 효율을 낸다는 이야기. 아래 링크를 보면http://www.fueleconomy.gov/feg/evtech.shtml#end-notes 휘발유차가 기름에서 얻는 에너지 효율을 17-21%, 전기차가 배전망에서 얻은 전기를 사용한 에너지 효율을 59-62%정도로 치고 있다. 이..

모 신문에서 올해 초에 식품건조기 소비 전력에 관해 기사를 썼길래 달아봅니다. 우연히 검색이 돼서요.. 그 기자는 한전사이트의 전기요금표를 보고 식품건조기의 소비전력표를 보고 그냥 단순곱을 계산해 광고내용보다 50배 이상 전기요금이 나온다! 이렇게 기사를 썼고 실제로 얼마 나올 지는 모른다! 이렇게 적었습니다. 뭐, 식품건조기도 광고하는 내용보다 전기료 많이 나올 게 뻔하긴 합니다만, 저 신문기사, 좀 성의가 없어보였습니다. 르뽀가 아니기는 하지만 그래도. 전기를 얼마 먹는지 시험할 방법은 있습니다. 이를테면 1. 기온을 상온 20도로 고정한 방에서(폐쇄된 공간에선 시험 중에 온도가 올라갈 테니 냉방장치가 돼있어야 합니다) 2. 식품건조기 트레이에 고구마같은 표준 채소를 한 가지 선정해 썰어 넣고 (제품..

http://eis.kpx.or.kr/kpxmembers.php 이런 것도 공개하고 있었군요. 오늘의 전력수급현황 그래프는 아래:http://eis.kpx.or.kr/

"그럴 수 있다"하고 답을 써본다.조건이 있다. 발전기가 사용하는 팬이 에어컨 실외기 팬이 바람을 배출하는 걸 방해하면 안 된다.(즉, 실외기에 부하를 걸면 안 된다) 이 조건이라면 비유하면 이런 것이다.선풍기를 켜고 1미터 떨어져 바람쐬고 있는 내가 내 자리 옆에 자그마한 바람개비 발전기를 놓아두는 것. 이 바람개비가 있으나 없으나 내가 선풍기 바람을 시원하게 쐬는 것도, 선풍기가 소비하는 전력도 달라지지 않는다. 뭐? 에너지 보존? 에너지보존같은 소리! 선풍기 예에서는, 선풍기가 소비하는 에너지 중 내 몸을 냉각하는 데 사용하지 않고 흩어지는 에너지 중에 약간을 그 발전팬이 가져가는 것이다. 에어컨 실외기 예에서는, 에어컨 실외기의 동작 방식상 기계냉각 후 바람형태로 주변으로 버리는 에너지의 일부를 ..

절전형 냉장고같은 게 아니라, 무슨 박스나 트랜스같은 걸 달아놓고 이걸 연결하면 전기료가 적게 나온다니 하는 그런 걸 주의하란 이야기. 이런 글을 봤는데, 저게 진짠 지는 난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저 비슷한 게 있었다.단순히 콘덴서만 들어있다든가(특히 차량용 연비향상기계, 에어컨틀어도 기름 덜 먹는다고 광고하는 것들)전압을 낮춰버린다든가(전등이면 어두워질 게다. 그런데 요즘 전자기계들은 프리볼트라, 이러면 전류를 더 끌어가 쓴다. 소용 없음. 오히려 규정전압보다 낮은 전압이 들어가면, 민감한 기계들은 고장난다)아니면 이도 저도 아닌 뻥이라든가이런 게 많다. 메이저 일간지에도 그런 광고가 잘 나오니까. 열역학 법칙을 거스르는 장치는 믿지 말자. ps. 겨울 초입이면 일간지를 장식하는, 전기료 무진..

아래 동영상을 보세요. 38달러고, TV HDMI단자에 연결합니다. 전원은 USB포트로 받는 모양. (TV의 USB단자에 선을 연결한거나, 외부어댑터겠지요) http://www.youtube.com/watch?v=cKG5HDyTW8o 크롬OS가 들어가서 Chrome + Cast ??인 지 모르겠는데, 결국 요즘 디지털TV를 이용한 구글식 초미니 셋탑입니다.구글캐스트는 모바일 기기와 TV연동을 쉽게 해주는 프로토콜이며, 크롬캐스트는 그것을 상품화한 이름 - 베타뉴스에 인용된 구글 관계자말 프로토콜이란 말은, 애플기계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주루룩 깔리는 그런 걸까요? 신기한 건 아니죠? 최근 몇 년새 팔리는 안드로이드 스틱, 혹은 리눅스 OS도 들어간다고 광고하는, USB메모리처럼 생긴 ARM머신 중에 몇 가..

지난 번에 쿨링팬 셋을 컴퓨터 12V와 가변저항에 연결해 그럭 저럭 사용했는데, 바람이 조금 부족한 것 같아 두 개 더 붙여보았습니다. 결국 80mm팬 3개에 90mm팬 두 개. 총 소비 전력은 11와트 정도입니다. 제 24인치 LED모니터와 비슷하게 전기먹습니다. (그래도 14년 묵은 14인치 선풍기보다야 전기를 적게 먹습니다. 그건 1단해도 40와트 근처를 먹었지 싶은데) 하지만 소리는 선풍기소리가 됐네요. 팬이 작아서 어쩔 수 없는 듯. 헤드셋쓰면 안 들리고,쌓아놓으니 면이라 부피가 얼마 안 돼서 자리도 덜 차지하고, 딱 컴퓨터 앞에 있을 때 같이 켜지니까 쓸 만은 합니다. 책상앞으로 선풍기 안 가지고 와도 되고요. :) ps. 사족, 여담컴질을 오래 해서 자투리 부품이 있어 해본 것이었습니다. 이..

어떤 체험기 링크입니다.같은 전등갓에 주백색, 전구색인 램프 비교. 좋은 글이라 생각해 링크합니다. http://bbs.danawa.com/view.php?board=28&seq=2364312&page=&site=

전자식 안정기를 단품으로 구입할 사람들은 아마, 자기식 안정기를 교체하는 사람일 것입니다.전자식 안정기가 들어간 등기구를 새로 구입하는 사람들은 굳이 그런 게 필요없으니까요. 그런데, 구형 자기식 안정기는 짧고 굵게 생긴 게 많은데(제가 본 건 다 그랬습니다) 요즘 나오는 전자식 안정기는 대부분 가늘고 길게 생겼습니다.(그러니까, 옛날것이 묵직한 육면체라면 요즘것은 막대기같이 생겼죠) 덕분에 옛날 형광등기구에 새 안정기를 달 수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사각형 천장등은 공간이 많아 어떻게 해서든 공간을 낼 수 있지만직관형 형광등기구는 양끝 공간이 20센티씩 안 남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푸념해봅니다.

웹검색 중 알게 된 제조사 몰 페이지. 예시로 링크. : 지금은 32와트 규격품만 몰에 올라와 있다. FCL32SD/28, FCL 32SD/30 두 종류 모두 쓸 수 있다고. 안정기 크기와 모양은 구형 자기식과 비슷해서 그거 떼고 그 자리에 달면 될 것 같다. 제품가격 5700원 + 배송료 3000원 해서 8700원. 자기식 안정기를 전자식 안정기로 교체하면 형광등 수명이 체감상 몇 배 길어지고 또 스타터전구(초크다마)가 필요없어지니까, DIY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한다면, 생각해볼 만 하다. 그러니까 흔히 말하는 32와트용 환형 형광등과 그 규격의 절전형에 쓸 수 있다는 말인 듯. 아래는 성화전기의 해당 제품 소개: 여담.이건 저 회사 제품에 대해 하는 말은 아니고, 옛날 아파트 등기구를 보면 FCL32,..

옥션에서 찾을 수 있는데, 판매자가 몇 곳이라 따로 적지는 않는다."FL40 안정기" 로 검색하면 나온다. 1등용이란 점이 아쉽지만 이 크기라 메모. 고정부분까지 길이 11센티, 폭 4.5센티, 높이 3.5센티 안에 들어간다. 미니는 아닌 것 같지만 비슷하게 생긴 전자식 안정기가 2등용도 있는 모양.다만, 요즘 등기구는 슬림형 긴 안정기가 대세라서인지,슬림형 안정기의 짜리몽땅하게 생긴 건 슬림형의 두 배 이상 값이다.

요즘 형광등값이, 36와트, 55와트 FPL과 20와트, 40와트 직관형 규격은 값이 내렸거나 비슷한데,E26소켓용은 마트판매제품은 꽤 비싸져서 용도에 따라서는 LED전구가 그리 비싸보이지 않고, 써크라인 형광등값은 마트든 통신판매든 거의 꽤 비싸더군요. 형광등과 안정기를 같이 교체하느니 몇 년 비용을 생각해 그냥 LED 천장등기구로 가는 게 낫겠다는 생각도 했는데, 광질이 어떨지 직접 보고 사야 할 것 같아서 인터넷판매는 아직 손이 안 갑니다. 몇 가지 찾아보다 알게 된 제조사 페이지입니다. http://www.namyung.co.kr/20080606/product/lamp_fluo2.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