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대유위니아에서 판매하는 43리터짜리 박스형 냉장고와 87리터짜리 미니 냉장고입니다.월간 소비 전력은 각각 약 13kWh, 20kWh정도로, 대형냉장고와 비교하면 용량에 비해 많지만 원래 작은 것들이 효율이 떨어지니까요. 그래도 43리터급은 1등급짜리라고 광고하네요. 이 정도 소비전력이면, 보자.. 13kWh / 30 일/ 24시간 = 시간당 20와트 정도군요. 20kWh짜리는 그럼 30와트 정도일 테고. 요즘 하드 두 개 정도 붙여 NAS로 세팅한 기계들이 이 정도 먹지 않나요?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819263153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

몇 가지 소감.[e런 세상] 50만원 더 싼 에어컨…설치비 46만원 '분통''깜깜이' 에어컨 설치비 부르는게 값?머니투데이 백승관 기자 2016.08.21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81715180486246&type=&VH 1. 조삼모사가 있기는 함. 그래서 모르면 대리점이나 큰 매장가서 사라는 거다. 에어컨이 싸지 않고, 집집마다 설치 환경도 제각각이고, 시공할 때 견적보다 덜 든다고 하는 일은 잘 없으니, 인터넷에서 상품설명을 꼼꼼하게 읽다 보면 한 시간 정도는 훌쩍 간다. 그리고, 작은 물건들 오지와 도서 배송비가 더 들듯이, 대형가전과 가구류는, 서울, 잘 해야 서울경기 교통좋은 곳이 상품설명에 나오는 정도 비용이고, 지방은 과거 직할시급 광역시라도 운..

아, 윈도우 포스트잇에 글적고 나서 Ctrl-X로 옮기다생각없이 링크 하나를 복사했습니다. ㅠ.ㅠ 다 날아갔네요. 다시 적습니다. 20년쯤 된 진공청소기가 아직 잘 돌아가는데, 이 녀석이 너무 무겁고 100V용이라 대출력 강압트랜스까지 필요합니다. 그래서 드디어 새로 사라는 어명이 떨어져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벼운 게 없군요. 요즘 미세먼지가 난리고 환기도 잘 안 하고 빨래줄걸고 널어 털지도 않기 때문에.. (계단 창문은 자살방지를 겸해서 방충망을 박아놔버렸습니다)1. 되도록 헤파필터달린 것.2. 가벼울 것.3. 침구청소솔이 있을 것. 이렇게 알아보는데, 셋 다 되는 건 다 수박 한 통이군요. 본체 4.5kg내외부터 시작하는 싸이클론 청소기.가격은 중소브랜드는 5-6만원 정도부터 시작하고, 엘지..

보다 알기 쉽게 제목을 바꾸었다.원 제목: 일본 주택 전기요금글 하나 읽고 계산해본 것(한일비교) (오류수정, 내용추가) 2016.8.18.아래 스크린샷의 출처: 도쿄전력(TOKYO ELECTRIC POWER COMPANY)제대로 이해한 것인 지 모르므로 참고만 하고 각자 이해할 것.기본요금을 A(암페어, 전류)단위로 표시했네. 일본의 주택 전압은 100V 니까, 10A는 1kW, 20A는 2kW, 30A는 3kW가 되겠군. 이건 월간 피크 전력기준인가??? 암페어 차단기가 설치된다니까 그거같다. 그런데, 만약 피크라고 가정하면 전기밥솥 + 에어컨 + TV + 컴퓨터 + 조명을 다 켜면 30A를 계약해도 부족하지 않을까? 100V기 때문에 전기밥솥 10A(1kW), 에어컨 20A(2kW), 나머지 언급하..

1.이제 더위도 중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만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컴퓨터도 모니터도 가전도 사정상 구형모델을 지원하다 보니..요즘 더위에 선풍기도 그렇죠. 오래된 기술을 사용한 저렴이 AC모터 선풍기는 소비 전력이 35~55와트입니다.그 서너 배에서 열 배 정도 비싼 DC모터 선풍기는 소비 전력이 18~25와트 정도더군요. DC선풍기는 밤새 산들바람으로 켜놓으면 2~5와트만 먹기도 하죠.AC선풍기는 싼 것은 수면풍 자연풍 초미풍 기능이 없거나 있어도 시끄러워서 밤새 못 켜고, 전기도 DC보다 훨씬 많이 먹습니다. 겨울에는 안 그럴까요? 마찬가지예요.잘사는 집은 비싸지만 단열잘된 집에서 비싸지만 효율좋은 보일러로 싼 가스나 다른 열원을 써서 난방하고서민집은 단열덜된 집에서 효율이 덜한 보일러로 싼 가스를 써..

1.간만에 그닥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반응글이라.. 그리고 공감하는 것도 있어서.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485632601. 지금까지의 중평인, LED칩만 보지 말고 전원부도 봐야 한다. 사용환경상, 주변 회로상, 등기구는 핵심소재인 LED칩 이론수명의 반도 못 간다.2. 전자식 안정기 형광등에 비해 생각만큼 절약이 안 된다.. 3. 제대로 공사했고 장수명에 좋은 설치 환경인 경우, 시설에서 유지보수 인건비는 절약될 것 같더라. 가정에선 전구가 소비품에서 내구성있는 가전제품화할 수 있다. 가전만큼 비싸지만. 어제 모 마트에 갔더니, 2와트짜리 중국산 LED스탠드가 1만원 남짓이더군요.배터린가하고 보니 5V 어댑터 가느다란 걸 ..

1.요즘은 요금고지서에 박혀 있는 관리번호만 가지고는 바로 조회가 안 됩니다. 개인정보보호문제때문이겠지요. 그리고 그게 맞는 조치입니다. 대신, 보려면, 1. 한전사이트에 회원가입하거나 전화기나 아이핀으로 본인인증해 비회원로그인한 다음2. 자기 집 한전 요금고지서에 적힌 "관리번호"를 입력하고,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 등을 넣어 신청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오늘 저는 여기까지만 해봤습니다.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월마다 나오는 관리비 고지서에 개별 가구별로 전기, 수도, 가스 관리번호와 일련 번호가 부여되지 않기 때문에 관리사무소에 물어보라고 하네요. 거기서 번호를 알 수 있는 모양입니다. 간편요금조회 서비스를 신청/해지http://cyber.kepco.co.kr/ckepco/front/jsp/CY/F/A/..

외국 회사의 한국사업 시작 뉴스 세 가지입니다. 모두 clien.net 에서 본 것. 그 쪽 링크를 걸어 둡니다. 1.테슬라가 미국에서 요즘 여러 가지로 얘기가 있는데, 우리 정부가 뒤늦게 전기차시장 육성에 나설 것 같아설까요? 아니면 내년 이후에 나올 신차를 위한 밑작업일까요? 어쨌든 연말까지는 수도권에 매장을 열 거라 합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2208771댓글을 읽어볼 만 합니다. ※ 한편, 삼성그룹은 이탈리아의 자동차부품회사를 매수해 전기차용 자동차 부품 사업에 한 발 더 들여놓을 거란 얘기가 있네요. 링크 글의 댓글에서 삼성이 완성차를 하냐 마냐를 짐작하는 소리가 많은데, 그건 의미없는 얘기니 무시해주세요. ..

2016.8.5일 작성.2016.8.7일 업데이트. 초미풍선풍기의 미덕은 여러 가지다.켜놓고 자도 방해가 안 될 만큼 조용하다.초미풍은 산들바람. 한 사람의 몸이 내는 열기를 흩어줄 정도. 즉 개인용 선풍기로 알맞은 풍량. (나름 1인가구시대, 그리고 에어컨+선풍기 조합의 이득을 본 상품?)그리고 작은 소비전력. 벤치마크글을 찾아보기가 귀찮아 대강 적어본 계산:교류모터 초미풍 선풍기가 8와트를 먹는다고 가정할 때,일반 교류모터 선풍기 1단이 24 or 28와트라 할 때24와트일 때 차는 1628// 201가구에서 1대를 가지고 1일 20시간 사용 가정(시간대에 따라 여럿이 돌려쓴다 해도 초미풍이 아니면 업소용이 아닌 이상 시끄러워서 이렇게 내내 틀기 힘들다. 하지만 에어컨은 하나만 달아도 선풍기는 보통 ..

이런 데가 있는 걸 몰랐네요. 참고삼아 적어둡니다.http://www.enuri.com/knowbox/List.jsp?kbno=204445

1.한글 위키백과 기준으로,1 J = 0.2390 cal = 2.7778 x 10^-4 watt/h 라고 합니다.그러니까, 1 cal = ( 0.0002778 watt/h ) / 0.2390 = 0.00116 watt/h그리고 1 watt/h = 860 cal 가 되는데, 정의상 1 칼로리(cal)는 물 1그램을 섭씨 1도 올리는 데 필요한 열량(정확히는 14.5도에서 15.5도로)이다. 대충 사용해서, 체온 범위에서 그렇다 가정하면,섭씨 -18도인 얼음 100그램을 먹어 이걸 체온만큼 데우려면 필요한 열량은 대충,100 g x 18 x 0.5 cal/g = 900 cal = 0.9 kcal100 g x 80 cal/g = 8000 cal = 8 kcal ; 융해열100 g x 36 x 1 cal/g =..

1.꼼수라서 소비전력을 줄이는 데는 큰 도움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측정해보지 않았습니다.하지만 해보니 팬은 확실히 느리고 "조용하게" 돌아가네요. :)220V에 제대로 꽂았을 때 1단 세기의 아래 바람으로 2~3단계가 더 생긴 느낌. ^^ 다만, 방법상 프리볼트(100~250V 전원을 먹는) 선풍기라면 확실히 안 되겠네요. 그 밖에도, 전자회로가 많이 들어갔거나 전원부가 좋은 기계라도 이 방법은 안 통하거나 선풍기가 고장날 수 있으니 주의. 즉, 복잡한 회로가 없고, 리모콘없고 기계식 버튼만 있는 싼 선풍기에만 한 번 써보세요. 방법은 간단해요. 220V -> 100V 트랜스(변압기, 도란스) 있죠?220V 플러그를 100V 콘센트에 꽂을 때 쓰는 변환탭(돼지코, 젠더) 있죠? 그걸 써보세요. 선풍기 ..

몇 가지 기사 메모. 테슬라가 최근 자동주행 모드로 운행 중이던 모델S 전기자동차 사망사고는 ‘오토 파일럿’(자동주행) 기능 이상으로 발생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공표 - 뉴스투데이 2016.7.1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은 왜 운전자를 보호 못했나 사망사고로 본 자율주행차 현주소 '오토파일럿'은 운전자 주의 필요 테슬라 CEO "완전 자율기능 탑재 최소 2년이 더 필요하다" 자율주행차 발전단계 0~4단계 2단계까지 운전자 전방주시 필요 3단계는 제한적 자율주행 수준 자율주행기술 선두주자는 구글..현대차 "3단계 차량 2025년 출시" 한국경제 | 김순신 | 입력 2016.07.03 현지 언론은 운전자는 주행 중 영화를 보고 있었고, 오토 파일럿이 좌회전하는 트레일러 트럭을 인지하지 못해 사고가 발..

결론부터. "뻥이다"라는 이야기. 잘 해야 선풍기인데, 선풍기로 치면 그냥 그늘인 채로 창 전체가 열려 있는 게 바람이 더 잘 들어오고 환기도 더 잘 되지 않겠냐는 말. 다만, JTBC에는 문과출신 직원만 있는 듯.대조군이 없는 실험을 실험이라 할 수 있느냐 말이야.. 그냥, 지붕에 태양전지를 달고 천장에 선풍기를 다는 게 나았을 듯.그리고, 열대지방에서는 원래, 사람 체온과 태양열로 데워진 공기가 집안에 머물지 않고 잘 나가고 바깥 공기가 들어오도록 내부 구조를 짜서 집을 짓는다고 하더라.

어설프게 청소하다 밥이 더 빨리 마르고 냄새나고 엉망이 돼버린 밥솥.. 새로 사기로 했습니다.몇 가지 찾아본 링크를 적어둡니다. 1.한국에너지공단(kemco)사이트의 에너지효율 비교사이트: 효율바다전기밥솥은 6/7-8/9~ 인용, 에너지효율등급 1,2,3,4,5등급, 업체명으로 검색하거나 목록을 정렬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알아본 모 밥솥모델은 이렇게 나옵니다.소비효율등급과 대기전력이 나오고1회 취사보온 소비전력량 453.1 Wh, 1시간 소비전력량 69 Wh, 1시간 사용시 CO2배출량으로 환산하면 30그램이라는 정보까지.단, 등록시기는 제품출시시기와 일치하지 않습니다. 출시시기를 전후한 시기에 등록한 것도 있고, 제도가 바뀌면서 오래 전 구모델을 재등록한 것처럼 보인 것도 있네요. 그리고..

찾아본 것 몇 가지 링크합니다. ※ 특히 닭찜이나 삼계탕했으면 반드시 청소해줄 것! (해보면 알겠지만, 갈비찜이나 닭찜을 하면 마지막에 이 녀석이 김을 빼면서 증기가 확 올라옵니다. 그 때, 물 수위가 낮아도 국물이 같이 올라와 보글거리는 수가 있습니다. 그럼 내부는 그대로 그거란 소리..)바쁘면 적어도 식초끓이기라도 하고 나중에 분해 청소할 것. => 그런데 솔직이 말이죠, 청소 한 번 거하게 해주고 나면(특히 내솥뚜껑까지 분리해서), 빕짓는 압력솥으로 다른 음식할 생각이 안 듭니다. :( 몇 년 전에 남는 6인분 전기압력솥으로 닭찜을 하고 대충 청소해 보관했는데.. 본가에 다시 가면 그거 버려야겠네요. 안 보이는 내부 증기배출관로에 곰팡이가 장난아닐 듯 -_- 찌꺼기 청소기(記)http://comte..

IT하고는 상관없지만, 일전에 미세먼지 글을 적었기 때문에, 이것도 달아놓습니다. 1.고등어 한두 마릴 구워서 질량이 얼마 없어지겠어요?자동차가 잠시 공회전할 때 없어지는 기름보다 적을 겁니다.배기가스를 먹으면 바로 맛이 가지만, 환기를 안 하고 고등어 몇 마리 굽는다고 사람이 퍼지진 않으니까요. 애초에 음식하면서 환기 안 하는 사람이 바보입니다. 그리고 컴퓨터 케이스 안에 쌓인 먼지를 보셨으면 그거보다 더 많은 먼지가 쿨링팬을 통해 케이스 밖으로 배출됐을 거란 연상도 할 수 있겠죠. 방안 공기 중에 있는 먼지. 2.경유값을 올리면 미세먼지가 사라질까.. 약간은요. 약간치고는 상당히 많이요. 만약 정부가 전기차를 본격적으로 밀기로 했다면, 이렇게 가는 날이 오지 않을까 아니 왔으면 아니 오면 되나? 그런..

전기차를 이 분류에 넣어야 하나.. 새 분류를 만들어야 하나.. IT하고 상관은 있는데..더티디젤 스캔들과 더불어 더 주목받는 완전 전기차 그리고 자율주행차량 시대입니다. 특히 저속전기차는 완전자율주행이 되면 정말 쓸모가 많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운전면허가 없는 사람, 노약자, 어린이도 탈 수 있게 되니까요. 동화책속 얘기가 아니라 진짜로, 대신 심부름도 다니게 될 겁니다. :) KT와 테슬라. 공중전화 부스를 충전스테이션으로? 테슬라도 관심...공중전화 부스의 재발견이데일리 2016.05.24전기차 시대 도래하면서 전기차 충전소로 활용 가시화KT링커스, 서울시에서 시범사업중.. 더 늘려갈 계획만세! 와이파이스팟말고도 쓸모가 생겼다! (어, 내가 왜 만세? 그냥 추억속으로 사라지는 게 뭐해서.. 그..

밥솥을 몇 년 쓰다 보면 패킹이 낡아 김이 새거나 밥이 마르는 일이 생긴다.그래서 패킹을 교체하게 되는데, 일반 가스압력솥 회사도 그렇고, 전기압력밥솥 회사도 그렇고교체용 패킹을 고객센터를 통해 직접 판매하거나, 대형마트와 다른 유통채널로 판매한다. 문제는 이 패킹이.. 1) 정품이 있고 유사품이 있다.2) 정품을 구입했는데 호환모델명을 보고 샀는데 크기는 맞는데 뻑뻑해서 불편할 때가 있다. 1번때문에 오픈마켓을 피하고 O마트에서 파는 밥솥제조사 정품 패킹을 구입했는데, 고객센터와 가격은 비슷했던 것 같다. 단지, 다른 물건과 같이 주문해서 택배비가 안 들었을 뿐이다. 좀 지난 구매니까 지금 값차이는 확실히는 모르겠다. 그런데, 아래와 같은 문제를 겪었기 때문에, 혹시 모르니 그냥 고객센터에서 사는 게 ..

신문기사 하나.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60409175815600 한전사장 변명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04/2016040402675.html 작년 영업익 11조배당 2조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31610542042705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142104585&code=990101 모처럼 벌었다고 배당잔치.http://vip.mk.co.kr/newSt/news/news_view.php?t_uid=20&c_uid=1384373&s..

공기청정기 + 에어컨(시스템에어컨) 조합만 생각했는데, 에어컨은 있는 집이 많고 덩치도 커서 저런 부기능을 위해 버릴 집은 별로 없겠죠? 새로 들여놓을 집만 살까 생각해서인지 모르겠습니다. 가습기 + 공기청정기라.. 일제도 나오고 국내산도 나오고 일제를 베낀 중국산도 나오네요. 다습한 우리 나라에선 가습기 + 제습기 + 공기청정기가 더 좋은 조합같은데. ㅎㅎ 이번 겨울은 이제 다 가서 다시 창문을 열어도 되는 철이 왔습니다만,공기청정기를 하나 들여놔야겠다는 생각을 진지하게 하게 된 지난 겨울이었씁니다.

이런 거 내다본 회사와 학교가 많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아니었던 모양이다. 잘 쓴 기사는 아니다. 발편집인 지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엉망이니, 내용만 걸러 보자.현대차·삼성, 스마트카 개발할 SW인력이 없다 전자신문 | 류종은 | 2016.03.06 -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인포테인먼트 등 SW가 중요해졌지만 국내 관련 인력 부족 - 업체들은 사내 다른 분야 인력을 전환배치하거나 해외 업체와의 협업으로 부족한 능력을 충당. - 현대차그룹이 최근 영입한 연구개발 인력 중 차량용 소트트웨어분야는 3할 미만. 나머지는 하드웨어. - 독일, 미국 회사들은 실리콘밸리 등지에 아예 연구소를 차리기도. SW 현직 최고위직까지 손 뻗친 中의 `인재 야망` 전자신문 2016.3.7"돈으로 되면 얼마든지 부른다"는 중..

인테리어 색조와 전등 색온도 생각. 이건 요즘 느끼는 건데,우리 나란 벽과 가구를 할 수 있으면 진한 색을 선호하는 것 같은데 한편 전등을 흰 색을 쓴다.이를테면 진한 나무무늬와 진한 색 가죽을 써서 벽과 바닥, 소파를 중후하게 마추고는 주광색 전구를 다는 식. 그런데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지 모르지만서양쪽은 집은 안 그런 것 같아. 벽과 가구, 바닥 모두 우리보단 밝은 색조를 잘 쓰는 것 같거든?그러면서 조명은 전구색을 선호하는 모양이고. 이렇게 보면, 전구색 조명을 쓰는 집들이 전기는 훨씬 많이 먹지만,그 조명을 껐을 때 집이 우중충해보이지 않을 거야. 그리고 거실 창으로 햇볕이 들어올 때 주광색보다는 전구색에 마춘 인테리어가 색이 살아있으면서 분위기가 밝을 것 같은데.그렇지 않을까? 실내디자인은..

인터넷에. 전기밥솥이 낫나 압력밥솥이 낫냐며 이야기하는 글을 가끔 본다. 검색해 건진 것과 아는 것 몇 가지 내용을 적어본다. 밥을 하루나 며칠에 한 번만 하고 나서 나누어 담아 얼려둘 생각이라면 그냥 압력솥이 다용도로 쓸 수 있다(압력이 더 센지 더 맛있다. 시간조절이 마음대로라 누룽지도 나온다. 반대로 밥을 태울 수도 있다 ). 하지만 밥하는 것 자체가 낯선 사람에게는 가스솥은 불편하고 위험할 것이다. 전기 추천.전기밥솥은 초밥이나 볶음밥하려고 멥쌀만 써서 밥지어 한 번에 비운다면 압력밥솥과 큰 차이가 없다. 찰지고 기름지고 탱글탱글한 밥알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기호에는 압력밥솥이 제일 낫다. 특히 잡곡밥을 한다면 압력밥솥만이 선택지다. 압력밥솥은 어지간한 쌀 등급차이를 없애준다. 요즘은 무등급표시된 ..

주방과 마루의 등기구 인테리어를 바꾸지 않고 직관형 형광등대신 넣을, 플리커현상이 없는 걸로 알아보려고 필립스걸 찾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그런데 말이죠. 업무용말고 가정용은 일자형 형광등을 쓰는 거실등이 우유빛 케이스가 붙어 있어서 굳이 LED등에 우유빛 플라스틱을 써서 광량을 줄일 필요는 없는데.. 제조회사들은 일체형 등기구는 눈부신 투명플라스틱을 넣어 만들기도 하던데 왜 이런 건 또 그렇게 한 게 하나도 없나요. 수요가 많지는 않겠지만 더 마이너해보이는 것도 팔면서. * 잡담: 금호전기는 웹사이트는 필립스보다 잘 만들었지만, 제품 정보를 알려주는 면에서, 그리고 소비자의 조명문화를 이끌어가고 바꿔가며 신제품을 만들어 팔려는 노력은 필립스보다 못해보였습니다. (예: 필립스의 조명발 실험같은 건, 평..

저는 이거 어디 듣보잡이냐하고 생각했는데(버뮤다도 아니고 발뮤다라니하고), 일본판 뉴발란스(운동화)같은 회사, 우리 나라의 한경희생활과학(스팀청소기)같은 회사였군요. ^^기사를 읽고 일본 회사란 걸 처음 알았고, 모르는 사람들이 소위 사양산업이라고 툴툴대던 가전사업을 하는 회사란 것도 알게 됐습니다. 파산 위기를 '대박'으로 바꾼 일본 발뮤다의 '역발상'한국경제신문 2016-01-25 "선풍기 대신 '기분 좋은 바람' 팝니다" 고교 중퇴한 데라오 사장, 2010년 파산 위기서 출시한 선풍기 '그린팬' 독특한 디자인으로 히트 "좋은 제품 개발 위해선 원가 걱정 하지 않아" 2009년 매출 4억5천만원, 5년만에 270억…60배 성장 기사 내용 일부를 정리합니다. - 발뮤다는 그린팬’(선풍기), ‘에어엔진(..

춥기는 하지만 입춘도 지나 이제 슬슬 창문열고 살 때가 다가오니지금 사면 구모델을 사는 게 될 수도 있겠지만,그래서 좀 알아보려고 운을 떼 본다. 초미세먼지를 잡아낼 것.소음이 작을 것. 1. 샤오미제품은 요즘 중국 정부 시험에 불합격해 단종했다고 말이 많더라. 살 생각은 없었지만 재미있는 기사였다.2. 참고삼아 찾아본 삼성건 꽤 비싼 모양이다. 샤오미의 두 배 정도? 성능도 몇 배라면 좋겠는데..3. 헤파필터와 프리필터를 사서 자작하는 건 음.. 글쎄다.예쁘게 하는 게 관건이긴 한데 자신없으면 눈에 안 띄는 디자인으로 하는 것도 방법이다. 검색해 몇 가지 찾아 읽고 얻은 구문을 적어본다. "공기청정기의 성능 = 필터 규격 + 송풍량"http://www.clien.net/cs2/bbs/board.php?..

요즘은 무선리모콘이나 스마트폰으로 rgb값을 직접 지정하는 전구도(예를 들어 이런 것) 있지만요, 그건 생활가전하고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아래 물건은 필립스에서 나온 듀얼 LED 램프라는 것입니다(넷에서 검색해보면 Philips 8.5 W LED 2 - in - 1 Color Changing Bulb(White, Yellow) 라는 게 보입니다). 요즘 것인지 모 판매사이트를 보면 8.5와트에 806루멘이라니까 효율은 좋은 편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9와트로 나왔고, 작년 여름에 발표됐네요. 개당 13600원이이라고 기사에 나온 걸 보면, 주광색+전구색 전구값에 마춘 모양입니다. 백열등색이 참 분위기가 있는데 같은 와트수에서는 좀 어두워보이는 게 탈입니다.백열등색으로 하되 두 배 밝은(그러니까 소비전력이..

금호 30와트짜리 LED 일자등도 우리 집에서는 잔불이 생김. 이 집은 전기공사가 잘못돼 있는지 베란다 직부등 소켓에 전구를 달면, 원래 달려 있던 백열등은 문제없지만 형광등은 브랜드따라 되는 게 있고 잔불이 뚜렷한 게 있고 LED는 안 됨. ; 이 글을 적으며 아래 링크한 몇 가지 글을 읽다 보니, 불끄면 빨간불이 작게 들어오는 스위치때문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런데 스위티탓만 하기에는, 다른 방에선 초크식 형광등기구를 교체하며 결선을 바꾸니 잔불있던 게 없어진 경우도 있어서, 이거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차단기쪽에서부터 하나 하나 점검해봐야 할까? 그래서 안 되고 잔불이 불편하면 스위치 교체로 가야 할 지도.. 여튼 이렇게 횡설수설한 것 만큼이나 아는 게 없음. 몇 가지 찾아본 링크(그래 봐야 구글 검..

모 브랜드의 미니형 형광등 안정기 내부 사진입니다.판매사 설명으로는 FL, FLR, FHF 타입 직관형 형광등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형광등용으로 나온 모델로, 형광등소켓에 다는 LED등을 연결할 수 있을 지는 알 수 없고, 판매처도 보장하지 않은 것입니다.생각이 안 나는데.. 등마다 표시가 돼있을 것 같은데, 흔히 보는 29~32와트짜리 형광등이 1.2미터 정도 되는 그 녀석이라고 저는 일단 알고 있습니니다(구형 40와트 소켓). 흔한 컴팩트형보다 등기구 크기가 좀 크지만 광효율은 훨씬 낫고, 삼파장 마크가 붙은 고급품을 쓰면 광질도 좋은 편입니다. 등기구째로 LED로 바꾸기에는 돈이 많이 들고 인테리어를 바꾸지 않고 LED 등기구만 달면 형광등기구를 놔둬야 하니 모양이 생뚱맞아서, 거실 형광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