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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들이 네이버에 불평을 많이 해서 그런지, 네이버는 언론사들의 편의를 봐주고 있는데(그 뉴스페이지에서 발생한 광고료는 그 언론사에게 주는 정책 등), 이런 디자인도 그 중 하냐인 것 같습니다. 왜 그랬는지는 이해해요. 저는 뉴스를 네아버에서 보기를 원하니까 그 정도는 납득해줍니다. 이해가지만 통발느낌나는 네이버 뉴스 언론사 웹페이지 레이아웃자기 매체 기사에 방문한 이용자가, 자기 매체 기사만 보며 뱅뱅 돌게 하는거죠. PC웹에서는 UI, UX문제로 유혹은 해도 강제할 수는 없지만, 모바일 페이지에서는 사실상 강제하는 형태로 레이아웃을 만들어놓았습니다. KBS를 예를 들면, KBS 뉴스 본문이나 각 섹션 웹페이지에서, 상단(주소줄 바로 아래)의 "KBS"를 터치합니다. 그러면 네이버뉴스의 KBS 홈으로..
저 기사내용에 "세대갈등"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아보입니다. 더 어울릴 다른 주제어가 있을 것 같은데... https://naver.me/5VlQZIZq SNS 타고…미디어가 쌓아 올린 세대 간 ‘갈등의 벽’ [청년과 노인의 현주소]도민 10명 중 1명 세대 갈등 인식, 개인주의 성향 MZ·꼰대 어르신 등 언론서 특정세대 고정관념 만들어...온라인 통해 부정적 이미지 각인 일러스트. 유동수화백 “솔직히 저출산이 20·30세대 탓인n.news.naver.com * 여담 요즘 온라인 커뮤니티보면 1020도 "우리는 유튜브만 믿어" 인 것 같아서, 전에 6070 어르신들 짤방 스크린샷(같은 말이 자막으로 들어간)하고 다를 게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똑같죠. 결국은 나이가 아니라 사람 그 자체에서 왜 그런 행..
각종 사건사고뉴스말인데, 국내뉴스와 해외뉴스를 구별해주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런 쪽은 제목낚시가 되기 쉽거든요. 국제관계뉴스말고 일상생활쪽에 가까운 사건사고뉴스말입니다. 형사사건이나 재판결과나 희한한 이야기라든가 이벤트라든가. 그런 걸 어느 나라의 일인지를 빼먹고 사건만 제목에 쓰면 우리나라것인가하고 클릭(터치)해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내매체가 인용한 해외뉴스면 포털이 구별하려면 AI라도 동원해야겠지만, 뉴스포털은 힘이 있으니까, 뉴스를 제공하는 언론사들에게 그걸 맡길 수 있을 겁니다. 국내기사와 해외기사는 다른 플래그를 달아서 공급해라하고. 해외토픽으로 제목낚시해 클릭유도하기.. 만약 해외뉴스라면 아무도 안 볼 기사가, 적당히 국내뉴스인 척 하는 제목이 들어가면 낚시 대성공! 외국의 황당한 사건이나..
구독매체만 정하지 말고 네이버 AI가 기사 하단이나 오른쪽 목록에 추천해주는 기사에서 제외할 매체도 정할 수 있도록 개선해주면 좋겠네요.[FOOTNOTE]이슈목록쪽에는 기사제목, 매체이름, 때로는 간략한 내용까지 제시되니까 아직은 지금대로 그냥 둬도 될 것 같습니다[/FOOTNOTE] opt in 과 opt out을 다 하자는 말이죠. 네이버 AI에는 걸리지 않지만 제가 제목보고 클릭해보면 낚시인 기사나 제목과 내용이 확 다르거나, 소위 "기승전X"식으로 이상한 기사를 남발하는 매체는, 아예 제가 보는 네이버 뉴스 화면에는 처음부터 뜨지 않도록, 그래서 그 매체가 의도한 클릭낚시질에 제가 걸리지 않으면 좋겠거든요. ps. 이것이, 자기가 좋아하는 매체가 주는 정보만 편향되게 먹게 되는 부작용도 예상되지만..
중요도로 보면 다른 것도 있겠지만 빈도로 보면 이거네요. 아주 만족합니다. :) https://m.naver.com/ 네이버 모바일 메인네이버 모바일 메인에서 다양한 정보와 유용한 컨텐츠를 만나 보세요m.naver.comhttps://m.naver.com/#NEWS 네이버 모바일 메인네이버 모바일 메인에서 다양한 정보와 유용한 컨텐츠를 만나 보세요m.naver.com
이런 짓이 비일비재할 겁니다. 매크로, 신분도용에다가 요즘은 AI까지 동원하는 세상이니까요. "포털 다음의 클릭 응원 기능에 대해 카카오가 IP 분석 결과를 내놨다. 중국이 아닌 해외에서 잡힌 IP 단 2개에서 약 2000만번을 클릭 (......)"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98196?sid=105 "IP 단 2개가 2000만번 클릭"…'中 응원 조작' 의혹의 진실 중국의 여론 개입 의혹으로 논란이 됐던 포털 다음의 클릭 응원 기능에 대해 카카오가 IP 분석 결과를 내놨다. 중국이 아닌 해외에서 잡힌 IP 단 2개에서 약 2000만번을 클릭한 것으로 드러났다. 카 n.news.naver.com (......) 분석 결과 클릭 응원에 참여한 IP는 559..
일단 각 언론사코너로 둘어가거나 기사화면을 열면, 다시 네이버 뉴스스탠드 홈(이나 여러 매체가 보이는 화면)으로 가는 "N"아이콘 등이 안 보이거나 접근성이 떨어진다. 위 스크린샷에서, 독자는 그 매체 안에서만 돌며 기사읽게 유도한 레이아웃. 네이버의 다른 매체 화면도 같다. 웹이니 네이버뉴스홈으로 가는 방법은 여럿 있지만, 여러 매체 기사를 맛볼 수 있는 장점 퇴색한 화면 설계.
그 포털과 그 매체의 계약이 끝나면 만료되어 기사 링크는 사라지는 듯. 이렇게 나온다. 해당 매체의 사이트에는 여전히 나올테니, 북마크한 뉴스가 이렇게 날아가있는데 보고 싶다면, 북마크의 제목(html head title)으로 검색엔진에 넣어보면, 그 매체의 기사나, 누군가 떠놓은 게 보일 수 있다. 만약 어떤 이유로 삭제되었다면 그 매체의 웹사이트에서는 찾을 수 없다. 보도자료류라면 유사한 제목으로 여러 매체가 보도했을 테니까, 정보를 찾는 데는 지장없다.
뭔가 시늉을 하면서도 하나씩 나사빠진 게 있는 느낌인데요, 요즘 네이버 뉴스를 보면 기사 하단에 소감을 찍는 아이콘이 있고 그 밑에 댓글적는 란이 있는데, 그 사이에 이런 공지가 보입니다. 요즘은 개인 프로그래머도 댓글 프로파일링을 할 수 있고, 깃허브에 소스를 올려놓아 공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포털이나 정치권에서 염려하는 여론조작을 원하는 그룹이라면(킹크랩이라는 서버를 썼다는 유명한 어디처럼) 그 정도 프로그램을 굴리고 데이터를 누적할 자원을 사용하기는 더욱 쉬울 것입니다. 한편 네이버, 다음 이용자 계정목록은 그 회사들말고도 여러 경로로 유출된 것이 유통된다고 하고, 프라이버시와 연결되지 않은 단순 id목록만 웹크롤링으로 수집하는 것은 불법인지 여부조차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런 식으로..
아웃링크본문 기사가 다룬 내용과 전혀 무관한 내용, 황색저널식분위기나는 기사나, 어떤 식으로든 욱하게 만들어 클릭하게 유도하는 구절, 소위 인기검색어와 연동해 고른 것 같은 그런 가치없는 목록이 아니다. 대신, 제대로 본 기사와 연관된 기사 목록을 제공한 예시다. 저기도 항상 그런지 어떤지는 내가 알 수 없지만, 몇 번 저런 식으로 목록을 보고 터치해 연관 기사를 읽고 나니 이야기를 알기 좋았다. IT나 과학기술쪽은 이런 식으로 추천기사(Read more..)를 뽑기 좋아서 그럴까? 메시지앱 대신 들어가는 채팅+(채팅플러스)앱해당 기사는, 2015년 Joyn의 실패 후 통신 3사가 새로 내놓은 Rich Communication Services (RCS)기반 다기능 통신앱, "채팅플러스"에 관한 내용이다...
어떤 서비스에 가입하면, 어떤 보안이벤트.. 다른 나라 IP, 다른 모바일 기계 등에서 로그인하면 등록한 이메일주소나 보조주소로로 알림을 보내주고 확인하거나, 2단계 인증 용도로 쓰는 서비스는 스팀, 에픽같은 게임포털도 하고 이메일을 주서비스로 하는 네이버, 구글, MS도 합니다. 처음에는 생소했는데 이젠 익숙해졌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제 블리자드 계정이 잠겼다는 경사로운(?) 메일이 왔습니다. -_-; 스타크래프트 무료게임하나 등록하러 로그인한 게 마지막이었을 텐데, 외국에서 로그인시도가 있어서 잠갔다네요. 이걸 풀어야 하나.. 이런 거 안 풀고 방치하면 나중에는 자기들이 확인자료를 폐기해버려서 계정을 아예 못 찾는 경우도 있다는데요.=> 나쁜 놈이 이런 내용으로 피싱메일을 보내는 경우도 있다고 합..
안그래도 그런 것의 최첨단을 걷던, 효용을 최우선으로 해서 정부가 앞장서 적용하던 중국이라는 점에서, 눈여겨볼 게 여럿 있습니다. 중국 바로 옆에서 바짝 긴장해 있는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읽으며 대충 정리하면서 멋대로 양념친 것입니다. 기사 원문을 보세요. '신종코로나 확산 막아라'…체온 재는 로봇, 배달하는 드론 - 연합뉴스 2016.2.6 구글뉴스에서 "코로나 ( 비대면 | 언택트 )"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기사 목록입니다. 구글은 기사검색할 때 식을 약간 쓸 수 있습니다. 그 중 몇 개 신종코로나 계기로 확대되는 '언택트 비즈니스' 가상세계 업무도구와 무인배달 확산의 계기 티타임스 2020.02.11 블룸버그: “중국에서 세계 최대의 재택근무 실험이 시작됐다.” 글로벌 IT대기업은 중국지사를 문닫고 ..
이것도 누적은 목록이 잘 안 바뀌니 변동률을 점수화해 부가하는 것 같은데, 취합 기준이 뭔지 모르겠을 때가 있다. 기준을 안다고 쓸데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알고 싶지는 않지만,목록이 첫 번째 그림처럼 되는 화면을 드물지 않게 본다. 저거야 해외토픽치고 "화산이 더 크게 터진다"는 건 큰 뉴스라고 할 수 있지만, 별로 많은 사람이 클릭할 것 같지 않은 뉴스 주제를 마이너한 매체가 보도한 것들이 순위에 주루룩 깔릴 때는 이게 뭘까 싶었다. (잡담인데, 우리나라에서 '충분히 많은 사람'이 클릭한 결과가 반영되는 곳이 그래도 네이버다. 그래서 네이버에서 저런 현상이 생긴 것을 보고 흥미로웠다. 내 생각에, 다른 포털들은 어떤 현상을 목격해도 이런 이야기를 하며 생각할 가치가 없다. 그런 데는 이용자(뷰)가 적고..
대충 이렇군요. 모바일 https://m.news.naver.com/read.nhn?oid=매체코드&aid=기사코드 PC웹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매체코드&aid=기사코드 모바일 웹페이지 주소를 데스크탑 웹브라우저로 보면 모바일화면으로 보이는데, (이게 꼭 나쁘지는 않습니다. 태블릿을 배려한 것 같은데..) 모바일주소를 데스크탑주소로 보고 싶을 때. 처음에는 주소창에서 "m." 만 지워서 쳐보니 당연히 기사없음이 뜨고.. 그래서 다시 보니 저렇군요. 모바일웹브라우저에서는 pc웹주소를 쳐도 모바일웹화면과 주소를 돌려줍니다. ※ 다음(DAUM.NET)은 모바일이나 pc웹이나 기사URL은 같고, 모바일에서는 모바일로 보여줍니다. 웹브라우저가 돌려주는 환경변수(..
네이버쪽이 개방적이고 다음쪽이 폐쇄적이란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예를 들어, 네이버는 자기 포털에 게재한 언론사 기사에, "기사 원문" 링크를 상단 제목 아래에 넣어줍니다. 해당 언론사 홈페이지의 그 기사 웹페이지로 점프하는 링크죠. 다음은 없습니다. daum.net naver.com 그리고, 구글 검색으로 저 기사 제목을 검색해보면, 본래 출처인 경향신문보다 다음뉴스가 상단에 올라옵니다.그리고 마침 해당 언론사 웹사이트가 구글검색 크롤러를 거부하거나(그런 황당한 경우가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그 매체의 원본 뉴스 웹페이지가 검색결과순위 첫페이지 상단에 올라오지 않으면 그냥 다음뉴스 결과만 첫페이지 목록에 보입니다. 저는 네이버뉴스가 구글검색 상단에 올라온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혹자는 네이..
그렇습니다.네이버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저 아이콘을 누르면 나오는 아이콘 목록에서keep과 북마크는 대상이 웹페이지일 때는 같은 것. keep한 것을 북마크에서 해제할 수 있고 그 반대도 됩니다.그리고 keep한 것을 bookmark하려고 하면 이렇게 뜨죠. 그리고 요즘도 여전히, 화면에 보이는 웹페이지를 keep/북마크했는지 말았는지 네이버 모바일/PC 웹페이지의 저런 목록이나 네이버앱의 화면하단 팝업에서는 확인불가능합니다. 해보고 저런 반응이면 아, 저장했구나하는 거죠. ※ 네이버앱은 keep을 OS에 자기를 등록해놔서 url북마크를 저장할 때는 다른 앱에서도 부를 수 있었습니다. 북마크를 여러 앱에 분산해두는 게 번거로우면 쓸 수 있음. 하지만 할 수 있다 정도. 그냥 개별 브라우저의 북마크 등록/해..
얼굴모양 아이콘과 추천버튼을 누르려 할 때, 기사를 열어놓고 시간이 좀 지난 다음에 터치 또는 클릭하려 하면, "창을 너무 오래 열어놓아서 시간초과"라며 거절합니다. 그 부분을 터치하거나 클릭하려면 그 페이지를 새로 로드(리프레시)해서 하는 수밖에 없죠. "화면을 오랫동안 열어두어 클릭 가능 시간을 초과했습니다. 이용을 위해서는 새로고침을 해주세요" 이건 아마, 클릭으로 장난치는 아이들때문에 만들어놓은 기능 중 하나일 텐데요, 기사의 본문 텍스트 길이 분량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텍스트 콘텐츠 분량(바이트수)과 인포그래픽이 많은 기사를 읽고 나서 소감을 터치하려 하면 종종 이 창을 봅니다. 저는 그렇게 늦게 읽지는 않는 편인데.. 읽으면서 생각할 꺼리가 있을 때도 그렇지만 그건 서버에서 알..
관련 기사입니다. 네이버, 뉴스 악플 필터링 강화…욕설 들어간 댓글 안 뜬다 - 연합뉴스 2019.11.13.AI '클린봇' 뉴스 댓글에 확대 적용…욕설 탐지·댓글 전체 가림 처리 AI클린봇 ON/OFF 는 사용자가 정할 수 있습니다.이미 네이버는 비속어를 ○○○로 자동치환해주는 기능이 있는데, 이건 앞으로도 계속 적용됩니다. 그리고 그런 다음에 남은 댓글에 대해 적용하는 것이 클린봇. 여기서 "설정"을 누르면 맨 윗 그림이 나옵니다. 그 외 지금 댓글에 대한 안내문 갈무리: 접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디폴트
제목은 제 소감입니다. 네이버가 하겠다는 게 결국 그거같더군요. 그런 방식은 자기생각을 되먹임하는 경향을 더하고, 연령층간 골을 더 깊게 만들 위험이 있을 텐데요. 페이스북이 이 비슷한 이슈로 지적받은 적이 있지 않나요. (저런 정책 변화는 네이버 검색과 포털 화면을 광고나 '소몰이'에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 장단점이 다 있을 것입니다. 그 사람들 입장에서 단점은 다양한 연령풀로 계정을 갖춰야 하게 됐다는 점, 장점(?)은 더 효율적으로 타게팅할 것 같다는 점) 실시간검색에 너무 집착하는 것같습니다. 실검순위는 적어도 첫화면과 각 섹션 메인 화면에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게 좋고, 검색창 자동완성은 완전히 개인화해서 남이 아니라 자기가 입력한 기록을 바탕으로 보여주는 게 좋을 겁니다. 구글이 그렇게 하지 않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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