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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연말 일시적인 게 아니라, 내년에는 더 내려갈 것 같다네요. 지금 초저가로 나오는 이름없는 브랜드 SSD와 USB메모리들이 한동안은 삼성, 하이닉스, 도시바, 마이크론에서 만드는 칩을 주로 쓰겠지만, 내년 이후로는 저용량, 저성능, 저가품부터 중국 토종회사들의 자체 생산품을 슬슬 늘려 내수를 채우고 수출을 하겠죠(중국정부의 일대일로 보조금을 받아 싼 국제배송비를 구현했던 것처럼). 안정성이 중요한 서버용 제품과 PC용 고용량 제품은 멀었다 해도, 지금도 안심하고는 거리가 있고 무조건 가격대 용량비로 승부보는 것 같은 USB 메모리는 뭐, 뻔한 이야기입니다. 분해해서 속에 누가 만든 메모리칩이 들어갔는지 보고 싶어하는사람 몇 명이나 됩니까. SSD도 2.5인치 HDD폼팩터인 것들은, 분해해본 ..
꽤 전에 컴퓨터를 재설치하면서 쓴 글이다. 일 년에 한 번 정도 데이터 백업과 OS 재설치는 할 만 하다.컴퓨터가 불안정해져서가 아니라, 책상정리하는 기분으로. 그리고 요즘은 혹시 모를 악성코드 대응용으로도.하지만 장장 오 년 간(?) 하지 않았지. 딱 오 년인 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대충.. 그러니까, SSD를 구입하며 재설치한 이래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백업과 싱크의 중요성 백업해야지 해야지 하는 생각을 반복할 때는, 얼마 안 가서 백업하지 않으면 후회할 일이 터진다는 얘기다.이번만 해도 그렇다. 웨일과 크롬 즐겨찾기는 계정 싱크가 돼 있어 살았다. 파이어폭스, 오페라, 비발디는 계정 싱크를 하지 않아서 즐겨찾기가 다 죽었다. 플러그인에 들어 있는 것도 다 죽었다. 방치한 구글 카나리에 들어 있던 것..
하드디스크에 자료를 많이 백업해놨는데, 그 목록을 스마트폰에 넣고 싶을 때,그런데 딱히 어떤 프로그램을 써서 관리하기는 귀찮고,단순히 텍스트 검색으로 파일명만 확인하고 싶을 때 쓰는 방법입니다. 뭐, 별다른 건 아니고, 문서 폴더에서 명령창을 열고 dir 하는 거죠. :) 예를 들어, dir /ON/S > f:\out.txt 라고 치면, 그 폴더에서 옵션주어 dir한 결과가 f:\out.txt 파일에 저장됩니다. 서브폴더 포함해서. 정말 아무것도 아니고 간단한 도스커맨드(dir)와 출력을 화면에서 파일로 하도록 한( > ) 것입니다.그러면 그 텍스트파일을 스마트폰에 저장해두고 다니다가 내 컴퓨터에 그 파일이 있던가? 할 때 아무 뷰어로나 열어서 텍스트검색해보면 되죠.
불의의 사태로 윈도우에 로그인하지 못하고 데이터를 백업할 수 없게 되면, 윈도우를 재설치한 다음 윈도우의 스티커 메모에 저장해둔 파일을 구 윈도우 사용자폴더에서 찾아야 할 때가 있다.문제는 이 파일이 어디에 있느냐인데, StickyNotes.snt 라는 파일 하나에 메모가 저장돼 있다.그리고 이 파일은 내가 찾은 윈도우 7 폴더 구조에서는 C:\Users\(사용자계정)\AppData\Roaming\Microsoft\Sticky Notes여기에 들어 있었다. 즉, 윈도우를 다시 깔 때, .old 로 꼬리달아 백업(윈도우 7을 설치할 때 시스템 드라이브를 포맷하지 않는다면 그렇게 남겨두는 것 같던데)된 자기 사용자폴더에서 저걸 찾아, 새 윈도우의 사용자폴더에 있는 저 파일을 대체해 주면 된다. 윈도우를 다시..
찍은 사진을 저장하는 폴더와 사진저장양식사진파일 이름 형식은 이렇습니다. 연월일8자리_시분초6자리.JPG. 별도 폴더는 생성하지 않습니다.만약 사용자가 폴더를 생성하면, 갤러리 앱에선 폴더별로 보여줄 것입니다. 그걸 이용해 원하는 방식으로 정렬하는 방법(예를 들어, 백업한 사진을 다시 저장하면서 갤러리폴더가 처음처럼 보이도록 하기)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사진 용량은 이렇습니다. 이 전화기는 1년 반 동안 640장을 찍어 3.5기가 정도를 소비했군요. 구글드라이브, 구글포토가 주는 기본 용량은 15기가라서, 원본대로 저장해도 아직 여유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을 쓸 땐 강제적으로 구글 계정을 만들어야 하니, 만든 김에 겸사겸사 활용하기 나쁘지 않습니다. 만약 삼성클라우드를 쓸 수 있는 기..
꽤 쓸 만 하더군요. :)전에, USB3.0인지 eSATA인지 하드독이 달린 컴퓨터 케이스가 있었는데, 왜 그런 게 팔리는 지,하드독을 써보고 알게 됐습니다. 지금 제 손에는 하드디스크가 몇 개 있는데요, 요즘 주력으로 팔리는 SSD용량만도 못 되는 저용량이지만, 백업용도로는 쓸 만 합니다. 다 합하면 적어도 4.7GB DVD 이삼 백 장 분량은 되니까요. 하지만 그 하드디스크를 연결해 백업하는 과정은 번거롭습니다. 1) 외장하드 케이스를 열어 갈아끼운 다음 컴퓨터에 연결하든가 2) 컴퓨터를 열어 SATA연결하는 것이다 보니. 그래서 하드독을 써보고 반하게 됐습니다. :) 그리고 요즘 왜 하드케이스를 파는 지도 알게 됐습니다. 저거 어디다 쓰나 싶었는데.. 하드독과 같이 쓰면 그럴 듯 하군요. 개인이 방..
동기화(SYNC; 싱크)는 구글드라이브, MS원드라이브의 싱크기능과 비슷한 것이다. (같다..고 하긴 좀 그런 게, 회사마다 동기화 방식과 정책이 바뀔 수 있다)그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할 것. 네이버 공식 웹페이지다.https://help.naver.com/support/contents/contents.nhn?serviceNo=636&categoryNo=2413만약 한 파일을 두 사람이 열어(네이버 클라우드는 컴퓨터 세 대 까지 한 계정의 드라이브를 N드라이브로 마운트할 수 있다) 변경한 다음 저장하면, 나중에 저장한 파일은 복사본이라는 머리표가 붙는다고 한다. 그리고, 로컬에서 지우거나 N드라이브에서 지운 파일은, N드라이브 저장본은 네이버 클라우드의 휴지통 안으로 이동한다고.싱크할 때이런 자잘한 ..
1.지금으로선 SKT와 LGU것이 눈에 띄는데..한국 통신환경 호환성(MMS백업이라든가)과, 민감한 데이터를 만지는 앱 속성을 생각하면 이름모를 외국앱을 함부로 까는 건 좀 망설여지네요. 저녁에 이어 쓰겠습니다. 일단 T클라우드와 U+Box백업을 보고 있습니다.연락처야 구글계정에 동기화돼있지만.. 조금 찾아 보니문자메시지 백업, 복원은 저 둘이 다 해주는 것 같고,통화기록 백업, 복원은 U+Box백업만 해주는 것 같은데 좀 더 알아봐야겠습니다.MMS도 다 백업되는 지 여부, USIM카드에 들어간 것도 해주는 지 여부는 아직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U+Box는 일단 LG폰이 아니라도 설치가 되고, 사이트를 보니, LGU+의 예전 클라우드 서비스(넷드라이브)가 남아 하는 것 같군요. 일단 10기가바이트까지의 ..
지금 이 글을 쓰며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몇 가지 있습니다만, 몇 가지만 적어봅니다. 1. 윈도우즈 백업(제어판\모든 제어판 항목\백업 및 복원) 은 파티션이 여럿 있어야 가능하니 주의. 즉, SSD하나 달고 C드라이브만 쓰는 사람은 윈도우즈 백업은 사용하지 못합니다. 광드라이브가 있으면 광드라이브 하나 달랑 뜰 겁니다. 적어도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연결해야죠. 그 외, 서드파티 백업 프로그램이나 압축프로그램의 부가기능을 이용해 정기 백업하는 수가 있습니다. 변량만 백업하는 걸 추천. (요즘 차별점이 없어진 압축프로그램의 부가기능으로 이런 거 나오면 좋을 텐데.. 지정한 폴더와 파일을 지정한 드라이브에 압축백업하고, 반복실행 등록은 윈도우 스케줄러를 이용해 커맨드라인 실행하는 식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1. 3테라 하드디스크를 샀습니다. 실구입가 12만원대 초. 싸게 준 건 아니고 요즘 그 근처로 팔더군요. 일차 목적은, CD/DVD 백업자료를 백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실제 백업해야 할 자료는 3테라보다야 훨씬 적지만, 이번이 제 인생에서 마지막 하드디스크 구입이 될 것 같아서 크게 질렀습니다. 4테라도 생각했는데 10만원대 후반이라 거기까지는.. 비디오카드도 사야 했고.. 현재, 1테라 하드를 메인하드로 사용하고, 개인데이터는 국내 클라우드에, 별것 아닌 것과 정기적으로 생성되는 건 암호화 압축한 뒤 중국클라우드에 싱크 중. 그리고 3테라 하드가 메인 백업하드. 컴퓨터를 만지기 시작하면서부터 쌓인 광미디어를 몽땅 여기 넣었고, 메인하드의백업도 겸합니다. 용량 엄청 많이 남았습니다. :-]. 광미디..
1. 몇 가지 기사를 모아보았다. 페이스북에서 테이프 드라이브를 대신해 cold data를 저장하는 용도로 쓸 장치http://kcsa.or.kr/archives/258925기가짜리 디스크 12장이 카트리지 하나카트리지 36개가 1 매거진랙 1개에 24매거진.. 그러니까 랙 하나에 12x36x24=10368장이 들어가고, 데이터는 259,200GB 각 랙과 억세스 장치는 로봇팔이 움직여 디스크를 이동. 50년 보관가능, 랜덤억세스가능이 장점. 로봇팔이 들어가는 걸 라이브러리형 스택시스템이라 부르는 모양.http://www.imaso.co.kr/?doc=bbs/gnuboard.php&bo_table=article&wr_id=42302 일반 기업용으로도 나온다고.http://www.etnews.com/201..
블루레이 라이터 중 제일 싼 것은LG미국에서 검색되는 걸로 보아 역수인 것 같은데 [ LG BT20N 슬림형 드라이브.]국내 판매자가 사진찍어올린 걸 보면 표준 SATA인터페이스로, 8만원대에서 시작한다.노트북용인 모양인데 슬림케이스에 쓸 수 있어보임. USB3.0케이스에 넣어 팔기도 한다. 그 외, 싸게 사려면 중고나 벌크로 유통되는 것이 있다. 읽기만 하는 건 더 싸다.삼성, LG정품 레코더는 국내유통품이 10만원대에서 시작. 중고나 역수나 벌크보다 믿을 수 있는 걸 찾는다면 이것밖에 없다. 미디어는 멜로디 등 최저가형이 25기가 10장팩에 1만원 내외. 즉 250GB/1만원으로 50장들이 DVD최저가와 비슷하다.DVD는 50장에 2만원 정도만 돼도 안심할 만한 브랜드를 찾을 수 있지만블루레이는 그 ..
웨스턴디지털, 시게이트에 번들로 들어가는 트루이미지와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다만, 트루이미지 번들보다는 기능이 많습니다.^^예약 백업, 암호화도 되고, 차분백업도 되고, 백업이미지를 가상하드로 마운트해 볼 수도 있습니다(다른 건 몰라도 마운트는 트루이미지 번들도 됩니다).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기업용으로 어떨 지는 모르겠는데, 개인용으로는 확실하게 무료. 다운로드)http://www.backup-utility.com/free-backup-software.html
파일 수천 개가 들어 있는 시디를 백업하다가 읽기 에러가 날 때.. 그냥 드라이브에서 읽으면 매우 귀찮은 상황이 벌어지더군요.그레서 이런 식으로 했습니다. 시디굽는 프로그램을 써서 ISO파일로 떠버립니다. 일단 그래놓고 나중에 가상시디로 마운트해서 다시 복사하든 그대로 저장하든 하는 거죠. 그래도 에러날 건 다 납니다만, 일단 굽기 메뉴에서 재시도 횟수를 지정해줄 수 있고, 손이 덜 갑니다. (광드라이브 두 개가 컴퓨터에 물려 있을 때, 하나에서 읽기에러로 재시도하면 그 동안은 다른 드라이브에 신규로 접근하지 못하는 것도 같습니다. 에러나기 전에 복사를 시작했다면 그건 계속되지만. 이럴 때, 윈도우 탐색기도 특정 작업을 시키면 그 작업에 대한 반응이 없기도 합니다. 이건 쉘이 화면갱신하다 광드라이브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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