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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3.0 외장하드독 본문

컴퓨터 부품별/하드디스크 HDD

USB 3.0 외장하드독

꽤 쓸 만 하더군요. :)

전에, USB3.0인지 eSATA인지 하드독이 달린 컴퓨터 케이스가 있었는데, 왜 그런 게 팔리는 지,

하드독을 써보고 알게 됐습니다.


지금 제 손에는 하드디스크가 몇 개 있는데요, 요즘 주력으로 팔리는 SSD용량만도 못 되는 저용량이지만, 백업용도로는 쓸 만 합니다. 다 합하면 적어도 4.7GB DVD 이삼 백 장 분량은 되니까요. 하지만 그 하드디스크를 연결해 백업하는 과정은 번거롭습니다. 1) 외장하드 케이스를 열어 갈아끼운 다음 컴퓨터에 연결하든가 2) 컴퓨터를 열어 SATA연결하는 것이다 보니. 그래서 하드독을 써보고 반하게 됐습니다. :)


그리고 요즘 왜 하드케이스를 파는 지도 알게 됐습니다. 저거 어디다 쓰나 싶었는데.. 하드독과 같이 쓰면 그럴 듯 하군요. 개인이 방에 보관하는 용도로야 굳이 하드디스크 보관용 케이스가 필요하진 않아요. 하지만 남의 손을 타거나 들고 다닌다면 그런 게 필요할 겁니다.


NAS도 좋지만, 랜섬웨어문제에 대응하려면 NAS는 읽기 계정과 쓰기 계정을 따로 관리하는 게 안전해보였습니다. 그리고 NAS까지 안 쓰는 개인이라면 하드디스크나 클라우드에 수동 연결해 수동 백업하는 수밖에 없겠군요. 전에 끄적인 것처럼 클라우드쪽에서 랜섬웨어 대응용 자동 차분백업기능이나 버전 관리 기능을 넣어 쓸 만 한 데이터 싱크 기능을 지원해준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항상 온라인 쓰기가능상태로 연결해놓는 건 랜섬웨어대응용으로는 무방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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