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eek's

커피.. 애증의 음료죠.저는 커피믹스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그러다 몸에 몇 가지 이상을 느끼고 건강검진에서 이상지질혈증이 나와서 그냥 인스턴트커피+설탕으로 바꿨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당이 안 좋다는 사람들이 있고 또 몸에 다른 문제도 있는 것 같아서, 아주 맨커피(블랙커피)로 바꾸는 건 좀 그래서 양을 줄여가고 있습니다. 대신 나머지 시간의 음료는 결명자차입니다. 얼음띄운 냉커피대신 얼음띄운 냉결명자차. 영상 요약으로 돌아가봅니다.. 커피를 한달동안 끊었더니 생긴 놀라운 변화 (박현아 교수, 한창수 교수, 정재훈 약사 2부)https://www.youtube.com/watch?v=yP5GJUNmDUA..... 카페인은 각성제다. 피곤을 없애주는 게 아니라 미뤄주는 거다. (내일의 에너지를 오늘에 끌어오는..

금요일에 지나갔습니다. 일요일 밤 10시쯤에 재방송 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index EBS 명의 헬스케어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명의를 만난다. 명의가 말하는 질병에 대한 통찰력bestdoctors.ebs.co.kr 프로그램 소개 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board/2/510094/list?hmpMnuId=102 EBS 명의 헬스케어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명의를 만난다. 명의가 말하는 질병에 대한 통찰력bestdoctors.ebs.co.kr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 883회 〈포기하기엔 이르다 - 복막암〉 명의 - 복막이 어디 있는 장기인데? 이름도 생소한, 그러나 꼭 알아야 하는 복막암! - 발견하면 대..

지방과 붉은고기가 특히 안 좋다는 얘기는 많이 봤는데, 칼로리라... "1990년 초입 우리나라에서 대장 내시경 전문의는 매우 드물었다. 대장암 환자가 워낙 적어 내시경에 관심이 없었던 시절 얘기다. (......)  보건복지부-중앙암등록본부의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2021년에만 3만 2751명의 신규 환자가 쏟아졌다. 전체 암 환자(27만 7523명) 가운데 11.8%가 대장암이다. 갑상선암에 이어 암 발생 순위 2위지만 사실상 1위 암이나 다름없다. 오랫동안 국내 1위였던 위암은 대장암에 ‘최다 암’이라는 불명예를 넘겨줬다. 두 암 모두 식습관이 가장 큰 위험요인이다." - 코메디닷컴https://kormedi.com/1707439/ “대장암 왜 이리 많아졌나?”... 너무 많이 변한 우리 식..

보통 온도가 아닙니다. 그리고 동상걸리기 좋은 온도죠.하지만 항암주사를 맞는 동안 그걸 쓰고 있으면, 혈액순환이 저해되는 만큼 항암제가 머리카락을 만드는 세포쪽에는 덜 가서, 사용하지 않은 경우보다 탈모가 적다고 합니다. http://m.dailymedipharm.com/news/articleView.html?idxno=69250 삼성서울병원 강단비 교수, "항암치료시 탈모 예방 냉각모자 썼을 때 모발의 50% 유지 확률 50%달美·英·佛 등 여러 국가의 암 치료 가이드라인 제시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휴모스트녹원 공동 주최, KIMES 세미나 성료항암 치료로 인한 외모 변화 및 지속성 탈모에 대한 혁신적 대응 전략 제시m.dailymedipharm.com  몸 일부의 체온을 내림으로써부분적인 혈액순환 저해를..

방광암의 대표적인 증상은: 통증없는 혈뇨조기치료, 인공방광 등 EBS1 (저희 동네는 채널 4번), 2024.5.24. 금요일 밤 9시 55분 방송.일요일 비슷한 시간대 재방송(이건 그때그때 달라질 수 있으니까 EBS편성표 확인 필요. 이번 주 일요일은 밤 10시 5분 재방송)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board/2/510094/list?hmpMnuId=102 EBS 명의 헬스케어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명의를 만난다. 명의가 말하는 질병에 대한 통찰력bestdoctors.ebs.co.kr EBS 방송 줄거리 발췌. (......) 표시한 부분은 링크의 방송소개에서 생략한 것. 방송소개는 본격적인 내용은 생략돼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당일 본방 확인. ====..

금요일 저녁 방송분. 일요일 저녁 9시 55분 전후에 재방송합니다. 아래 내용은 EBS사이트에 올라온 방송 시놉시스입니다. 기본적인 골격은 나오는데, 세세한 설명이나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 이야기는 방송을 봐야 알 수 있도록 적혀있습니다. ^^ 제 868회 〈젊어서 무서운, 유방암〉 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board/2/510094/list?hmpMnuId=102 EBS 명의 헬스케어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명의를 만난다. 명의가 말하는 질병에 대한 통찰력bestdoctors.ebs.co.kr================ 2021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유방암 발생자 수는 28,720명으로 전체 여성 암의 21.5%를 차지가 가장 많은 여성암. 유..

위암 진단부터 완치까지 5년의 레이스!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board/2/510094/list?hmpMnuId=102ㅡㅡㅡㅡㅡ한국은 불과 몇 년 전까지 위암 발병률 세계 1위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만큼 위암 환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위암 생존율 또한 세계 최고라는 점. 어떻게 우리는 발병률 세계 1위에서 생존율 세계 최고 수준까지 올 수 있었을까?위장관외과 명의는 그 비결에 대해 “우리나라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위암에 대한 좋은 스크리닝(검사) 시스템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내시경 시술, 절제 수술 이후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으로 재발률을 낮추고 생존율을 높이려는 명의들의 노력, 그리고 다시 ‘삶’을 향해 달려가는 환자들의 여..

가벼운 코병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암일 수도 있다는 것. 제 851회 〈코에도 종양이 생긴다! - 방치하면 안 되는 코 질환〉 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board/2/510094/list?hmpMnuId=102 EBS 명의 헬스케어 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명의를 만난다. 명의가 말하는 질병에 대한 통찰력 bestdoctors.ebs.co.kr 수면무호흡증 -> 졸음, 인지장애, 저산소증, 뇌졸중과 심혈관질환 부비동염 : 축농증과 코맹맹이, 물혹 코피가 이상하게 잘 난다? 콧속에 종양이 생겨도 코막힘, 콧물, 코피가 이상하게 잘 날 수 있다고. 자는 동안 기도의 위쪽 부분이 좁아져 심한 소음을 내는 병, ‘코골이’.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소리에 ..

지금 EBS1에서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정보: 제 842회 〈폐암 치료 그 후,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https://home.ebs.co.kr/bestdoctors/board/2/510094/list?hmpMnuId=102 EBS 명의 헬스케어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명의를 만난다. 명의가 말하는 질병에 대한 통찰력bestdoctors.ebs.co.kr ㅡ 최신 치료 트렌드: 면역항암치료, 표적항암치료, 로봇수술 등 ㅡ 여성 폐암 ㅡㅡㅡㅡㅡ폐암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다.병이 깊어지면 기침, 객혈, 호흡곤란, 흉부통증 등. 이런 증상은 암이 폐의 다른 조직이자 폐세포에 이웃한 혈관이나 뼈 등 다른 부분에 전이가 돼서 생기기 때문에, 3기 이후에 병원오는 사람이 많다. 1기때는 절제수술만으로 끝..

ebs1 명의. 2023.9.22.금. 밤 10시.방영. 방송보며 받아적는 것입니다. 소감(대부분 괄호치기는 했지만)을 섞어 적었고, 잘못 적었을 수 있으니, 되도록 재방송이나 다른 경로로 원본 영상을 보세요. 조기진단이 정말 중요한 구강암입 안에 통증이나 상처가 2주 이상 가면 구강암 의심. 병원가라.구내염과 잇몸병으로 착각하면 치명적. 조기진단과 치료를 하면 절제범위를 줄이고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다. ㅡ 구강암.. 2주 이상 안 낫는다. ㅡ 구내염.. 컨디션이 좋아지면 금방 낫는다. 구강암 중 가장 많은 것은 설암(혀) 구강저암 편도암 치은암 침샘암 설암절제수술은 암부위를 잘라내고 손목피부를 이용해 혀 재건수술. 손목피부떼낸자리는 다리의 피부를 가져다 덮기. (뒤에 나오는 다른 수술에서, 만약 턱..

뭐, 그렇겠죠. 야식 + 과식 + 야근이 원래 건강에 안 좋지만. 기사는 위암을 주제로 씌어졌습니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3072139801 "한국인, 코로나에 배달 음식 즐겨먹더니…" 위험 경고 "한국인, 코로나에 배달 음식 즐겨먹더니…" 위험 경고 ,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나트륨 과다 섭취하는 한국인 2030男, 혼밥·혼술에 위암 증가…증상 없어도 정기검진 받아야 젊은 환자 중엔 전 www.hankyung.com ㅡ 역류성 식도염, 위암, 대장암 등 ㅡ 기름지고 탄 음식, 과다한 나트륨, 술, 과식습관을 붙이게 되는 문제.. 1. 튀김음식, 가장자리가 탈 정도로 눌은 고기구이.. 이걸 어떻게 싫어하냐고요. ㅠ.ㅠ 2. 1000원만 더 주면 곱배기..

1. 생각해보면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체중은 곧 살이고, 환자의 체중감소는 근육량감소, 체중증가는 지방(물살)증가일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을테고, 체중은 곧 심혈관계의 부하(load)라고 보면 되니까 갑자기 부하가 늘거나 주는 것 모두 심장(엔진)과 혈관(배관)에 부담을 주지 않겠냐는 거죠. 뭐 이건 짐작이고.. 아래 기사는 그 상관관계(논리적 인과관계아님)의 시작점을 체중 5%라고 수치로 보여준 연구 하나라는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1655 체중 5% 이상 빠지거나 찐 당뇨 환자, 심혈관질환 위험↑ - 청년의사 체중이 5% 이상 증가하거나 감소한 당뇨 환자는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유튜브 영상입니다. 소감: 암수술은 절제수술이 기본이고, 사람의 내장기관은 여분이 없죠. 떼내버린 다음에 아쉬워해봐야 소용없습니다. 그래서 암이든 뭐든 절제수술하기 전에는 생각 잘 해야 해요. 영상 1 담도는 간에 나뭇가지처럼 퍼져있다. 담도암은 그 나뭇가지에 생긴 암. 나뭇잎(간세포)에 생긴 암은 간암. 한편 췌장은 몸 깊숙이 있으면서 외분비기관이자 내분기기관이라 췌장세포에 생긴 암은 전이가 잘 된다. 그리고 담도가 십이지장으로 가는 부위든 췌장과 붙어있다. 그래서 담도암수술은 간수술이 되고, 총담관쪽의 암수술을 하는데 췌장도 수술하는 것. 또, 십이지장이 붙어있으니 담도, 췌장, 십이지장이 다 수술대상이다. 그런 넓은 범위의 수술인데 환자마다 병의 정도가 다르기때문에 수술도 환자마다 다르..

지역 거점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대형병원 암센터에 가면, 이런 소책자를 비치해둔 걸 볼 수 있습니다. 두꺼운 책은 공용으로 보는 것이겠지만, 접이식으로 된 것(리플릿)이나 스테이플철해놓고 가져가라고 놔든 것도 있습니다. 만약 갈 일이 생긴다면, 들러서 관심가는 것을 보셔도 됩니다. https://www.cnuh.co.kr/thumbnail/dwld/dcc/colon_cancer.pdf 대장암 병기 기호 설명. 요즘은 암같은 것이 보인다고 덮어놓고 장을 몇십 센티 절제하지는 않습니다. 그건 군의관이나 하는 방식이고요. 면밀하게 평가해서 안전한 범위 안에서 최대한 조직을 살리고, 수술도 되도록 개복수술말고 복강경으로 하고, 가능하면 수술대신 시술로 끝내고 항암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물론, 어떤 명의를 찾아가도 ..

지난 주에 나온, 아주 흥미로운 뉴스가 하나 있네요. :) 암세포 에너지대사, 지방산에 의존…新항암전략 포문 열어- 메디칼업저버 2022.08.08 국립암센터 김수열 박사팀, 정상세포와 달리 지방산 사용 확인 "기존 항암 치료법 한계 돌파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370 암세포 에너지대사, 지방산에 의존…新항암전략 포문 열어 - 메디칼업저버 [메디칼업저버 박선혜 기자] 국내 연구팀이 암세포 에너지대사는 지방산에 절대적으로 의존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에 따라 암 연구 패러다임이 변화해 새로운 항암전략의 포문이 열릴 www.monews.co.kr 킴 효과(Kim Effect) ㅡ 대사 과정에서 정상세..

국민건강보험사이트입니다. https://www.nhis.or.kr/ 이 검진을 받을 수 있는 병원찾기 링크가 웹페이지 하단에 있습니다. 일반건강검진 및 6대암검진 간단소개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여성, 2년주기..(설명이 잘못 복붙돼있네요 ^^) 유방암.. 만 40세 이상 여성, 2년주기 위암.. 만 40세 이상 남녀 2년주기 간암.. 만 40세 이상 고위험군 남녀 6개월주기 대장암.. 만 50세 이상 남녀 매년 폐암.. 만 54세 ~74세 고위험군대상 2년주기. 보통 일반검진을 받는 날 암검진도 받도록 예약을 하게 됩니다. ㅡ 일반검진예약은 웬만해서는 원하는 날 받기 쉽지만, 암검진은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초음파/내시경/CT촬영검사가 있으면 그 암검진예약시간이 비는 날 일반검진도 같..

생로병사의 요즘작이란 느낌. 그러면서 한 가지 특징이 있는데, 그 병에 대한 국내 권위자라는 '국내 의료진'을 소개합니다. 설마 광고비를 받고 그러는 것은 아니겠지만, 어쨌든 그 부분은 참고할 만해보이네요. EBS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이 본방이고, VOD는 유료로 제공됩니다. 방영프로그램 목록과 도입부 3분 미리보기. (EBS VOD 전체 연간구독권은 89000원, 명의 헬스케어 프로그램만 보면 월 4900원입니다) 프로그램 소개와 방영된 것 목록 https://bestdoctors.ebs.co.kr/bestdoctors/index EBS 명의 헬스케어 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명의를 만난다. 명의가 말하는 질병에 대한 통찰력 bestdoctors.ebs.co.kr

방송대 콘텐츠. 업로드는 2021년 3월. 하지만 영상 자체는 약 10년 된 것으로 보인다. 콘텐츠 이름이 '레전드 명강의'인 데다, 영상 중 인용된 우리나라 통계가 2008년 것이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yCpVPrlCB8k * 이건 따로 적는 이야기: 국가암검진은 대변 잠혈검사는 무료, 대장내시경검사도 나이에 따라서는 국가암검진으로 정부지원을 해주지만, 내시경검사할 때 용종제거 등 치료를 할 수 있고 그럴 때는 병원비가 든다. 물론 같이 하는 경우가 더 싸다. (위내시경검사도 마찬가지) https://pcgeeks.tistory.com/18176 국가건강검진 국가암검진, 대장암검진에 대해 찾아본 것 먼저 국립암센터사이트, 간단소개. https://www.n..

검색해서 본 것들입니다. 조금 적어본 소감. 단 잘못 읽었을 수 있으니 개인적인 메모입니다. 전에 의사선생님에게 들은 말과 여기저기 검색해 알아본 내용이 섞였는데, 제가 의료인이 아니므로 그냥 제가 잘못 아는 내용도 있을 것이고 서울의 상급종합병원기준 최신이 아닌 예전 내용도 있을 수 있습니다. ㅡ 담석증과 담낭염이 있을 때 보일 수 있는 증상은, 명치 아래 상복부 복통,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그리고 식욕부진, 배변 이상 등이라고 한다(대형병원 웹사이트의 질병설명 등에 나오는 내용과 특집기사를 모으면 대충 그랬다). ㅡ 급성 담석증은 출산이나 방광결석에 비유된다는 언급이 있을 정도라 119부르게 된다. 하지만 만성일 때는 그렇지 않아서 꾸준하게 증상을 경험하지만 살 만은 하니까 소화제(여러가지 알약이나..

영상 업로드일자는 2020년. COVID-19가 언급되는 걸 보면 2020년 이후에 제작된 영상인 듯. [웨비나] "대장암, 재발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대장암 수술, 명의 (건국대학교병원 황대용 교수) - Jun 2, 2020KBDCA 한국혈액암협회 https://youtu.be/G9yn9Dz_LAM 대장의 교과서적 모양. 실제 대장은 사람마다 다르게 생겼다. 지문과 같다고. 암통계, 2017년 이제 대장암환자수는 위암환자수와 비슷한 정도. 대장암의 전이경로는 대장벽, 혈관, 림프관, 복막, 수술상처 등. (4기는 수술이 됐을 때/ 수술불가능한 경우) 대장암 수술은 조직과 주변부 림프절까지 충분히 제거하고 조직검사해 병기를 확정, 이후 치료에 반영. (* 2021년 다른 의사의 영상을 보면..

대장암 절제수술 절차 및 환자와 보호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을 설명한 동영상입니다. 서울아산병원 제작. 스크린샷을 찍어봤습니다. https://youtu.be/wOSuktVMbwg 절제(암조직이 있는 장부위를 절단, 제거)와 문합(절단해낸 부위의 앞뒤 장을 이어 연결)이 기본, 그 외 병세와 수술결과에 따라 일시적이거나 영구적인 장루. 대장암은 암 중에서는 치료가 잘 되는 암. 포기하지 말 것. 수술동의서를 쓸 때 볼 내용이 대부분이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더 잘 와닿네요. (그리고 덧붙이는 말인데, 유튜브 강연을 찾아보면, 증상이 없어도, 국가검진에 있는 대변검사(잠혈검사)는 반드시 하고, 2차검사받으라고 통지서오면 꼭 하라고 합니다. 배변습관이 바뀐다든가 화장실에서 불편하다싶으면 그건 확신..

유튜브 시청 정리. 수술은 완치할 수 있는 암을 완치할 수 있는 수단. 톡투대장암 토크콘서트_삼성서울병원 김희철 교수 - Nov 19, 2019 대한암학회KCA (청중이 의사들) 2019년에 업로드된 영상인데, 저 강연이 있었던 행사일자는 2019년 9월 3일이라고 한다. 대장암 완치 수술의 원칙 ㅡ 암을 넓게 완전절제를 합니다. ㅡ 가능한 암 부위 앞, 뒤쪽으로 10cm 이상 절제합니다. (직장이하의 영구장루를 피하기 위한 필요가 있을 때 등은 생각해야겠지만) ㅡ 암이 퍼질 수 있는 주변 림프절 및 조직을 한 번에 절제합니다. ㅡ 이를 위해서 혈관의 기시부를 결찰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O0YkZnTP80 완치수술의 종류 ㅡ 내시경 절제술(시술) ㅡ 국소절제술..

유튜브 시청 정리입니다. 날짜는 유튜브에 표시되는 업로드날짜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옛날것은 아닌 것 같네요. 상행결장은 수분흡수, 직장은 변을 굳히는 창고 겸 변을 배출하는 걸 도움. 그런 식으로 대장의 부위마다 주된 역할이 있어 잘라내면 적응하기까지 불편의 종류도 다름. [웨비나] "대장암 수술 후에 관리를 어떻게 해야 재발을 줄일 수 있나요?" / 대장암 식사, 운동 (삼성서울병원 김희철 교수) - Nov 17, 2020 https://www.youtube.com/watch?v=hONs7h8Eq8Y 대장절제시 근본적으로 소화장애 발생. 복강수술하면 반드시 (장)유착이 발생. 수술 후 일정 기간은 장마비가 생기기 쉬움. (그래서 방구뀌고 나면 걸어서 움직이라고, 운동하라고 난리를 치나 보다) 절제한 장..

술담배는 암의 원인도 암을 악화시키는 요인도 될 수 있지만, 술담배를 안 한다고 암이 안 생기는 건 또 아니라는... (암의 원인은 탄 음식같은 다른 것도 있겠고, 간접흡연도 있을 수 있고, 술했다고 생각하지 않은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웬지 '유전자가 등장할 타이밍'이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1102897317 암 환자 중 절반 이상은 술·담배 한 적 없다 [건강!톡] 암 환자 중 절반 이상은 술·담배 한 적 없다 [건강!톡], 이미나 기자, 문화스포츠 www.hankyung.com ㅡ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 교수팀이 2017년 1월∼2018년 7월 암통합센터를 방문한 성인 암 환자 218명의 문진표·의무기록지 등을 ..

국민건강검진할 때, 내시경을 하겠냐 조영사진같은 다른 검사를 하겠냐고 선택지를 줄 때가 있습니다. 위장과 대장 다 그랬던가? 그때 웬만하면 시간내서 꼭 내시경으로 하세요. 의사가 눈으로 직접 보니 확실하고, 만약 작은 용종이라도 보이면 그 자리에서 떼서 조직검사 결과가 나중에 나올 겁니다. (민간병원에서 이거 다 하려면 비용이 꽤 들고, 또 국가검진때 안 하는 게으름이 민간병원갈 때 없겠어요?) 얼마 전에 부모님 한 분 내시경보고 용종떼셨는데, 몰랐으면 병을 키울 뻔했습니다. http://naver.me/Fye9w2KW '이 증상' 보이면 이미 늦었다…'사망률 3위' 대장암의 습격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초기 생존율이 90%를 웃돌지만, 사망률은 전체 암 중에서 3위인 질병이 있다. 바로 ‘대장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