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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강제로" 다 활용하면 지금 우리나라 전력생산량 대부분이 커버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 기사. 하지만, 그건 지난한 일이라 일단 이론연구로 관심가져볼 일  한해 태양광 발전용량 얼마나 될까…정확한 예측 모델 개발 -동아사이언스 2024.10.27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너지경제연구원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68144 한해 태양광 발전용량 얼마나 될까…정확한 예측 모델 개발태양광 발전 시설이 설치된 건물을 나타낸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친환경 에너지의 잠재적인발전량을 더욱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예측 모델이 개발됐다.태양광 및 풍력 발전을 통한 에너지www.dongascience.com한국기상학회에 따르면 한국에너지기술..

겉과 속이 이어져있어 속이 진공일 필요는 없을 것 같았지만, 도자기제 머그컵과 비교하면 몇 분의 1 무게밖에 안 돼 가벼울 뿐 아니라, 뜨거운 커피든 냉커피든 훨씬 더 오래 간다. 아이디어상품 중에 음료용/화장품용 usb 냉장고나 컵 하나 크기로 usb 컵온도유지개(뜨겁게/차갑게)같은 게 있었는데, 그런 게 필요할 정도면 먼저 이것일 듯. 종이컵용량 정도인 등산용 작은 컵은 작아서 그런지 그렇게 좋다고 느끼지 못했지만, (그건 겨울 산중턱에서 커피따라마실 때나 적당해보인다. 원래 나온 용도가 그거지만) 큰 머그컵사이즈가 되니 얼음이 덜 녹고 버티는 시간이 긴 것이 확 느껴진다. 보온병만 볼 게 아니다. 이 컵도 큰 사이즈로, 가능하면 뚜껑있는 것으로, 두 개 정도 더 구비해둬야 할 듯. ※ 이중층을 적용..

웨스팅하우스가 미국법원에 제기한 소송에서 이겼다고. 법원이 웨스팅하우스의 주장을. 소송자격없다며 기각. 하지만 분쟁의 핵심인. 한국형원자로의 수출에 웨스팅하우스가 이래라저래라할 권리가 있느냐 여부는 언급이 없어. 좋은 소식이지만 가야 할 길이 좀 남은 듯. https://naver.me/5FhObTMS 한수원, 美업체가 원전수출 막으려 제기한 美법원 소송서 '승소'美법원, 웨스팅하우스에 "소송 권한 없다" 각하…한수원 손들어줘 핵심 쟁점인 지식재산권·수출통제 다루지 않고 자격문제로 판단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가 경쟁사인 한n.news.naver.com "웨스팅하우스는 작년 10월 한수원이 폴란드와 체코 등에 수출하려고 하는 한국형 원전이 미국 원자력에너지법에 따른 수출통제 대상인 웨..

가스신문에 2023년 1월에 올라온 글입니다. 기고자는 태진중공업(주) 기술연구소 최규평 소장. 암모니아는 탄소원자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산화탄소를 내뿜지 않습니다. 대신 질소원자가 있기는 하지만, 그 부분은 따로 이야기가 나옵니다. [특별기고] 태진중공업(주) 기술연구소 최규평 소장(2050탄소중립 시민회의 위원) 탄소중립과 가스기술인의 역할 지구 정상화 위한 탄소중립에 가스기술인 참여와 실천 중요 한반도 지난 100년 간 평균기온 1.8℃ 상승 탄소중립 처방제로 수소·암모니아가 최적 가스신문 2022.01.06 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991 [특별기고] 태진중공업(주) 기술연구소 최규평 소장(2050탄소중립 시민회의 현재 우리 ..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지와 앞으로 어떻게 돼갈지 추이를 봐야 하니까, 기록해둡니다. 대륙붕 7광구와 2광구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451129 대륙붕 7광구와 2광구…조용한 외교는 없다!얼마 전 SBS 뉴스가 서해 한중 잠정조치 수역에서 중국이 시추시설을 설치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를 했습니...news.kbs.co.kr

두 가지 과거뉴스에 살을 붙인 것입니다. 석탄발전소건은 3월것이고, 원전것은 작년 7월것입니다. 둘 다 우리에게는 좋지 않은 경향. 중국의 원자력발전소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대부분 해안지역에 지어지고 있습니다. 석탄발전소는 그렇게 집중돼있지는 않지만, 역시 전력소비가 많아 수요도 많고 또 연소가스 바람이 중국땅에서 빠져나가는 지역 즉, 우리나라로 바람이 들어오는 맞은편 해안에도 많이 지어집니다. 아래 링크에서 중국의 발전인프라 분포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 아이콘이 몇 개 안 보이는데, 확대하면 숫자가 확 늘며 자세하게 보입니다. 저 그림에서, 상하이 북쪽으로 발해만까지, 우리나라를 마주보는 중국 동해안에는 원자력발전소아이콘이 늘어서 있군요. 석탄발전소는 내륙과 해안 모두 그냥 흩뿌린 것처럼 분포해..

서울시는 이것을 중단하기로 했는데, 인천시는 올해도 계속하네요. 지자체들은 보통 4월 초까지 계획을 발표하고 접수했는데, 올해는 인천시가 가장 빠르군요. 기사 속에 나오는 "600W 설치 시 한 달간 약 81㎾h 규모의 전력 생산이 가능"이라는 구절은 과장이라는 게 몇 년 사용해본 소감입니다. 300W패널을 설치한 첫 해는 1년 내내 거의 매일 체크하면서 생산전력을 확인했는데 1년에 40킬로와트아워씩이나 생산하지는 않았어요. 그 반 남짓이었나.. 단, 저 사업에서 약 십 년 전 약 200~250W정도였던 패널당 발전용량은 요즘은 300~350W정도까지 올라가 있습니다. 저희 집이 기사에 언급된 것보다 발전량이 적었던 이유를 생각하면, 일단 옥상에 가까운 층은 아니기도 하고, 남쪽 이웃 건물과 거리가 꽤 ..

그래서 난리라고 합니다. 이미 사용하지 않아 사건 자체는 "사용하지 않는 가스관이 끊어졌다"정도인데, 우발적인 사고인지 아니면 누군가가 파괴했거나 파손되도록 조작한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아래 기사에 노르드스트림 1, 2가 어디를 지나는지 보여주며, 이번 사건이 발생한 지점도 표시하고 있습니다(구글 기계번역으로 대강은 볼 수 있습니다). https://nos.nl/artikel/2446212-deense-premier-explosies-en-lekkages-gasleiding-zijn-opzettelijke-daad Deense premier: explosies en lekkages gasleiding zijn opzettelijke daad De lekkages aan gasleiding Nord ..

1. 러시아의 "잠가라 가스" 와 가스공급가격 인상 영향으로 인해, 독일의 가스판매회사들은 러시아뿐 아니라 미국 중동 등에서 비싼 값으로 천연가스를 사와야 하게 됐다고 합니다. 한편 이 가스판매회사들이 독일내 회사들에게 공급하는 가스판매가격은 장기공급계약에 묶여 있어서 큰 손실을 봤다네요. 그래서, 마치 우리나라 한전이 전기판매가인상을 잘 못해 적자가 누적되듯이 독일 가스판매회사들도 적자가 누적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독일 정부가 시장 1, 3위 가스판매회사들의 지분을 과반 이상 사들여 국영화하는 작업 중이고, 러시아 가즈프롬합작인 2위 회사의 경영에 손대는 중이라는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97985?sid=104 독일, 40조 투입해 ..

당연히 미국 국내통계와 자료를 메인으로 하지만, International 탭으로 들어가면 다른 나라, 세계관련 자료도 약간씩 나오고 세계 에너지 수급 토픽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관련은 https://www.eia.gov/international/overview/country/KOR 한국의 원자력 발전량 간단 요약 https://www.eia.gov/todayinenergy/detail.php?id=44916 표만 가져와봅니다: 2020년것이니 2019년까지의 내용이겠네요.

미국이야기입니다. 미국 뉴욕시 시계안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3/4(71%)이 건물에서 나오고, 나머지가 운송(21%), 대중교통(3%), 가로등(1%) 등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2024년부터 적용되는 법률을 만들어 규제하기로 했는데, 반발이 커서 시끄럽다는 기사.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6043602i ㅡ 로컬 법 97 "뉴욕시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시에서 취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조치" ㅡ 2만5000제곱피트 이상의 건물에 적용. 뉴욕시 전체 100만 개 이상 건물 중 약 5만? 개에 적용. "해당하는 건물들은 2024년부터 배출량을 줄여서 2030년에는 1990년 수준에서 40%, 2050년에는 80%까지 감축"해..

1. 이번 전쟁때문에 역내 석탄채굴과 소비를 늘리기로 한 유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685810 "석탄 다시 쓸 결심..." 푸틴, 유럽의 기후 리더십을 흔들다 유럽연합(EU)은 '글로벌 리더'를 자처해왔다. "국제사회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겠다"고 호언한 것도, 이른바 '기후 불량국가'를 압박하며 질책한 것도 유럽연합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n.news.naver.com ㅡ 독일도 프랑스도 겨울이 되기 전에 자국내 가스저장소를 가득 채우려고 안간힘을 쓰는 중. ㅡ 퇴역시켜 재난대비용으로 관리 중이던 석탄발전소를 재가동하고 석탄채굴을 늘리기로 한 나라가 나왔고 다른 나라들도 검토. 일단은 전쟁이라는 불가피한 상황에 대응해 기존 탈탄소..

어떨까요.. "고래 펌프 이론"에서 고래가 빠졌다고 해서 저렇게 하면 괜찮을까요? 그냥 펌프를 달면 안 될까하는 생각도 드는데.. 농담입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23&aid=0003674625 바다엔 약? 과학자들이 고래의 ‘천연 비료’까지 만들어 뿌리는 이유 [사이언스카페] 인조 고래 똥으로 해양생태계를 복원하려는 실험이 진행된다. 바다에 비료를 살포해 생태계가 비옥해지면 어족자원이 늘어나고 온실가스까지 바다에 가두는 효과도 거둘 수 있 news.naver.com ※ 저기서는 또한, 메탄 하이드레이트(methane hydrate)같은, 해저에 깔렸다는 탄소기반 에너지원의 기원을 플랑크톤으로 가정한..

중국 미국 공생관계??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102019891 '밤 되면 암흑천지'…중국, 결국 美에 손 내밀었다 '밤 되면 암흑천지'…중국, 결국 美에 손 내밀었다, 中, 美 LNG 대량 수입한다 전력난에 20년간 400만t씩 www.hankyung.com ㅡ 로이터발 뉴스. 미국 에너지부 웹사이트 인용. ㅡ 중국 국유기업인 중국석유화공그룹(시노펙)과 미 LNG기업인 벤처글로벌은 매년 400만t의 LNG를 20년간 수입하는 두 건의 계약을 9월에 체결. ㅡ 이번 시노펙-벤처글로벌 계약은 중국이 체결한 최대 규모의 단일 거래 ㅡ 시노펙의 자회사인 유니펙도 이번 계약과 별도로 벤처글로벌과 3년간 연 100만톤짜리 공급계약 체결, 2023..

신재생을 많이 지어서 커버하겠다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젼력수요 자체가 별로 늘지 않을 것이라 단정하고 계획을 짜놔서, 10년 전처럼 뒷 정부가 고생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http://naver.me/GXEesGgn [정종태 칼럼] 전력대란 데자뷔 그해 여름은 뜨거웠다. 8월을 넘겨 9월 한가위가 지났는데도 무더위는 꺾일 줄 몰랐다.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전력 예비율은 위험 수위까지 뚝뚝 떨어졌다. 전력 피크가 지났다며 발전소를 n.news.naver.com

독일 에너지 통계사이트 energy-charts.info/ Energy Charts energy-charts.info 2020년 1년치 통계다. 맨 아래 짙은 파랑색인 수력은 독일은 빙하에서 내려오는 물이 연중 내내 일정하게 흐르는 편이고, 연중 강수량도 우리나라처럼 여름에 편중돼있니는 않다. 그래서 저렇게 일년 내내 발전량이 비슷하다. 그래서 운하가 발전했고.. (독일과 노르웨이 등 수량이 엄청 많거나 연중 고른 수량을 보이는 하천이 있는 나라의 수력발전은 치트키나 마찬가지. 우리나라가 부러워해봐야 소용없다) 녹색인 바이오매스는 태울 수 있는 생활/산업폐기물, 임산물(숲을 관리하며 나오는 태울 수 있는 것, 목재를 가공하고 남은 태울 수 있는 것) 등. 빨강색이 원자력 그 위의 갈색 종류는 석탄이다. ..

물동량은 전세계 수요의 1/3정도.. 중국이 세계의 공장이라 불린 지 오랜데, 의외로 적었죠? 루트가 루트인 관계로 출발지는 사우디와 중동, 목적지는 중국, 일본, 한국순. https://www.eia.gov/todayinenergy/detail.php?id=36952More than 30% of global maritime crude oil trade moves through the South China Sea - Today in Energy - U.S. Energy Information AAugust 27, 2018 Source: 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based on Clipper Crude Data Service and IHS EDINNote: Cl..

이걸 원광을 얻을 목적으로 혹은 폐기물을 재활용하려는 목적으로 연구하나봅니다. 흘미롭네요. http://naver.me/GLYkvGNP무중력 상태서 박테리아 이용해 희토류 만든다?2019년 7월 25일(현지 시간)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우주화물선 ‘드래건’이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를 출발해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향했다. 드래건에는 ISS에 체류 중인 우주비n.news.naver.com 일단 이 기사의 앞에서 다룬 내용은, 달, 화성 등에 있은 광물을 지구에서 가져간 생물공장을 사용해 적은 에너지를 들여 자재, 소재로 만들어내는 아이디어. 소설 "마션"에 보면, 귀환 랑데부용 로켓엔진은 미리 보낸 무인플랜트가 화성에서 만들었죠? 그런 식으로, 미리 보낸 무인플랜트가 자재와 소재를 천천히 ..

인프라를 정비하고 생활편의시설이 늘어가면서 도시의 지표면은 흙과 수목이 빗물을 흡수하지 않게 되었다. 얼마 있는 공원은 그런 용도로는 너무 좁다. 그 귀중한 민물은 범람해 수해를 일으키거나 노후건축물 상태를 악화시키고 도시민에게는 생활불편을 더한다. 낭만도 하루이틀, 지나가는 비 정도라야 말이지. https://youtu.be/p73y3omK4c4 1. 서울이 경기도와 융합하고 포장률이 오르면서 수도권 자체가 빗물을 빨리 배수하는(버리는) 쪽으로 바뀌고 있지 않은가? 서울과 수도권은 대도시치고 녹지가 많다지만, 한국의 강수량특성과 하상계수는 그 이상의 발상, 방안을 요구하지 않나? 2. 도시와 공단 등 포장률이 높고 물을 버리는 데 특화된 면적이 넓어질수록 수자원활용도 생각해야 할 것이다. 서울시가 가로..

잡동사니를 버리다 나온 것. 이제 다 지난 거라 찍어서 올려봅니다. 이 더운 날 왠 보일러? ㅎㅎ 이때 20만원 싸게 교체한 집이 꽤 됐죠.저때 영수증과 보일러 설치후 사진과 제원과 설치증명이 되는 스티커가 보이게, 사진찍어내는 거였죠. 저희집 보일러도 10년 됐지만 이미 콘덴싱이라서 그냥 수리만 했습니다만. 많이 안 써서 그런가 수리비도 많이 안 들더군요. ※ 전에 소개될 땐, 콘덴싱보일러가 일반방식 보일러보다 좋냐면 그건 "케바케"고, 원래 콘덴싱은 러시아, 유럽, 북미의 온돌없는 완전입식생활에 어울리는 방식이라고들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점점 그런 쪽으로 생활이 바뀌고 있고 한편 수출도 있어서인지 기술개발을 콘덴싱을 더 해서 효율을 올리는 것 같고(그래서 지금은 이게 더 나을 지도???), 이..

이게 여름이지! 싶은 하늘과 매미소리입니다. 요즘 매미는 수는 많은 것 같은데 한 마리 한 마리의 소리는 좀 작은 듯. 리듬이 느껴지지 않네요. 바람도 여름바람. 빗기운이 완전히 사라지면 여름답게 후덥지근하겠지만 아직은 땅이 데워지지 않아 딱 좋은 지금입니디. 여기도 장마는 아직 남았다지만, 다른 지역도 날이 어서 개기를 바랍니다. 비는 일주일에 하루 정도 땅이 푹 젖을 만큼 오면 그게 제일 좋은데요. 요즘은 너무 심했습니다. ※ 비올 때, 베란다 미니태양광 패널을 밀대걸래로 닦아주었습니다. 여기는 공기가 좋은지 많이 더럽지는 않았습니다만, 걸레를 민 다음에 지나간 자욱으로 먼지쌓인 표면이 구별되는 정도는 있더군요. 검색해보니 어느 분이 약간은 효과가 있다고 적은 글도 있고.. 이러니까 화성간 그 로봇은..

이차전지의 한 종류. 연구되는 방식은 폭발위험이 없음. 그 리튬이온계열대비 장단점이 있다고. 대표적인 단점은 에너지저장밀도가 떨어지고 이걸 보완하려면 비싸다고. 한편 장점은 긴 수명과 안정성, 그리고 대규모 시설에 보다 적합하다나. 하지만 이것도 세계 이차전지시장의 한 축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방식이라 국내서도 연구. https://m.etnews.com/20200211000349 (2020)화재 걱정 끝…'흐름전지 ESS' 시장 흐름 바꾼다화재 위험이 없는 바나듐레독스플로전지(VRFB, 이하 흐름전지)가 신재생에너지 연계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됐다. 관련 시장 진출을 선언한 1호 기업도 탄생했��www.etnews.comhttps://m.blog.naver.co..

내용이 궁금하면서 우리나라 배터리회사, 금속 소재업체들에게 약점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6874테슬라, LG화학에 "탄소 배출량 자료 공개하라"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테슬라가 LG화학에 배터리 생산과 관련된 이산화탄소 배출량 자료 일체를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전기차(EV)가 내연기관차와 비교해 친환경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로 풀이된다.27일 업�www.thelec.kr"RE100(Renewable Energy 100)과 같이 재생에너지만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넘어서 원부자재에 투입되는 탄소 배출량 확인이 이뤄져야 한다. 협력사는 물론 원자재 업체가 내뿜는 탄소 배출량도 살펴야 한다. " 이건 ..

며칠 전 미국발 보도로, 미국은 기존 통화스와프 체결국가 외 신흥국 몇 개 나라와 새로 맺을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물밑으론 이런 게 진행 중이었군요.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600억달러 규모 - 연합뉴스 2020.3.19 - 미국의 기존 통화스왑 체결상대국은 캐나다, 영국, 유럽(ECB), 일본, 스위스- 새로 추가된 나라는 한국,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멕시코 중앙은행 및 싱가포르 통화청. 기축통화를 가진 나라는 이럴 땐 자기 국내경기를 최우선할 수 있으니 좋아요. 요즘 국가단위에선 달러와 미국국채, 대기업단위에선 달러가 인기라 금값조차 기우뚱하는 상황으로 변했다 하고 그러니 퍼블릭 블록체인 코인같은 기타 '자산'은 파리채에 얻어맞은 것처럼 들어가버렸다죠. 달..

반 년 전 이야기입니다만,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서. 저도 다른 기사를 통해 보기 전에는 몰랐습니다. 한국이 수입하는 LNG가스 중 미국산의 비율은 현재로서는 높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시장에서 LNG를 사가는 큰 손이기 때문에.. 하지만 미국이 자체소비하는 양 외 수출하는 LNG.. 그 셰일가스를 한국이 가장 많이 수입해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누적된 약속이 현실이 될 미래에는 더 늘어날 듯. 일본 총리가 미국가서 가스사준다고 언론플레이했지만, 우리는 그 전(지난 정부때)부터 가스사오는 계약했고 지금(이번 정부때)도 일본보다 더 사온다는 것. 절대적인 중동산 의존을 탈피하기 위한 수입선 다변화면서, 대통령들이 미국갈 때 미국대통령에게 주는 선물 중 하나였던 셈이죠. 그리고 러시아나 다른 LNG산..

제도 안내, 각종 프로그램과 설명서 다운로드, 이 분야 전문용어사전, 민원, 정보공개 등. http://ieps.nier.go.kr/ 2019년 12월 환경부 보도자료 통합환경허가, 빨리 받을수록 혜택 커진다 - 환경부 통합허가제도과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통합환경허가(이하 통합허가)로 조기에 전환한 사업장에게 행정적 지원을 부여하는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통합환경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2월 1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은 조기에 통합허가를 받은 사업장에게 만료일(최대 3년)까지 남은 기간만큼 재검토 주기를 연장하는 등의 조기전환 혜택을 부여한다. 이를 통해 산업계가 통합허가 전환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통합환경법'에 따르면 통합허가를 받은 사..

에너지절약 친환경 생활습관 중 하나가 채식입니다. 저는 좋아하지 많지만요. ㅎㅎ 뉴질랜드의 밀크 2.0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6571837&memberNo=8914554 이전에도 이런 제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밀크 2.0은 아몬드와 캐슈넛을 합계 21%넣어 사용했고, 동물성 유래 성분은 완전 배제. 두유와 비교하면 단백질과 지방이 더 많이 들어 있어서 우유만큼의 영양을 대신할 수 있다는 게 포인트. 저건 낙농업국으로 유명한 뉴질랜드에서 나온 것이지만, 위 글에 따르면 미국에서도 매년 식물성 우유 매출이 늘고 우유 매출이 주는 현상이 작지만 관찰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은 식물성 우유를 모르는 사람이 아주 많은 만큼 이 시장의..

지난 달 뉴스입니다."국내 유일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가 국제원자력기구(IAEA) 국제 연구용 원자로 센터(ICERR·International Center based on Research Reactor)로 지정됐다." - 연합뉴스 2019년 9월 18일.IAEA 국제 연구용 원자로 센터는 연구용 원자로 활용 확대를 위해 IAEA에서 심사해 지정하는 시설로, 교육·훈련·연구개발(R＆D) 서비스 제공 능력을 갖춘 주요 연구용 원자로에 대해 엄격하게 살펴 선정 개발도상국이 연구용 원자로 이용에 대한 경험이나 전략 없이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을 겸함아시아·태평양 지역 47기의 연구용 원자로 중 국제 센터로 지정받은 건 우리나라가 처음이고, 전세계적으로는 프랑스, 러시아, 벨기에, 미국에..

이산화탄소를 자원 관점에서 보기. 읽기 전에 생각해도, 자원은 자원입니다. 땅속에서 탄소를 캐내지 않겠다면 유일하게 남은 탄소원이 그거니까요. 먹고 입고 쓰는 모든 탄소의 원천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밖에 안 남습니다! 원문 링크:https://www.posri.re.kr/ko/board/content/15710탄소자원화란? CO2를 포집하여 화학, 생물학적 변환 과정을 거쳐 ①화학제품의 원료, ②광물탄산화, ③바이오 연료 등으로 전환하는 기술향후 탄소규제의 강화/확대(탄소배출권 가격 상승 등) 등을 통해 현재 경제성이 확보되지 않는 관련 기술들도 상용화될 유인이 존재그 뒤는 포스코경영연구소가 포스코 부속인 만큼 철강산업과 연관한 내용이 얼마간 들어있습니다. 철강생산과정에 부생가스로 나오는 이산화탄소로 화학..

포스코경영연구원 올해 리포트 중 하나 링크입니다. https://www.posri.re.kr/ko/board/content/15724 석유 메이저, 저탄소행 여정 시동 - 전기차 충전과 재생에너지 투자 본격화 - 포스코경영연구원 2019.02.28 [목차] 1.저탄소 투자 행보에 나선 석유 메이저 2.석유 시장을 위협하는 전기차 3.발전(發電) 시장의 강자로 떠오른 재생에너지 4.시사점 [Executive Summary] ○ 20세기 주력 에너지원으로 떠오른 석유를 앞세워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최강자로 군림해온 석유메이저들은 청정에너지(clean energy) 투자행보 확대 - BP, Shell, Total 등 유럽 기업들을 중심으로 사업부 신설, 인수합병 등을 통해 전기차 충전, 재생에너지 등에 수십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