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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엘 박홍석(54) 대표 항소심 감형: 징역 15년, 벌금 1억원, 추징금 357억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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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뉴엘 박홍석(54) 대표 항소심 감형: 징역 15년, 벌금 1억원, 추징금 35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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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판결은 징역 23년, 벌금 1억원, 추징금 360억원이었음.

사기대출해서 아주 잘 먹고 놀았다고.


컴퓨터 관련 제품과 가전제품으로 좀 알려진 회사였고, 컴퓨터 쿨러로 시작해 컴퓨터 주변기기와 부품으로 알려진 잘만테크의 모회사로도 알려져 있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잘만은 상장폐지.

개인투자자와 금융권, 국책금융기관에 다대한 피해를 입힌 사기사건을 낸 회사입니다.


어느 기사에 따르면, 박홍석은 원래 벤큐와 삼성전자 영업쪽에서 일하다 모뉴엘에 동업 형태로 들어와 일하게 되면서 영업을 담당하게 됐고, 이후 증자를 받아 회사의 오너가 되고 원 사주(원덕연)는 개발을 담당하는 역할분담을 했다고 하네요. 2007년까지는 잘 나갔다는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매출 조작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 그걸 5년을 해 오며 액수가 점점 불어나다가 2014년에 터진 것.


사기대출규모라고 나온 건 총 3조단위 (누적인 듯. 2013년 모뉴엘 매출은 1.1조, 영업현금창출력은 1천억, 영업활동 현금흐름 15억)

미회수채권은 5천억단위

박씨가 해외에 빼돌리는 등 사취했다고 입증된 건 3백억단위.


2심에서는 미회수금액 대부분을 회사 운영에 썼다는 변명이 인정됐다네요.



기사를 본 김에 찾아본 관련 내용 링크를 조금 적어둡니다.


나무위키: 모뉴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75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51916

https://brunch.co.kr/@brunchflgu/644


정부가 중소기업 지원을 안 한다고 아우성이지만, 이런 놈들이 달라붙어서 다시 조이게 만들고..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5/10/13/20151013004093.html


우리은행이 간발의 차로 속지 않은 사연

인터넷 직구로 검증 … 모뉴엘에 떼일 뻔한 850억원 지켰다

[중앙일보] 2015.01.27

http://news.joins.com/article/17027547

담당직원이 컴퓨터를 좀 알았던 듯. 증권사에서 그 업종을 담당했다고.

기사 전체를 읽어볼 만 합니다. 그 분이 받은 약소한 보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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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 프로필사진 Playing 2016.05.21 20:30 아이고 잘된 분이 계시지만
    망한 회사도 있으니 글을 보는데 참 이상하더군요

    그리고 저렇게 돈 잘 빌리는 거 주변에서는 바로 알죠...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는 걸 말이죠

    휴~ 저 망한 사람은 도대체 몇 년동안을 불안속에서 살았을까요? 설마 회사를 반등시킬수 있다고 믿고 전력질주 했던 걸까요?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지만 회사 관계자들은 알았을꺼예요. 아니 모르겠네요. 작은 회사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저는 경험을 못했봤으니까요...

    벌금이 1억원받게 안되는 건 역설적으로 돈을 잘못 빌려준 이들이 겪을 후폭풍이 얼마나 큰 지 느낄수 있습니다. 속이려고 덤벼든다고 속았다는 변명은 금융계에도 통하는가 봅니다 ;;
  • 프로필사진 alberto 2016.05.22 14:39 신고 네. 남의 회사 일을 누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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