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압력밥솥 청소

찾아본 것 몇 가지 링크합니다.

※ 특히 닭찜이나 삼계탕했으면 반드시 청소해줄 것! (해보면 알겠지만, 갈비찜이나 닭찜을 하면 마지막에 이 녀석이 김을 빼면서 증기가 확 올라옵니다. 그 때, 물 수위가 낮아도 국물이 같이 올라와 보글거리는 수가 있습니다. 그럼 내부는 그대로 그거란 소리..)

바쁘면 적어도 식초끓이기라도 하고 나중에 분해 청소할 것.

=> 그런데 솔직이 말이죠, 청소 한 번 거하게 해주고 나면(특히 내솥뚜껑까지 분리해서), 빕짓는 압력솥으로 다른 음식할 생각이 안 듭니다. :( 몇 년 전에 남는 6인분 전기압력솥으로 닭찜을 하고 대충 청소해 보관했는데.. 본가에 다시 가면 그거 버려야겠네요. 안 보이는 내부 증기배출관로에 곰팡이가 장난아닐 듯  -_-

찌꺼기 청소기(記)

http://comterman.tistory.com/512

http://themecreator.tistory.com/178

http://danmee.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12/2014031202472.html

이걸로 도저히 충분하지 않다 싶은 상태면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197058

식초를 이용한 청소

https://www.youtube.com/watch?v=6FA_nV77L10

쿠쿠A/S센터에서 서비스 의뢰하기 전에 해보라고 추천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1/3정도 넣고 식초 두 스푼.

가끔은 맹물만 넣고 밥솥을 돌려주라는 말도 있고

제품마다 분해법, 청소법이 조금씩 다르니 꼭 RTFM 하라고!

자동세척기능이 있는 밥솥도 요즘 있는데

http://m.blog.naver.com/for330/130169232530

마찬가지로 때청소는 다 해주고 나서 돌리는 것.

고무패킹은 1년 정도마다 갈아주는 게 좋다는 말.

그 이유가, 압력이 새면 수증기가 본체 내부로 들어가서 기판이 고장난다고 함.

그리고 중요한 점: 전기밥솥 전원은 단독으로 쓸 것. 전기를 많이 끌어쓰다가 불날 수 있으니까.

http://themecreator.tistory.com/178

분해한 압력추와 증기배출구 덮개, 물받이 등이 잘 안 씻기면

세제를 쓰거나, 식초를 쓰거나, 아니면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푼 물에 몇 시간 담근 뒤 씻어볼 것.

보온 중에 밥솥에서 냄새가 나면 내솥 눈금 4인분 수위로 물만 넣고, 식초 1큰술을 넣은 뒤, 백미 쾌속으로 밥짓기시키기. (20분 정도 끓인 뒤 취소해 증기배출시키라 한다)

본격적인 전체분해수리기도 보이는대, 이건 일반인 수준은 아니니 구경만.

http://vlife.kr/1736

자동세척메뉴가 있는 모델. 역시 청소 후 마지막에.

추가.

1. 전기압력밥솥회사들이 파는 정품 패킹.. 교환하려면 마트에서 파는 정품은 피하시고 as센터에 직접 주문하세요.

2. 제조사는 보증기간이후의 성능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고 5년쯤 지나면 새로 사라고 합니다. 한 7-8년 쓰면 패킹을 갈아도 밥이 냄새나고 마르는 게 당연하다고 얘기하네요. 그러니, 

1. 10만원대 싼 거 사서 한 5년 쓰다가 버리기

2. 20-30만원대 비싼 거 사서 A/S맡겨가며 10년 넘게 쓰기.

이렇게 정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