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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젯 프린터, 경제적인 사용법? 본문

컴퓨터 부품별/프린터

잉크젯 프린터, 경제적인 사용법?

글모음 정리. 요약과 사족.


링크 하나

  • 잉크젯은 무한잉크로 쓸 것 (경험상 사진출력용은 추천하지 않지만. 잉크와 종이 모두 테스트 필요. 리필 한 번 했다가 사진용으로는 못 쓸 기계가 되기도 한다)
  • 제일 싼 라인업 잉크젯은 컴퓨터 켤 때 연결된 프린터가 함께 초기화되면서 헤드를 청소한다. 단, 정기적인 헤드청소 및 건조방지기능은 신경쓰지 않았다.
  • 무한잉크를 쓰거나, 사무실용으로 제작된 라인업은 잉크 헤드 건조 방지 기능이 있다. 
  • 수동 노즐청소기능은 모든 잉크젯에 있다. 단, 이 기능은 5%채우기로 한 장 출력하는 것보다는 잉크를 훨씬 많이 먹기 때문에, 특히 출고시 끼워져 있는 카트리지는 용량이 반 정도라 한 통에 백 장 남짓 찍는 최저가형들은 사용하다 보면 찍은 양은 얼마 안 되는데 잉크경고가 뜬 걸 보는 일도 있다.
  • 제조사가 공식적으로 대용량 잉크, 경제형 잉크, 무한잉크를 제공하는 모델이 부담없이 쓰기 좋다. 아니면 아예 사제 무한잉크장착 모델 중 잘 팔리고 평 좋은 걸로 사용하기.
  • 위와 같은 대량인쇄용 모델은 그 값에 비해 사진출력 품질이 떨어지기도 하고, 사제 무한잉크라면 그 문제는 더 하다. 운이 좋으면 색감이 맞고, 색감이 맞아도 종이와의 상성, 보존성 등이 다 다르다. 그래서, 사진인화는 시간여유를 갖고 인화점에 주문하는 게 좋다.
  • 컬러레이저와 비교하면, 생각없이 쓰는 데는 컬러레이저가 좋다.
    다만, 컬러레이저는 출력비용이 매우 비싼 편이기 때문에 보통은 비품 토너를 쓰게 되고, 또 종이아낀다고 이면지를 잘 쓸 텐데, 이 두 요소는 프린터 내부를 지저분하게 하고 드럼 수명을 단축하는 원인이다.
  • 하지만, 레이저프린터의 환경문제나 이면지는 둘째치고 재생토너를 써야 잉크젯과 경제성 비교가 되기 때문에, 재생토너를 쓸 땐 약간의 위험은 감수하는 셈이다. (일단 문제가 발생하면 잉크젯은 HP일부 제품처럼 기어가 부러지는 게 아니면 정품카트리지를 사면 해결될 일이나 레이저는 정품드럼만으로 해결 안 된다)
  • 무한잉크, 재생잉크를 사용할 때는, 헤드를 청소해야 할 때와 고장났을 때를 위해, 잉크가 통하는 파트가 쉽게 분리되는 모델을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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