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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책 거래 활성화와 책기증 운동이 출판산업을 위축시키는 문제 본문

아날로그/도서,한국사 관련

중고책 거래 활성화와 책기증 운동이 출판산업을 위축시키는 문제

옛날 관련 기사와 도서관 웹사이트 링크를 합니다.

내용은 짐작하실 만 한 것입니다.


책 생태계 침식시키는 도서관의 책 기증 운동 - 한겨레 2016.8.11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756306.html


책기증은 하되 전국에 도서관이 아주 많으면 괜찮을 지도 모르는데하고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는 합쳐 1만 군데가 넘습니다. 이제 학생수가 줄어 좀 줄기는 하겠지만.
그리고 전국에 시군구 동읍면이 몇 개 될까요? 그 하나하나마다 도서관을 만들고 기증운동을 하는 게 가능할까요? 아, 이것도 인구감소가 걸림돌일까요.


국립중앙도서관 책다모아 사이트

http://www.nl.go.kr/sun/



여담으로, 전자책은 중고도서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 사이에 양도가 안 될 뿐 아니라, 같은 사람의 실명인증된 소유라도 동일인의 다른 계정 사이에 이동할 수 없죠(제가 알기로는 아이폰<->아이폰, 안드로이드<->안드로이드, 아이폰<->안드로이드건, 예스24<->알라딘이건 말입니다. 후자는 영구적으로 또는 대여기간동안 다운로드할 서버 유지의무라도 있지만 전자는 그런 것도 없을...까요? 마켓 사업자의 다운로드 유지 의무는 어떤 지 궁금합니다. 안드로이드 2.1때 구매한 앱이 아직 살아 있는 지도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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