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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접사, 돋보기 기능이 필요하게 만든 세태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스마트폰에 접사, 돋보기 기능이 필요하게 만든 세태

시력검사용인가요? 

없는 것보다야 확실히 낫지만, 스티커값을 아끼려고 원가절감을 지나치게 한 게 아닐 지..


오래 전에 단종된 어느 전화기의 번들 어댑터입니다. 요즘것도 어댑터에 붙은 이런 스티커 글씨는 참 작더군요. 이것 비슷하게, 혹은 더 작은 글씨를 써 붙여 놓은 것은 얼굴에 쓰는 작은 화장품에 붙은 게 생각나네요.


왼쪽 자의 눈금은 1mm입니다. 이쯤 되면 QR코드를 읽으란 소리나 똑같이 들리네요.

기계 자체가 작아서 어쩔 수 없이 작은 스티커를 붙여야 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만,

요즘 보면 괜히 작게 써붙여놓은 데가 많아요. 특히, 딱히 표시면적이 부족하지도 않고 인쇄할 플라스틱이 부족하지도 않은 식품도 그렇습니다. 대형마트 식품코너에서 가공식품을 고르다 보면, 정말 스마트폰을 꺼내 찍어 확대해봐야 글자를 읽을 수 있는 것들이 늘었어요.


그래서, 요즘 스마트폰은 돋보기 기능이 제조사 기본 번들 앱으로 꼭 필요합니다. 안 그래도 꼬마부터 노인까지 안경잽이 투성이쟎아요..


* 하는 김에 플래시용 카메라의 TTL발광 기능도 좀 더 신경써주면 좋겠더군요.

그리고 하는 김에, LED를 플래시로 이용할 수 있는 앱도 제조사 기본 펌웨어에 앱을 넣어 주기를 바랍니다. kt tech의 테이크핏 전화기에 들어 있던 걸 잘 썼는데, 그 뒤에 써 본 보급형 스마트폰은 기본 앱으로 잘 안 넣어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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