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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판 우버라 불리는 "그랩", 삼성전자, 현대차와 제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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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판 우버라 불리는 "그랩", 삼성전자, 현대차와 제휴

동남아는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경제면만 보면 이제 갖추어가는 게 많다 보니, 공유경제니 4차산업혁명이니 핀테크니 하는 신기술 신산업이 들어가 자라기 좋은 토양인가 봅니다. 인구구조가 젊어서 모든 산업이 확장일로에 있는 것도 이유겠죠? 우리 나라의 경우, 이번 정부도 이런 이해다툼을 조정하는 데는 태생적으로 매우 보수적이고 이해관계도 첨예해서(산업 생태계의 그 자리를 지금 차지하고 있는 업종에서 은퇴할 때까지 자기 직업을 지키고자 목소리를 내는 수많은 사람들 - 특히 개인사업자와 노조 - 이 있으니까. 여기서 '솔로몬의 해법'을 찾아내는 게 유능한 사람이겠죠), 관련 사업을 하려 하던 국내 업체들은 일단 외국에서 사업할 수 있으면 나가는 데가 느나 봅니다. (물론, 국내 상황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적응하는 회사들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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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일본식으로 풀자고 하기도 합니다. (택시합승허용[각주:1] 등)


현대차 이어 삼성전자까지..동남아판 우버 '그랩'과 손잡은 이유는?

뉴시스 2018.02.04.

  • "4차 산업혁명과 공유경제 시대가 큰 흐름" "우버는 선점됐으니 '그랩'을 놓치지 말아야"
  • "동남아시아판 우버로 잘 알려진 그랩(Grab)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8개 국가 186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동남아 최대 모빌리티 서비스 업체로 점유율은 75%"

  • 삼성전자는 그랩과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그랩 앱 선탑재. 싱가폴 그랩 택시에 삼성전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녹스, 삼성 태블릿) 공급. 
  • 현대차는 그랩에 전략적 투자 계획

  • 동남아국가들을 하나로 볼 때 이 지역의 차량공유시장은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 3위.
  • 차량공유서비스에 자율주행기술을 접목해 시험하려는 시도.
  • 그랩에 이미 일본 소프트뱅크, 중국투자공사, 싱가폴 테마손 등으로부터 7억 달러 이상 투자.


  1. 일본택시는 합승금지였다는데 이 쪽으로 협상을 하면서 기사주도의 합승을 얻어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타거나 내리는 시점이 다른 승객 개개인에게 기사가 요금을 따로 받는 합승은 불법, 승객 여럿이 다른 장소에 내리며 기사에게 첫 사람이 탄 출발점부터 마지막 사람이 내린 종착점까지의 긴 구간 요금을 한 번만 지불하는 합승은 합법이라고 합니다. 2015년 서울시는 강남 일부 지역에서 심야에 한해 합승을 허용한 적 있고(합승 허용 여부는 지방자치단체의 권한이라고 하네요), 이런 현상이 콜버스같은 아이디어가 나오는 배경이 됐는데 기존 업계의 반발이 심했고, 한편 그동안 서울시는 올빼미버스를 만들었습니다. 지금 합승앱 업체들도 협상이 잘 안 될 때를 대비해 콜버스방식을 계획할 것 같다는 뉴스도 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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