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상청은 이런 것 못 만드나요?

일본 tenki.jp 에서 이런 PM2.5 시뮬레이션을 직관적인 애니메이션으로 매일 보여주는데,

그리고 과거와 현재 대기흐름을 지구수준에서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웹사이트도 늘어가는데,

우리 정부와 국립환경과학원, 기상청은 입으로만 '국내 요인이 더 많다'하면 그게 믿기겠습니까.

슈퍼컴퓨터 좋은 것 샀다고 자랑하던데 뭐하는 데 쓰나 모르겠습니다.

ps

혹시 저런 것 만들때 중국정부가 전달해주는 측정값을 그대로 쓰는 바보짓은 하지 말기 바랍니다.

다른 나라의 연구와 다른 나라에서 예보에 사용하는 방식도 확인하기 바랍니다.

중국은 공산당과 정부가 자국민 여론눈치를 봐야 하는 행사, 인민대회같은 것을 할 때 측정기를 꺼버리거나 바꾸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