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건조기(의류건조기)가 세탁기와 동등하게 많이 팔릴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지금은 세탁기 판매댓수의 1/3까지 치고올라왔는데, 나중에는 동등하게 팔릴 것 같다네요.
가전제품 보급 초기 국내에 시판된 세탁기는 세탁조와 탈수조가 따로 있었던 게 생각납니다. :)

하여튼 그래서 건조기의 미래를 매우 밝게 본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한편 다른 기사에는, 이제 엄청나게 보급되고 있기 때문에(풀셋 임대주택과 요즘 모델하우스에는 기본으로 끼워 전시하던데요) 우리 생활습관에 어울리려면 기계와 사람이 아직 시간이 필요한지(즉, 이용방법과 이용상식 전파, 한국인의 사용습관과 한국 주거환경에 맞는 제품개선) 민원도 늘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궁금한점.

어느 기사에서는 미세먼지를 이유로 들었는데 그럴까요?

- 생활방식(라이프스타일) 변화

- 발코니확장하고 통유리를 쳐버려서 빨래 말릴 데가 적어서

또 무슨 선택지를 만들 수 있을까요?

(침구용 청소기도 간단히 생각하니, 침대보급, 이불을 건물 밖에 널지 않게 된 것, 베란다 확장이 다 상관있을 것 같던데요. 그냥 이 글을 적으며 언뜻 생각난 대로 적은 짧은 생각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