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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글래스 2, 갤럭시 폴드의 설명서 기사 하나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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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글래스 2, 갤럭시 폴드의 설명서 기사 하나씩

액정보호지인 줄 알고 뗀 거 아니냐던 그거.. 일단 제품설명에는 떼지 말라고 명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경고문을 더 눈에 띄게 하고, 어지간해서는 떼지 않도록 디자인을 바꿨다고 하더군요.

“메인 스크린은 특별한 화면 보호막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호막을 벗겨 내거나 보호필름, 스티커 같은 접착물 사용 시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 유저 매뉴얼에 ‘화면 보호막’ 유실에 따른 손상 가능성을 사전에 명시했음이 확인됐다. 해외 리뷰어에 제공한 체험용 제품 포장에 적시한 문구와 동일하다. 

본지가 입수한 영문 매뉴얼은 결함 논란 발생 이전 AT&T 고객용으로 작성한 최종본으로 추정된다. 4월초 영어 버전과 스페인어 버전으로 작성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뭐.. 보호막에 직접 경고문 스티커를 책갈피처럼 붙이거나 끼우거나, 보호막 위에 '처음 사용할 때 떼어낼' 얇은 포장비닐을 붙이고 거기에 경고문을 인쇄해놓는 것도..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동봉된 종이설명서가 얼마나 크게 인쇄돼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세상에 종이설명서와 주의사항을 다 읽고 폰을 쓰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추가글) 출시연기됐다고 합니다. 어차피 경쟁사제품도 연기됐겠다, 느긋하게 완성도를 높이겠다나.


구글, 더 날렵해진 디자인…‘구글 글래스2’ 공개
중앙일보 2019.5.21
‘구글 글라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2’(구글 글라스 에디션2).. 기업용입니다. 공장 등.

기사에 나온 그림봐선 더 날렵해진 것 같진 않은데..^^a; 구글사이트에 가서 보니 왜 날렵해졌다는 지 알겠군요. :)

윗 모델에서 안경렌즈 가장자리와 얼굴 사이를 채우는 그물망은 아마.. 바깥 빛을 차단하면서도 바깥 상황을 놓치지 않도록 의도한 것이겠죠? 하지만 아래 모델은 그런 것 없이 장치만 최소한만 달아놓았습니다.

1000달러에 팔 거란 모양입니다. 비교해 홀로렌즈는 3천달러대 중반이라고.

https://www.google.com/glass/partners/

사양표를 인용합니다.

SoC
Qualcomm Quad Core, 1.7GHz, 10nm
OS
Android Oreo
Memory & Storage
3GB LPDDR4 / 32GB eMMC Flash
Wi-Fi
802.11ac, dual-band, single antenna
Bluetooh
Bluetooth 5.x AoA
Camera
8Mp, 80 DFOV
Display
640x360 Optical Display Module
Audio out
Mono Speaker, USB audio, BT audio
Microphones
3 beam-forming microphones
Touch
Multi-touch gesture touchpad
Charging & Data
USB Type-C, USB 2.0 480Mbps
LED
Privacy (camera), power (rear)
Battery
820mAh with fast charge
IMU
Single 6-axis Accel/Gyro, single 3-axis Mag
Power-saving features
On head detection sensor, and Eye-on screen sensor
Ruggedization
Water and dust resistant
Weight
~46g (p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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