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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주제로 한 기사들.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달리기를 주제로 한 기사들.

시작은 과학동아 지난달 특집기사들입니다.

"달리기가 뇌를 깨운다"


모두 유료기사.


Intro. 내 안의 달리기 본능
Part1. 너는 지금 달리기가 하고 싶다
Part2. 26개 뼈와 33개 관절의 정교한 하모니
Part3. 너의 발에 날개를 달아줄게
Part4. 기회는 지금이야 당장 달려볼까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my1994&logNo=221661998778


[독자와 함께 해봤습니다]내 안의 달리기 본능을 깨워라 2019.09.07

  • 유산소 운동이 인지능력을 향상시킨다.
  • 운동의 인지능력 개선 효과는 나이가 어릴수록 극적으로 나타나. [각주:1]
  • “청소년기는 시냅스를 재구성하는 시기이므로 운동을 하면 신경세포가 성인에 비해 더 많이 늘어나 운동 효과도 더 클 수 있다”
  • 지원자를 지정한 방식으로 일주일 달리시시킨 결과, 다른 건 몰라도 잠은 잘 잠.



아래는 공개된 과거 기사들. 모두 과학동아.


마라톤 2시간 벽 깰 수 있다?…기록 단축하는 ‘달리기 방정식’

  • 100미터 달리기 선수들은 처음부터 죽자고 달림
  • 1500미터 이상은 처음과 끝에 빨리, 중간은 순위유지우선.
  • "땅을 칠 때 발목이 빨리 움직이고, 발이 땅에 닿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공중에 오래 떠 있을수록 기록이 좋아진다" (아니 뭐.. '한 발이 빠지기 전에 다른 발'은 아닌데)
  • 2014년 스페인연구에서 마라톤 참가자 4.5만 명의 기록을 분석한 결과, 20대 후반에 가장 기록이 좋음.
  • 가벼운 신발을 신고, 앞 주자 뒤에 붙어 공기저항을 줄이기(자전거만이 아니라 달리기에도 적용되는 팁!).

달리기 빠르면 공부도 잘해?
  • 빠르게 달리거나 몸을 빨리 움직일수록 학습한 내용을 장기기억하는 능력이 강화될 가능성이 있음. (옛 교육이 험했던 건 지압효과? 농담, 농담. -_-)

중단된 마라톤 기록,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 마지막으로 지난 체크포인트 통과기록으로 완주기록을 예측가능하다는 연구.
  • "스미스 교수가 사용한 방법은 K 근접 이웃(K-nearest Neighbor)이다. 이 방법은 구하고자 하는 값과 비슷한 기존 기록 중에서 유추를 통해 예상 값을 구하는 알고리즘이다. 우선 참가자가 마지막으로 지난 체크포인트 기록을 2011년과 2012년의 완주자의 같은 거리의 기록과 비교해, 유사한 K개의 표본을 고른다. 그런 다음 기존 완주자들의 최종 기록을 '분산분석'으로 분석해 참가자의 예상 완주기록을 유추해 내는 것이다. 분산분석은 통계학에서 두 개 이상 다수의 집단을 비교하고자 할 때 쓰이는 분석기법이다."
(스포츠도박 베팅은 경기시작전에 마감될 테니 허튼생각 금물)


  • 100미터 기록에 결정적으로 작용하는 행운은 바람(그래서 초속 2미터를 넘는 바람을 등에 지면 메달은 정해져도 기록은 무효) 한편 역사를 보면 5미터 이상 맞바람을 이기며 9초대 공인기록을 낸 사람도 있음.
  • 세계적인 선수들은 출발신호가 나면 0.1~0.2초 안에 반응해 출발
  • 근육이 일하기 좋게 기온은 적당히 따뜻하고, 기압이 낮은 편이 공기저항을 줄이는 데 좋음. (하지만 호흡하지 않는다는 말은 아님. 당연히 숨쉼.)





  1. 어릴적부터 공부시킨다고 몸을 움직이며 놀지 못하게 집안에 묶어두면 아이의 가능성을 잘라내는 것. 동영상과 게임도 마찬가지! 이건 게임중독하고는 상관없음. 운동해야 몸도 발달하고, 뇌 역시 아직 발달단계에 있어서 온몸에서 자극을 충분히 받아 회로를 만들 필요가 있다는 말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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