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드라이브 파일스트림(Google Drive Filestream) 설치

구글 개인 계정은 기본적으로 백업 및 동기화 앱(프로그램)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관리자가 있는 단체 계정에 속한 개인은 구글 드라이브 파일스트림 앱(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개인용 백업 및 동기화와 달리 윈도우 탐색기에 문자를 할당합니다. 

즉,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동기화를 뺀 것과 같은 식으로 동작시킬 수 있습니다. 단, 위의 스크린샷에서 G드라이브의 바로 아래에는 폴더를 만들 수 없습니다. 이것은 아마, LG, SKT의 클라우드 프로그램, 그리고 네이버 클라우드 최신판도 같을 겁니다^[각주:1]. 구글 드라이브 파일스트림의 경우, 저기 보이는 "내 드라이브" 폴더의 하위에 폴더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파일 스트림은 "비즈니스용" 구글 상품에 들어가는 기능입니다.

https://www.google.com/intl/ko_ALL/drive/download/

드라이브 파일 스트림 설치/배포/제거하기

https://support.google.com/a/answer/7491144?hl=ko

"Windows의 기본 드라이브 문자, macOS의 마운트 지점, 캐시 위치, 대역폭 제한, 프록시 설정 등 맞춤 옵션을 드라이브 파일 스트림에서 지정할 수 있습니다" - 드라이브 파일 스트림 구성하기

https://support.google.com/a/answer/7644837

드라이브 파일 스트림으로 컴퓨터에서 업무용 또는 학교용 파일 사용하기

https://support.google.com/drive/answer/7329379

- 윈도우용 및 맥용 클라이언트 다운로드하기(링크)

- 오프라인 편집가능하도록 캐싱하는 것과 관련해 알아두어야 할 점

- 클라이언트를 설치하면 윈도우라면 시스템 트레이에 뜨게 되는데, 그 세부 메뉴 안내.

백업 및 동기화 기능과 드라이브 파일 스트림 기능 비교

https://support.google.com/drive/answer/7638428?hl=ko

(같은 내용을 다룬, 전에 적은 글 링크)

※ 몇 가지 해결하지 못한 궁금증:

☆ 위 표에는 드라이브 파일 스트림은 명확하게 개인용 계정을 사용할 수 없다고 표시돼 있지만, 직장 또는 학교용 구글 계정을 백업 및 동기화에 사용할 수 있느냐 하면 '미정'이라고 표시돼 있습니다. 이 부분은 짐작하는 게 좀 있습니다만 지금은 덮어둡니다.

☆ 탐색기에는 OOO기가바이트 중 OOO기가바이트 사용 중이라는 식으로 표시되지만,

설치하고 난 다음 열어봐도 내가 업로드한 파일은 하나도 보이지 않으며, 이전에 동기화한 용량이 일치하지도 않습니다. 사용 중이라면 사용 중인 파일이 보여야 할 텐데 그 목록도 안 보입니다. 좀 기다려봐야 할 듯. => 계속 그런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연결만 해놓은 상태고 더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모든 버전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에 자동 등록

 

PS.

윈도우 탐색기에서, 400MB 정도 되는 파일을 G:드라이브의 하위폴더, 그리고 N:드라이브에 던져넣어보았습니다. 둘 다 일단 로컬디스크 캐시폴더에 저장하고 그걸 업로드하는 방식인 듯. 윈도우 탐색기에서는 전송중이라는 표시가 없거나 길지 않고 그냥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몇 초 지나면 백그라운드에서 전송하는데, 윈도우 작업관리자를 열어놓고 네트워킹 탭을 열어 네트워크사용률을 보면, 100Mbps유선랜은 전부 사용합니다. 네이버 클라우드도 비슷합니다.

앞엣것이 구글, 뒤엣것이 네이버

기가비트환경에서는 해보지 못했습니다.

추가)

업로드는 저렇다 치고, 다운받을 때 어떨 지는 모르겠습니다. 제대로 비교하려면 캐시파일을 없애야 해서 방법을 모르겠고 다른 사람들이 어땠는지 검색해보지 못해서 하나를 찍어 뭐가 느리다고 말할 수는 없는데.. 둘 중 한 서비스에서 작년에 업로드한 파일을 윈도우 탐색기화면을 통해 로컬로 복사하니 2.5MB/s가 나오는 걸 봤습니다.

1. 적어도 몇 달 전에 깔아봤을 때는 그랬습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