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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 설정에서 NFC및 결제 항목/ 교통카드 본문

모바일, 통신/앱,프로그램

안드로이드폰, 설정에서 NFC및 결제 항목/ 교통카드

기본 모드로 두는 게 보통.

카드모드는 필요하면 앱이 알아서 하는지, 아직 따로 설정해본 적 없다.


 

 


안드로이드 빔이 ON돼있는 것은 기본값.

모바일 결제는 NFC기능을 사용하면서 설치한 앱이 있으면 저렇게 목록에 뜬다.

기준은 모르겠는데, 하여간 "결제"와 "기타" 로 나뉘어 있다.


"기타" 항목에 페이코의 NFC결제와 ATM입출금, 그리고 코레일이 있는데, 코레일은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다[각주:1]. 레일플러스는 HCE방식이라고 해서, 티머니/캐시비의 SIM SE와는 다른 방식이다. 둘 다 NFC를 쓰지만, HCE[각주:2]는 OS와 앱단에서 처리해주기 때문에 단말기와 심카드 궁합 또는 호환성을 가리지 않는다고 한다. 단, 폰화면이 꺼져 있거나 잠금상태면 앱이 동작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잠금해제가 된 상태에서 사용해야 간편결제 및 교통카드 태그 기능이 정상동작한다. (앱을 실행할 필요는 없다. NFC만 켜진 상태면 된다)


한편 SIM SE방식은 국내에서는 심카드가 약간(몇천원) 더 비싸고, 기본적으로 단말기를 출고한 통신사의 망을 사용할 때만 동작하지만[각주:3], 어쨌든 USIM카드단에서 처리해주기 때문에 티머니와 캐시비는 전화기 자체는 잠금상태든 화면이 꺼져 있든 상관없다고 한다. 그래서 조건만 충족한다면 실사용면에서는 그쪽이 더 편하다.



  1. 교통카드로 사용할 때, 위 마지막 스크린샷에서 페이코앱 두 가지는 일단 체크해제하는 게 좋았다. 둘 중 어느 게 충돌했는지 아니면 둘 다 그랬는지 아니면 다른 앱이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셋 다 체크된 상태에서는 전철 버스 의 단말기가 카드를 두 번 댄 것으로 인식했다. [본문으로]
  2. 구글이 미는 방식이고 요즘 나오는 앱은 이걸 지원하는 게 많다고 한다. [본문으로]
  3. 예외가 몇 가지 있다. 대표적으로, 요즘 자급제단말기라면 금융(NFC)유심이기만 하면 상관없다는 모양이다. 자급제 단말기를 사용하면서 관심있다면 알아볼 것. 이런 전화기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확인해보지는 못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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