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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날씨누리, 모바일웹사이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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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날씨누리, 모바일웹사이트

중소기업 먹거리를 침범한다는 이유 또는 공공앱을 정리한다는 이유로 기창청 날씨앱이 없어진 지 몇 년 됐습니다.  요즘 기상청 날씨누리는 웹으로만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주소는 https://www.weather.go.kr/ 입니다.


* www 를 빼고 weather.go.kr 만 치면 거부해서 에러나는데 이것도 초보적인 관리 미스입니다. 국민서비스가 더 간단하게 쳐서 들어갈 수 있어야 하죠. www빼도 연결되는 게 좋습니다.[각주:1] 공무원이나 관계자만 사용하는 서비스가 제일 지명도높은 도메인을 먹지 않는 게 맞습니다.


사이트를 열면 제일 먼저 현재 위치 확인 권한요구를 동의해주어야 합니다.

매 페이지에서 그걸 요구하는 듯. 해주지 않으면 수동설정(또는 기능사용못함).

보고 싶은 동네를 지정하고 저장하며 쿠키에 들어가는 것 같기는 하지만, 오래 가지 않고 곧잘 풀립니다.


가장 쓸모없는 위성사진이 상단처음에 보이는데, 리소스는 제일 많이 잡아먹습니다. 웬만한 날씨앱에서 이런 화면이 버벅이는 경우는 없습니다만, 기상청 모바일사이트는 눈에 띄게 버벅이고 손가락으로 상하를 밀어 이동할 때 반응이 나쁩니다.


일단, 현재위치의 현재/금주/주간 날씨 정보를 상단에 올리고 위성사진은 밑으로 자리바꿈해주시면 좋겠네요. 위성사진을 그렇게 보여주고 싶으면 그리로 가는 웹페이지내부 링크를 위에 만들어주면 되겠지요.



반응형 웹사이트로 바뀐 뒤에 무척 불편하게 된 점이 많지만 뭐 그건 다음에 이야기하고,


주소 왼쪽 거꾸로된 물방울을 클릭하면 현위치 자동.

웃긴 점은, 같은 웹페이지 안에서 위에 위성사진이 있고 아래에 지역날씨가 있는데, 각각 따로 권한을 요구함. -_-


한 페이지에 전달하는 정보가 적다는 느낌이 듭니다. 눈나쁜 사람도 쉽게 보도록 의도했다고 짐작하기에는 또 글자가 작으면서 같은 웹페이지 안의 다른 내용을 보면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1. 옛날에는 www가 붙어야 웹접속으로 치라는 식으로 정한 글도 있었지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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