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서비스, 조회 웹사이트

신청화면이 아니라 대상조회화면입니다.

세대주만 조회가능합니다.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공적마스크 5부제와 마찬가지로 요일별 이용제한 있습니다.

만약 대상이나 금액산정이 잘못돼 있다면 주민등록지 주민센터에 연락해 문의할 수 있습니다.

https://www.긴급재난지원금.kr/

긴급재난지원금 자체는

• 5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기초연금이나 정부 현금지원을 받고 있는 가구는 별도 신청없이 입금된다고 합니다.
• 5월 11일부터 카드포인트로 사용할 사람들부터 카드사에서 신청받습니다.
• 5월 18일부터 상품권이나 선불카드형태로 사용할 사람들에 대해 정부사이트에서 5부제로 신청받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장애인은 전화연락하면 방문신청, 지급 가능합니다

https://www.gov.kr/portal/coronaPolicy/list/emergCalamSportAmt

* 여담.
경제의 혈액은 돈이고 돈이 경제 전체를 돌면서 특히 모세혈관이라 할 지역경제 소상공인까지 잘 퍼지라고 만든 정책이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입니다. 그 액수의 다소나 '이것말고는 방법이 없었느냐'는 논의는 차치하고, 이왕 정책을 만들어 시행확정해놓고도 "한 푼이라도 덜 쓰고 정부 금고로 되돌려달라"며 정부헌금(기부)을 요구하거나 권장하는 경제바보, 바람잡이꾼들의 멍청한 소리는 귓등으로 흘려버리세요.^{[각주:1] [각주:2]} 

1. 어떻게 그런 말을 하면서 돌아서서는 '뉴딜정책'을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알고서 하는 말인지 아니면 어디서 들어본 좋은 말같아서 적어뒀다 섞는지 [본문으로]
2. 사실 말이지, 정부가 각 회사들에게 갈취해 조성하겠다는, 법인세율에는 안들어가지만 사실상 세금(준조세)인 기금신설계획(이번에 40조인가를 새로 거두겠다고 했죠, 아마. 경기부양을 하겠다면서 세율을 올리겠다는 소릴 한 겁니다) 역시 제일 효율나쁜 정부가 걷느니 다른 방식으로 투자를 유도하는 게 나을 겁니다. 정부가 행정능력이 없으니 일단 국고에 거둬놓고 쓰자는 식인데, 전력산업기반기금을 그렇게 걷어가지만..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