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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또 이상한 짓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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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또 이상한 짓을..

마트 박스포장 금지 발표하던 바보들이 또 시작.


http://naver.me/F3I9xIE1

[단독] '묶음할인' 세계 최초로 금지…라면·맥주값 줄줄이 오를 판

햇반 1개 가격은 1600원이다. 6개짜리 묶음 상품은 7280원에 팔린다. 묶음 상품의 개당 가격이 낱개 상품보다 25% 정도 싸다. 다음달 1일부터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에서 이런 묶음 할인상품이 사라

n.news.naver.com

답답한 사람들. 이 시대에 걸맞는 정책을 낼 수는 없나?

환경부에서 저런 환경정책만드는 사람들은 타임머신태워서 40년 전이나 30년 전으로 보내면 일 잘 한다고 칭찬들을 것 같아요. 여성은 취집해서 쓰레기재활용에 전념하고 남녀 임금이 폐비닐 폐지 한 장 재활용하느라 아나바다해도 되던 때.


기사 자체는, 환경부가 묶음할인을 금지해 여러 개 사면 할인해주는 마케팅을 못하게 했다는 데 초점을 마추어 적은 것입니다. 진라면 1개 소매가가 8백원이면 4개 묶어 2800원에 팔면 위법이고 3200원에 팔면 합법이라는 거죠. 그렇게 해서 묶음할인해 사고 팔 메리트가 구매자와 판매자에 없게 해서 묶음할인 포장을 안 하게 해간다는 것입니다.
(그 와중에 쿠팡 마켓컬리 배송은 봐주고, 창고형 할인매장도 봐준다네요)

이거 파훼법이 이 글 적으며 생각났는데, 위에 적은 예에서, 낱개로 유통하지 않는 묶음할인용 진라면(이름하여 진라면 에이스라든가 진라면 펭수에디션이라든가!)을 새 포장지로 따로 출시하겠단 생각이 듭니다. 포장이 다르면 위법이지 않지롱! ㅡ..ㅡ 이래도 되는 게, 과자보세요. 포장 안에 소포장든 게 얼마나 많나요. 초코파이도 그렇고 사탕, 쿠키도 그렇고. 전부 다 소포장 1개씩 소매단가를 매기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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