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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DMB가 잘 안 된 이유는, 제 생각에는 본문

모바일, 통신/정책, 통신사, 방송사

지상파DMB가 잘 안 된 이유는, 제 생각에는

지상파 방송국들의 비협조,
특히 송신을 담당한 KBS의 태업이 큰 원인이 아닐까요.

전국 어디에서든 TV를 가진 모든 시청자에게
KBS한국방송공사는 시청료를 징수해왔습니다.
하지만 난시청지역은 2020년인 지금도 많습니다. KBS는 아마, 중국외교부 다음으로 거짓말을 잘 하는 조직일 겁니다.
그리고 그 난시청지역에서는, 지상파 DMB도 시청할 수 없습니다.[각주:1]


그러니 누가 DMB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겠습니까. 누가 그걸 지지해 존속시키자 하겠습니까. "대체재가 없이 필요할 때 있어본" 적이 없는데요.


잡담 조금.

만약 DMB가 공중파 TV망을 사용하지 않고 그 대신 접근성이 더 나은 휴대전화망을 통해 케이블TV비슷한 방식으로 서비스가능했다면, 그리고 그쪽 트래픽에 대해서는 일반 전화요금과 분리해 처리하며 기술을 개발하고 요금제를 만들고 광고를 넣었다면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이 서비스가 오래됐으니 분명 그런 쪽도 장단점을 생각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겠지만. (이런 게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소리? ^^) 뭐, 그런 건 불가능했다고,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알기는 압니다. 하지만 저거 서비스 시작부터 이제 탑재하지 않은 단말기가 나오는 지금까지 만족스럽게 써본 적이 별로 없어서 푸념 한 마디 하고 싶었습니다.

  1. 1990년대 이래 한국의 케이븙TV가 시외 난시청지역은 물론이고 대도시 시내에 좍 깔리게 만든 일등공신이 아마, KBS의 저런 행태였을 겁니다. 덜 벌리면 시청료올려달라, 더 벌리면 정현직 직원혜택을 늘려서라도 쓸 곳을 만들어 덜 벌린 척 하기도 했죠.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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