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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이 한심한 사람들, 출입통제용 체온카메라가 의료기기라고?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식약처 이 한심한 사람들, 출입통제용 체온카메라가 의료기기라고?

약 한 달 전 모 방송사가 어느 회사의 체온측정 시스템 성능을 시비건 보도가 있었고 그래서 시끄러웠는데, 대체 어느 정치꾼이 식약처장 정수리에 결재판을 내리친 겁니까.. 관공서 출입통제용으로 쓰이는 체온측정카메라가 의료기기라고, 꽤나 신경질적인 반응이 나왔네요. 그거 조작하려면 의사를 배치하라고 안 하는 게 용하네.

http://naver.me/5dfYoFZB

"체온측정 카메라가 의료기기였나"...때아닌 단속에 IT업계 '날벼락'

안면인식 체온측정 카메라가 의료기기라는 정부의 뒤늦은 공식 판단에 정보기술(IT)업계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의료기기라는 사실을 알지 못해 관련 인증을 받지 않은 수많은 제품과 제작�

n.news.naver.com


이런 접근방식은 아닙니다. 진짜..
저 측정값을 가지고 처방이나 진료같은 의료행위를 하는 것도 아닌데.
성능이 불만족스런 제품이 유통된다면 그 대책은 다른 규정을 끌어와 써야지 의료기기 인증요구를 해서는 안 된다고 봐요.

http://naver.me/5fEKvJJj

[해설]모호한 의료기기 판단기준..."체온측정 카메라, 합리적 대안 필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료기기 허가를 받지 않은 안면인식 체온측정 카메라를 '불법 의료기기'로 보고 전면 조사를 시작했다. 고온 발열자를 찾아내는 '열화상카메라'의 업그레이드 버전 정도로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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