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2021.1.5 0:00 기준

네이버와 복지부

신규확진자보다 격리해제자(치료판정받아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 퇴원한 사람 포함)가 많아, 치료 중인 사람이 모처럼 줄었습니다. 그래도 1.8만 명이나 되고, 사망자가 급증한 데서 알 수 있듯 요즘은 중환자비율이 높아져 안심하기 이릅니다.


초가지붕에 불붙은 줄 모르고 '널뛰기'에 열중하던 을녀 법무부장관의 태만과 삽질만 없었다면, 그래프도, 3단계 압박의 근거가 된 확진자추이도 조금은 나아보였을 텐데요
http://naver.me/GOuMVnuJ

서울 동부구치소는 어쩌다 '코로나 감옥'이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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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수감자 사망한날 ‘코로나19 유입 차단’ 홍보

 http://naver.me/FrK96YVp

법무부 노조 "구치소 코로나19 확산, 추미애 직무유기" 고발

 

 

기울기로 1차, 2차, 3차 유행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런 자료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일일확진자, 격리해제자가 업치락 뒤치락. 환자수가 완연하게 하락추세를 잡아야 거리두기정책도 여유가 생길 텐데요. 아직은 일일 신규확진자 800명이 넘습니다.

이 유행이 시작된 다음, 그동안 직업상 5~10회 이상 검사받은 분들도 적지 않지만요.

 

누적 사망자 1000명을 넘었습니다.

 

지금 시점 거리두기입니다. 설 대목 전에 풀릴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1월 중순까지는 이대로 갑니다.

그리고 거리두기나 5인 이상 모임, 동석 금지가 완화될지 여부와 무관하게, 추석에 이어 이번 설(2021. 2. 12)도 가족친지 모이지 말라고 캠페인할 것 같군요.

3단계로 안 가고 2단계에서 강화한 대신 정부지원을 빼놨기 때문에, 그리고 돌봄수요 등을 이유로 비슷한 조건이지만 어디는 완화한 것때문에, 정말로 "목구멍이 포도청"인 거리두기 적용대상업종 시민들의 불만이 누적된 상태. 유행이 시작된 지 만 1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자체도 작년 봄 2단계때처럼 강한 행정을 하지는 못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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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보상 없는 코로나19 영업제한 조치에 헌법소원 청구

약 이야기

ㅡ 식품의약품안전처,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은 코로나19 예방과 치료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음. 치료제와 예방약 추천은 허위정보(가짜뉴스)임."

ㅡ "구충제 이버멕틴, 코로나19 치사율 최대 80% 낮춘다".. 호주 연구팀이 가능성을 제시한 후 전세계에서 임상 중. 그 중 이집트와 방글라데시에서 긍정적인 결과. 아직 의학계에서 결론난 이야기는 아님.

정부, 아스트라제네카백신도 심사착수
백신 선별접종, 2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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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허가심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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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코로나19 백신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