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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계(2021.1.9 0:00 기준) 등 본문

아날로그

코로나19 집계(2021.1.9 0:00 기준) 등

출처는 구글, 네이버, 정부사이트.

누적 확진자추이는 아직 3차 유행 중.


신규확진자 발생추이는 말일을 기점으로 진정세


일일 사망자수는 여전히 증가한 채로.


일일 신규발생자와 완치/격리해제자 추이는 여전함. 다행이 어제는 치료끝난 사람이 새로 확진된 사람보다 300명이 더 많았음.


현황. 격리해제는 17일까지 가는 게 변함없음.

일일 검사인원은 18만 명대. 피치 못할 중복검사자가 있겠지만, 아직 일 20만 명을 넘지는 않음.


지역별 누적. 서울경기인천 즉 수도권만 4만 명 돌파했다.


더 연장될 수 있지만 일단 17일까지인 지금 수준 거리두기.

수도권 경남권 2.5+단계인 지금은 2단계의 정부책임, 3단계급 국민부담이라며 설왕설래가 많다.[각주:1]
기업체와 그 고용인과 달리 개인사업자와 그 고용인은 작년의 유행시작부터 정부지원이 약했는데, 정부쪽에서는 근거를 찾기 쉽고 행정적으로 접근하기도 쉬워서였던 모양이다[각주:2]. 그리고 있는 법제도도 찾아먹어야 도움이 되는데 그것도 회사들이 쉽고.

작년 6월에 이미 전세계적으로 이랬지만


당시 1차 유행을 넘긴 우리나라는 거리두기 2단계를 풀 때 전후였지않았나? 그래서 민간에서는 이걸로 지나갔다생각해서, 하반기에 열심히 벌면 먹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해 피해를 감수했고, 한편 정부도 또 그런 상황이 올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고 대비하지 않았던 모양이다[각주:3] 그러다 더 심각해진 3차 유행이 왔고, 이제 한계를 넘은 사람들이 여론을 형성할 정도로 많아졌단 말.


그래도, 요 며칠 줄어드는 것 같기에, 만약 17일까지의 일주일간 일평균 전국 확진자발생자수가 800명아래를 유지하면 정부는 일단 거리두기 3단계 격상압박에서는 벗어나겠다.
하지만 지역별 거리두기는 그렇지 않을 것 같다. 정부 판단은 어떨지 모르지만 인구비례로 생각하면 서울과 경기(전국민의 약 1/4~1/5 인구)는 일간 신규확진자수가 160~200명(전국 800명기준의 1/4~1/5)밑으로 가야 2단계급이라 할 것이다. 의료시설과 주민소득은 월등하지만 다른 지역대비 인구밀도가 높고 유동인구가 많아 약점도 있으니.


그 외 뉴스

백신접종으로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경제활동제한이 거의 평상시로 완화될) 시기는 11월경
http://naver.me/xJN2Nuy8

정은경 "11월까지 코로나19 집단면역 형성 목표"(종합)

"2회 접종 완료까지는 시간 걸려…의료인과 요양시설 고령환자가 1단계 접종 대상" "접종자 일부에 '항체 형성 여부' 검사 계획…백신 맞더라도 마스크는 써야"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김서영 기

n.news.naver.com

ㅡ 보건의료종사자와 요양병원·시설에 있는 고령의 어르신들이 1단계 접종대상.
ㅡ 두번째는 고령의 어르신과 만성질환자부터
ㅡ 수급문제상 백신을 개인이 고를 수는 없음
ㅡ 바이러스벡터백신(그리고 일반적인 단백질백신도)은 냉장유통가능해 위탁의료기관. mRNA백신은 초저온냉동이라 접종센터에서.
ㅡ 봄부터 접종시작할 전망이지만 2차접종 후 항체형성까지는 시간이 필요함.


중국 연구
http://naver.me/xAtYhUKD

"코로나 입원환자 76%, 반년 뒤까지 증상 호소"

중국 연구진, 1천733명 조사…주로 피로감·근력저하 중화항체도 급성기 견줘 절반 이상 감소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입원환자 10명 중 7명은 반년이

n.news.naver.com


영국은 하루 확진자수가 6만 명이 넘었다. 하루 사망자 1300명+
http://naver.me/FDQdkPXt

영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도, 사망자도 팬데믹 이후 최다

각각 6만8천·1천300명에 달해…누적 사망자 8만명 육박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통제 불능 상태로 이어지고 있다. 영국 정부는 8

n.news.naver.com

WHO "유럽, 코로나19 '일촉즉발' 국면"

[앵커]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이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계보건기구, WHO는 유럽이 감염자 수가 감당할 수 없는 상태로 폭증하기 직전

n.news.naver.com

 

  1. 가장 목소리큰 수도권이 가장 강한 단계라서 여론이 쉽게 나왔다. [본문으로]
  2. 비유하면 기업체는 크든 작든 혈관과 신경이 직접 연결된 조직, 개인사업자는 떨어져있는 조직 [본문으로]
  3. 대책을 세우며 3단계 거리두기를 만들어두었다지만 "자린고비네 굴비"가 되어 감상용이다. 방역담당기관이 더 조이는 것까지는 적었지만 다른 데서 그 다음을 적지 않은 모양.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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