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PC Geek's

코레일 열차, 지금도 창측좌석만 발매 중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전기차, 스마트카 그 외

코레일 열차, 지금도 창측좌석만 발매 중

거리두기가 2단계 이상으로 유지되고 있으니 당연.

무궁화 1량에 72석까지니까 지금은 36명만 타고, KTX 1량에 52석(산천)~60석이니까 지금은 26~30명만 탄다는 이야기.

단체예매는 지금도 10%할인인 듯.
http://www.letskorail.com/ebizcom/cs/guide/discount/discount01.do


KTX나 무궁화 단체예약에 경쟁재가 될 만한 건 카카오T셔틀 전세버스정도? 요즘 코로나19라 기차가 더 나아보이지만 역과 역만 이어서 목적지까지 대중교통편이 더 필요한 것과 달리, 전세버스는 포인트 투 포인트라는 게 장점이기는 한데..

......


그런데, 고속버스 1량에 요즘 어떻게 타나요?

https://m.yna.co.kr/view/MYH20200930001600641

 

조심조심 고향으로…아직 한산한 고속버스터미널 | 연합뉴스

조심조심 고향으로…아직 한산한 고속버스터미널, 정주희기자, 생활.건강뉴스 (송고시간 2020-09-30 09:18)

www.yna.co.kr

지난 추석때는 코레일만 창가좌석의무였고, 고속버스는 창가좌석을 우선배정하고 그 다음에 복도좌석을 채웠다고 하네요.

그 뒤로 올 연초 "창가만 예약된다"는 글도 보이는데, 어떤가요?


한편, 올해 설연휴 기차 고속버스 예매현황은 아직 전년대비 낮다고 합니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0128_0001321848

 

열차표 전쟁 사라진 설...코로나가 바꾼 풍경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작년 추석에 이어 올해 설 연휴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이어지면서 기차를 이용해 고향을 방문하려는 귀성 수요가 크게 줄어들었다

mobile.newsis.com

인구 절반이 사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이 거리두기 2.5단계라서 직계 가족말고는 모이는 게 금지된 거나 같으니.. 부모님은 만나도 형제 가족은 못 만남. 귀성 수요가 팍 깎일 만도 하네요. 말은 2단계지만 지방이라고 딱히 더 완화된 것도 아니고 모임금지는 2.5단계나 2단계나 똑같이 요구하고 있고. 연말연시 1천명찍고 내려온 여파가 언제까지 갈 지.

그리고 정부가 현재의 거리두기단계를 2월 첫 주말까지 유지하고, 그때 가서 설연휴때와 2월 하순에 어떻게 할지 정하겠다고 지난주에 발표했습니다. 그렇게 일정을 연휴에 바짝 대놓으면 사람들은 설연휴 이동계획을 포기하게 되니 이것도 예매율에 영향줬을 테고요. 그걸 노렸을지도 모르지만 어차피 무슨 말이 나오든 여행금지권고는 계속할 게 예상되고요. 정부가 그러는 것도 이유가 있는 게, 유행이 조금 사그라들었다고 만만해진 것도 아니고요.

이번 설연휴에는 고속도로 통행료 헤택은 빼기로 했다고..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11687037

 

설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없다…휴게소 음식도 포장판매만

설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없다…휴게소 음식도 포장판매만, '설 특별 방역기간' 강력한 방역대책 실시

www.hankyung.com

 

 

이 글과 같은 분류글목록으로 / 최신글목록 이동
Comments
Viewed Posts
Recent Comments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