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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 셔틀, 전세버스 서비스, 스크린샷 몇 가지. 본문

저전력, 전기요금/전기차, 스마트카 그 외

카카오T 셔틀, 전세버스 서비스, 스크린샷 몇 가지.

학교 통학버스, 기업체 정기통근버스, 개인이나 단체 행사용 일회성 전세버스 등.

주로 내세우는 서비스는 크라우드펀딩느낌으로 여기서 저기로 가는 사람들이 모여 일정인원수이상이 되면 버스가 할당돼 예약할 수 있게 하는 것인 듯한데, 그쪽은 알아보지 않았다. (정동진 해맞이용?)

카카오T 셔틀 앱에 대해서는 전에도 적은 적 있다.
이건 웹사이트쪽.


전화번호는 사이트에 나오지 않고, 카카오톡 챗봇으로 연결된다. 카톡은 기본이 챗봇이고(......), 당연히 챗봇이 해결못해주니 상담원 채팅이 주다.

 

만약 시간이 걸리는 문의내용이라면, 일단 상담을 종료하고 나중에, 그쪽에서 알아본 내용을 알려준다.



※ 네이버가 이것저것 할 때는 구경꾼들이 "문어발"이라며 참 푸지게 욕해서 매를 때려 발을 걸더니, 카카오가 발들인 다음에는 그런 게 쑥 줄었다. 구경꾼수준이 올라간 걸까, 자기편이라서 할 말이 없어진 걸까, 거부할 수 없는 세태에 입다문 걸까. 어쨌든 나아진 일?

※ '"공유경제"가 별건가. 전세버스도 공유경제다'하고 주장할 수 있을까?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고 이용하는 점에서. 하지만 이러면 화물용달도 레터카도 공유경제가 되게? 본래 "공유"는 개인간, 그러니까 P2P거래만을 뜻했고 엄격하게 치면 그 업종의 사업자는 아니었다. 특히 규모있는 회사가 개인에게 서비스하는 건 아니다. 그러나 우버류는 택시를 포함했고, 공유숙박만 봐도, 이제 서비스하는 쪽이 개인이어야 한다는 조건은 의미없어진 것 같고.. 이젠 O2O플랫폼, 비대면중개업 이런 건가.. 잘 모르고 써본 감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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