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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시 대장균, 동충하초 대장균 본문

건강, 생활보조, 동물

연가시 대장균, 동충하초 대장균

세로토닌이라.. 이시형교수님은 잘 계시는지요.

http://naver.me/GaMC4HqI

 

이 대장균 가진 생쥐, 새끼한테 젖 안 먹인다

동물의 행동 조절에 관여하는 대장균 첫 발견 세로토닌 수위 연관성도 주목…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논문 (서울=연합뉴스) 한기천 기자 = 과학자들은 인간의 뇌와 소화관이 여러 경로를 통

n.news.naver.com

ㅡ 특정 대장균 균주(O16:H48 MG1655)를 가진 생쥐 어미는 새끼에게 젖먹이는 행동을 줄여 새끼가 영양불량. 이 균주는 인수공통.

ㅡ 장과 뇌를 연결하는 '장뇌 축'(gut-brain axis)을 통해 장의 미생물이 숙주의 행동 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는 관찰이 늘고 있음.
ㅡ 장 미생물 총(叢)의 유익균 및 유해균 구성은 우울증, 불안증, 자폐증 등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ㅡ 예를 들어, 대장균이 세로토닌 수위의 변화와 상관관계가 있음은 알려짐.
ㅡ "세로토닌은 감정적 행동, 기분, 수면 등의 조절에 관여하는 모노아민계 신경전달 물질이다.
세로토닌의 90%는 위장관의 장 크롬 친화성 세포에서 만들어지는데 세로토닌이 잘 활성화하지 않으면 우울증을 일으킬 수 있다." - 연합뉴스


장-뇌 축 the gut-brain axis

http://www.imaf.or.kr/



https://m.blog.naver.com/pgaeguri/221818448757

 

세컨드게놈! 장내미생물과 뇌의 축(The gut-brain axis)_한국의과학연구원 마이크로바이옴센터

​​우리 장에는 약 4~6억대의 뉴런이 존재한다. 이를 장신경계(enteric nervous system)라 하며, 약 1000...

blog.naver.com

정신질환이나 뇌병변의 치료와 연관한 생각.
https://mnews.joins.com/article/23434290#home

 

[건강한 가족] 장은 제2의 뇌···치매·뇌 질환 막으려면 장 건강도 챙겨야죠

‘장-뇌 연결축’ 이론은 미국 신경생리학자 마이클 거숀(컬럼비아대 의학부) 교수가 장을 ‘제2의 뇌’라고 명명하면서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건망증으로 진료를 받은 남녀 128명(평균 연령 74

mnews.joins.com


https://m.yna.co.kr/view/AKR20200404045600009

 

"사고·감정 등 고차원 뇌 기능도 장의 신호에 반응한다" | 연합뉴스

"사고·감정 등 고차원 뇌 기능도 장의 신호에 반응한다", 한기천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4-04 14:42)

www.yna.co.kr

위장관에서 신경을 감염시킨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올라가 인지를 담당하는 뇌피질까지 도달한다는 이야기.


입술과 치아부터 항문까지, 점점 보이는 것 이상이군요. 이런 건 한의학적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텐데요.

하긴 위장관 즉 체강은 신경보다 먼저 발생해 기원이 훨씬 오래됐죠. 번식과 함께, "일단 먹고 나서"는 생물 설계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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