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향긋한 들기름, 제품정보와 유통기한

오뚜가, 사조대림, 샘표에서 나오는 들기름이 쉽게 검색된다. 참기름처럼 들기름도 브랜드가 나뉘어 있는데, 참깨보다는 들깨가 싼가, 이니면 들기름이 참기름보다 수요가 적어서 그런가는 모르겠지만, 일단 메이저 브랜드는 모두 통들깨를 사용한 것 같다. (다 알아보지는 않았다)

오뚜기 들기름은 값이 3배쯤 하는 고급형이 있고
이것이 기본형이다.

티스토리 앱제작자는 무슨 생각으로, 모든 이미지는 가로폭 최대확대표시만 하도록 코딩했을까.

http://www.ottogi.co.kr/product/product_view.asp?page=1&hcode=7&mcode=3&stxt=&orderby=BEST&idx=876

오뚜기

오뚜기식품 웹사이트는 그냥저냥이다.

정보가 아주 없지는 않지만,
서핑이 편하지 않은 건 둘째치고,
"그거 우리 회사에서 파는 제품은 맞아요" 정도다.

홈페이지에 백종원씨 사진을 올려놓을 정성이면 기본을 하지 말야. 다른 데 가서 자기들이 마케팅할 음식 한류를 타는 데 지장없을까.
(불평을 적었는데, 이거 청정원과 샘표 등 다른 데도 불평적는다면 많아. 다같이 못났으니 먼저 개선하면 이익일 텐데.)

하여간,
유통기한 정보가 없다.
구글에서 다른 사이트를 보니,
"제조일로부터 1년"이라고 한다.
유지류니까 아마 상온보관, 건냉암소 추천일테고.


※ 보는 김에 참기름도 보았는데,
이건 종류가 5가지나 된다.
관세안무는 참깨가루냐 관세물지만 맛이 더 나을 통참깨냐, 알반식이냐 특수한 뭘 썼냐, 볶았냐 안볶았나, 검은깨냐 보통깨냐 등등이겠지만 생략. 위의 향긋한 들기름에 대응하는 건 그 중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