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열차 입석발매 중지

봄에 한동안 입석표를 팔았다고 기억하는데, 요즘은 다시 안 파는군요. 2단계때처럼 강화한 느낌입니다. 단, 좌석은 창측우선이지만 융통성있게 파는 듯.

ㅡ 열차내 취식금지.. 도시락과 화장실이 열차여행의 장점인데 그 중 하나가 빠진 지 오래입니다.^[각주:1]

ㅡ 마스크는 에티켓.. 여러 이유로 백신접종은 연말 독감접종직전까지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공장소/대중교통 마스크 의무화도 내년까지 계속 할 듯.

정부는 2020버전 코로나와 2021버전 인플루엔자 두 예방접종시기가 겹치지 않게 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 같은데요, 미국과 유럽 백신 접종률이 오르고 있어 백신수출제한과 원자재 수출제한이 완화될 것 같고^[각주:2], 또 국제적으로 백신특허 사용을 한시적으로 자유롭게 해주려는 움직임이 있어 잘 하면 가을까지 어떻게 하지 않을까싶기는 합니다.


♤ 검색어: 대중교통, 열차, 코레일, 코로나19

1. 어떤 사람은 코로나끝나도 햄버거도 먹지 말라지만, 글세요.. 그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기차역 구내에서는 들고 타도 되는 테이크아웃만 팔도록 한다든가. 그래서 그런 음식을 고안해 팔게 된다든가. 재미는 없겠지만. [본문으로]
2. 이건 면역강화를 위한 부스팅(추가) 접종이니, 접종연령대를 임상을 거쳐 어린이까지 확대한다느니, 외교도구로 사용하는 문제니하는 게 있긴 합니다만. 안 주면 선진국이 욕먹지만 한국보다 사정이 훨씬 위급한 신흥국에 먼저 제공한다면 우리는 할 말이 없습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