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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엉터리 여론조사해 또 TV수신료 대폭 인상 주장/:/ 돈으로 만든 여론조사 본문

모바일, 통신/문화, 트렌드, 여담

KBS, 엉터리 여론조사해 또 TV수신료 대폭 인상 주장/:/ 돈으로 만든 여론조사

2021.5.31.
이런 KBS는 정말 나쁜 놈들입니다.
그냥 수신료를 현행대로만 주되, 주고 싶은 지상파 방송사를 고를 수 있게 하면 좋겠네요. 그렇게 하면 저는 EBS 100%를 주거나, EBS에 줄 수 있는 한 가장 많은 비율을 배분하겠습니다.

KBS직원의 속마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336056

“KBS 직원 절반 연봉 1억, 능력 되면 오시든가” 글에 누리꾼 공분

‘KBS에 불만 갖지 말고 능력이 되면 입사하라’는 취지의 글이 온라인 직장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31일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한 누리꾼은 ‘우리

news.naver.com


공영방송을 자처하려면 일단, 사실상 대통령이나 장관이 이사장을 선임하는 지금 행태부터 없어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KBS노조가 멋대로 입김을 불어넣어서도 안 됩니다. 그 둘 다 공영과는 거리가 멀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89624

시청료를 강제로 납부당하는 가구가 천 만 가구는 넘을 텐데, 여론조사한 패널 수가 이백여 명.. 장난하나..

난시청 해소를 위해서는 1도 노력안하는 쓰레기들이 돈방석에 앉아서 아주 그냥.. 아무 것도 안 해도 1인가구시대 대표적인 수혜업종이라죠. KBS는.

‘KBS 직수신’ 고작 2%인데…KBS 2TV 수신료, 사실상 ‘이중납부’? - 동아일보 2021.2월
KBS, 광고없는 1TV·EBS 위한 수신료, 광고트는 KBS 2TV에도 사용 중
학계 “KBS 2TV가 수신료 쓰는 것, 엄밀히 이중납부 소지 있어”
KBS, 투명한 수신료 산정·집행 위한 제도에 대해서는 ‘반대’ 드러내

KBS 회계가 얼만 개판인지는 이런 자기들 변명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KBS는 수신료 회계분리에 대해서도 “수신료 사용처를 구별하기 위해 시설·사람별 수신료 수입과 광고 수입을 사용한다고 구분할 근거를 마련하기 힘들다”며 “수신료 수입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회계분리가 유의미하지 않다”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연 6천억은 받는다는 수수료 수입이 "적어서"(???) 회계장부를 제대로 작성하기도 귀찮고,
지금까지 구별해 쓰고 있지 않고 멋대로 사용해 왔다는 겁니다.


2021.7.11.

http://naver.me/5h3ct6Pa

[단독] '수신료 인상 찬성 80%' KBS 공론조사…4.3억원짜리였다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이창규 기자 = KBS가 수신료 인상안의 근거로 내세우는 '수신료 인상 찬성 79.9%' 공론조사는 2일간 4억3000만원을 들인 결과였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KBS 이사회가

n.news.naver.com

공론조사를 의뢰한 KBS이사회 측은 4억3000만원의 예산에 대해 Δ외부 진행자·전문가(3명) 섭외 Δ국민 참여단(209명) 참여수당(1인당 30만원) Δ자료집 배포 Δ무대 및 세트 설치 Δ유튜브·SNS·애플리케이션 생중계 등에 비용이 들었다고 밝혔다.

현재 KBS의 수신료 인상안은 KBS 이사회를 통과해 방송통신위원회에 조정안 및 관련 서류가 접수된 상태.. 방통위가 국회에 보내면 의결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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