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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계열 베스트샵에서 아이폰 판매 계획 본문
이 기사가 지난달쯤 나왔을 때 모 커뮤니티에서는, "기자 멋대로 상상한 것"이라면서 기자를 욕했죠. 그런데 기사가 진짜였네요. ㅎㅎ 그리고 아이폰 유통처가 한 번에 이렇게 늘어나면 국내에서 유일한 제조사인 삼성전자는 당연히, 안 그래도 아이폰에 밀리는 추세인 플래그쉽시장에서 더 어려워질 걸 예상할 수 있었겠지요.
1.
"LG전자에 제대로 허 찔렸다"…삼성전자 '긴급 회의' - 한국경제신문 2021.06.24
LG전자, LG베스트샵에서 아이폰 판매 유력
애플 소비자, LG전자 생활 가전 유입 확대될 듯
"LG전자-애플, 이이제이로 삼성전자 공략"
"LG전자는 2021년 8월부터 자회사 하이프라자가 운영하는 LG베스트샵을 통해 애플 통신 제품을 판매할 것으로 전망된다. LG베스트샵에 입점할 제품으로는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가 꼽힌다. 맥북과 아이맥, 맥프로 등 노트북, 데스크톱은 LG전자 제품과 품목이 겹쳐 판매 대상에서 제외됐다. 사후 서비스(A/S) 문제에 민감한 애플 정책을 감안해 해당 서비스 역시 제공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른 기사에는, 삼성전자가 통신3사에게 협조요청을 했다는 이야기도. 즉, "LG베스트샵에서 아이폰을 팔 것 같으면 통신3사가 유통하는 삼성폰도 팔아달라고 말 좀 해달라"고. 그걸 LG전자가 받아줄 가능성은 회의적이지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6&aid=0001853158
그런데 이것은 삼성전자가 물타기로 애플을 견제하는 방법이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삼성 안에서도 내부 정리가 필요하다는 평. 삼성전자계열 디지탈프라자 매출의 1/3이 모바일(전화기와 태블릿일 듯)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삼성이나 LG나 이런 유통망에 전화기사러 방문하는 손님에게 가전제품도 판다(혹은 그 반대로도 한다)는 생각이었던 모양인데, LG유통점가서도 삼성전화기를 살 수 있다면 전화기사러 삼성유통점에 일부러 갈 사람은 그만큼 줄지 않겠냐는 이야기도 되고, 전화기매출은 방어하더라도 다른 가전제품은 셈이 필요하지 않냐는 말. 멤버십이나 다른 변수도 있겠지만요. 1
LG전자 베스트샵 홈페이지
https://www.lge.co.kr/lgekor/bestshop/main.do
홈페이지가 LG전자 웹사이트 안에 있습니다. LG 베스트샵을 운영하는 회사는 하이프라자로 작년 매출은 약 2.9조원(삼성디지탈프라자를 운영하는 삼성전자판매의 작년 며출은 약 3.3조원). 오프라인 매장은 전국에 약 4백 개. 아이폰 국내 점유율은 2할 정도.
2.
한편, LG전자가 아이폰을 팔기 전에 해결해야 할 문제가 하나 있는데, 그게 기사 뒷부분에 나옵니다. 2018년 5월에 동반성장위원회지시로 LG전자와 삼성전자는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와 동반성장협약을 맺었다는데, 거기에는 LG전자 계열유통사는 LG전자전화기만, 삼성전자 계열유통사는 삼성전자전화기만 팔도록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LG전자가 자사 계열유통처에서 아이폰을 팔겠다니까 "그러지 말라"며 반대한 것.
해당 협회가 반대할 만은 한데, 연초 시장전망이, "(LG전자 플래그쉽이 먹고 있던 얼마 안 되는 점유율에 더해) 삼성전자 갤럭시S와 A시리즈 고급형 점유율을 애플 아이폰 플래그쉽과 그 보급형이 빼앗아갈 것"이란 이야기였죠. 그리고 LG전자가 노리는 것은 아이폰 구매자가 (그들에게 그렇게 익숙하지는 않았을지 모를) 베스트샵을 출입하면서 LG전자 가전도 둘러보고 사주는 것이고. 만약 이렇게 해서 새롭게 추가될 오프라인 아이폰 매장 4백곳을 통해 아이폰 점유율이 - 베스트샵에서 취급하지 않은 경우보다 - 더 확대될 게 예상된다면, 대리점에게 이익이 많을 삼성전자의 비싼 전화기가 그만큼 덜 팔린다는 짐작 정도는 했을 겁니다. 없던 경쟁자가 새로 들어오는 걸 봐주고 싶지는 않다는 것이겠죠. 2
정부는 아직 공식 입장은 내지 않았습니다.
동반성장위 “LG베스트샵, 아이폰 판매시 상생협약 위반” - 조선일보 2021.6.24
동반위 협약 위배 판단…“판매 강행 어려울 것”
그룹 차원 동반성장 강화…부정적 영향 불가피
애플은 원하는데, 협약 파기 부담…‘진퇴양난’ LG전자
ㅡ 당시 상생협약서: ‘삼성전자판매(삼성디지털프라자)는 삼성전자가 생산 또는 공급하는 모바일폰을, 하이프라자(LG베스트샵)는 LG전자가 생산 또는 공급하는 모바일폰만 판매한다’
ㅡ LG전자는 2018년 맺은 협약서 내 포함된 ‘변동사항에 대해 상호 합의한다’는 내용에 주목. 모바일 사업 철수라는 특수한 상황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봄.
ㅡ 이 협약은 자율적으로 맺어진 것이며, 휴대폰 판매업은 중소기업 적합업종에 포함되지 않아, LG전자가 이것을 파기한다 해도 동반성장위나 정부가 법적 제재를 할 근거는 없음. 다만 위 두 기사에 언급되듯 기업이미지관리차원에서 고려할 포인트는 될 것이라는 이야기. 3
+@ 다른 매체에서 설문조사를 해봤군요.
https://zdnet.co.kr/view/?no=2021062917280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14064?sid=105
나중 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16&aid=0001858980
이후 기사) 애플은 한국시장을 제대로 석권할 계획?
그럴 만 하죠. 젊은층일수록 삼성폰 충성도가 떨어지는데다, 소득수준 향상은 가장 먼저 구매력있는 중산층이상입니다. 한국의 소비자 중 돈버는 혹은 돈버는 부모를 둔 고가폰 소비층은 일본 소비자같은 행동을 할 거라는 예상을 했을 수 있습니다. 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6&aid=0001856702
- 그 외 기사에는 삼성폰독과점우려 운운 이야기도 나오지만 그건 의미없는 소립같았습니다. 이미 LG폰은 죽었고, 애플은 독점을 안 하는 지금도 자기들 하고 싶은 대로 서비스하고 받고 싶은 대로 값을 매기니까요. [본문으로]
- (판매보조금을 삼성보다 적게 줄 것 같은) [본문으로]
-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되면 3년 간 대기업의 사업 철수와 확장 모두 마음대로 못한다고) [본문으로]
- 안그래도 일본시장의 1/2 정도 되며 전화기에 돈쓰는 허영도 많은 편인데, 이런 것에 지갑여는 소비층은 수도권에 몰려 있어 유통도 편하고, 자식에게 좋은 전화기 사주는 부모, 그리고 십여 년을 지나는 동안 달러화기준 구매력평가가 오른 것 등. 생각하면 들 꺼리는 많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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