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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정부, 시노백 백신 접종자 중 항체없는 사람대상으로 화이자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 러시아 스푸트니크 백신 WHO 승인절차보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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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정부, 시노백 백신 접종자 중 항체없는 사람대상으로 화이자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 러시아 스푸트니크 백신 WHO 승인절차보류

1.
그 많은 시노백백신 접종자를 전수 추적조사하진 않았겠죠. 기사에 나온 사례는 홍콩의 유력 정치인.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91742007

"3월에 중국산 백신 두 번이나 맞았는데…왜 항체가 없죠?"

"3월에 중국산 백신 두 번이나 맞았는데…왜 항체가 없죠?", 홍콩 친중 정치인, 화이자 추가 접종

www.hankyung.com

"앞서 홍콩 정부 고위관리들과 친중 정치인들은 지난 2~3월 중국 시노백 백신을 접종했다. 입 주석은 홍콩 보안장관 출신으로, 현재 홍콩 행정장관 자문기구인 행정회의의 위원이다."

어느 백신이나 시간이 지나면 항체는 줄어듭니다만 글쎄요. 화이자 등 다른 백신과 묶어 퉁치기에 중국백신은 물백신 논란이 너무 컸습니다.
http://naver.me/5h3lYJBm

中 코로나 백신 ‘시노백’, 진짜 물백신인가…“화이자 항체, 시노백보다 10배 많아”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시노백’을 접종한 사람들의 항체 수준이 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한 환자와 유사하거나 오히려 낮다는 연구

n.news.naver.com


중국백신을 공급받은 나라들 돌파감염율이 높다는 뉴스를 본 적 있는데, "돌파"감염이 아니라 장벽 자체가 한지(漢紙) 한 장이었을지도요.


2.
한편, 러시아 스푸트니크백신은 세계보건기구 절차가 당분간 중단됐습니다. 해외생산공장 중에 의약품생산공장이 지켜야 하는 국제기준, 특히 세계보건기구(WHO)가 요구하는 수준을 충족하지 못한 곳이 있어서였다고.
http://www.buyrussia21.com/news/articleView.html?idxno=34596

WHO의 '스푸트니크V' 백신 승인이 계속 늦어지는 까닭 - 바이러시아21

세계보건기구(WHO)가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의 승인 절차를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예정된 9월중 WHO의 승인 기대도 물건너 간 것으로 보인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르바스 바르보사 ...

www.buyrussia21.com

다만 이것은 몇 달 안에 해결될 것이란 전망. 국내에도 이 백신을 곧 시험생산한다는 회사들이 있고 식약청도 관련 절차를 준비한다는데, 이 백신은 딱히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쓸 이유는 없어보이는데요. 수출용이나 ODA지원용일까요?
스푸트니크백신은 러시아 개발사의 기존 메르스백신기술 응용이라는데, 제약회사들이 세포표적약물투여 기술로 대단한 관심을 보이지만[각주:1] 현재 백신으로는 mRNA백신보다 선호율이 떨어지는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사용한 방식이며, 게다가 바이러스 종류를 몇 가지를 쓴다고 합니다.

위 기사를 보면 그 외, 세계보건기구는 이 백신 평가(유효성, 안전성 등)를 위한 완전한 자료를 아직 러시아측으로부터 제공받지 못해 기다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일단 지켜볼 부분.

  1. 이미 입증연구가 나왔고, AZ백신 공급사인 아스트라데네카도 코로나19백신 추가개발은 철수하고 이 기술로 항암제를 만들어팔 움직임을 보인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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