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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 추력 300톤짜리 로켓 발사일 본문

기술과 유행/우주항공

1단 추력 300톤짜리 로켓 발사일

오늘 오후에 있었던 일입니다.

고도 700km쯤 궤도에 더미위성(전파발신기를 단 무게추???)를 올리는 게 목표였다죠.

1. 더미위성대신 각 교육기관에 큐브위성실험체나 우주실험실 공모를 하는 게 좋았을 겁니다. 발사실패때는 정부가 일정기준만큼씩만 실비보상하도록 하고. 다음 발사도 더미를 올릴 생각이라면 충분한 연구시간을 갖도록 바로 공모할 것. 그리고 한편, 큐브샛을 뿌릴 기술이 없으면 아파트형 공장실험실을 디자인하는 건 어떨까요.
일단 발사시험의 목적에 어긋나지 않는 정도로 비슷한 페이로드를 마추는 게 우선이겠지만요.

2. 해지기 전에 쏘아올린 느낌이 살짝 들었는데.. 다음에는 권한을 현장에 완전히 주고 눈치안보게 하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9204

 

[단독] 모형 러시아 첨단로켓서 전율의 발견...누리호 개발의 비밀

항우연 본관 옆 조립동 1층으로 내려갔다.

www.joongang.co.kr

 


뉴스 둘.

http://naver.me/FzH476R0

 

누리호, 이륙 후 모든 비행 절차 수행…최종 성공 근접(종합2보)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한혜원 정윤주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21일 오후 5시 이륙 후 1단, 페어링, 2단, 위성 모사체 분리 등 모든 비행 절차(시퀀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발사

n.news.naver.com


http://naver.me/F6mje8cU

 

국산 로켓 누리호 발사 '미완의 성공'···임혜숙 "한걸음 남았다"(속보)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국산 로켓 누리호가 ‘미완의 성공’을 거뒀다. 누리호는 21일 오후 5시 정각에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이륙해 1단 분리, 페어링(위성보호덮개), 2단 분리, 위성 모

n.news.naver.com


모의위성 궤도안착 실패한 듯.
다음 발사시험은 2022년 5월쯤으로 예상.

추가기사.
http://naver.me/xqf9VVB6

 

누리호 3단 속도 '초속 7.5㎞'…왜 성공·실패 분수령 됐나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초도비행에 성공했지만 위성 궤도 진입에는 실패한 것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700㎞ 고도까지 올라간 것만 해도 대단한 성과란 의견과 최종 임무인 위성 진입에 실

n.news.naver.com


http://naver.me/x50tQKsw

 

'누리호' 내년 5월 재도전…1.5t급 실제 위성 탑재

1단부터 3단까지 모든 기술을 국산화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위성 궤도 안착에 실패하면서 다음 일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내년 5월 누리호 발사 재도전에 나설 계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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