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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지마켓 스마일카드와 11번가X신한카드.. 고민되네요/:/ PLCC(상업자표시 신용카드) 에 대한 기사 정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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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지마켓 스마일카드와 11번가X신한카드.. 고민되네요/:/ PLCC(상업자표시 신용카드) 에 대한 기사 정리

가족용 태블릿과 대형가전을 하나 사야 하게 돼서 알아보는데,

그 카드를 발급받아 결제하면 할인이 연회비 두 번 낼 정도는 되는군요.

둘 다 첫 결제 할인이 많이 되지(*) 나머지는 평소 소비가 많지 않으면 일부러 사용하고 싶을 정도는 아닌데.. 

 

* 발급받기 전에 눈에 띄라고 매달 보여주는 카드할인쿠폰은, 첫 결제때만 적용되고 그 다음부터는 안 들어온다는 사용기를 보았습니다. 할인액은 유동적이지만 결제액이 소액이 아니면 즉시할인과 쿠폰할인을 포함해 첫 결제시 2~4만원 사이에서 할인이 되는 것 같더군요. 단 첫 결제할 때만이고 그 다음부터는 그렇게는 안 됩니다. 자세한 건 각 카드 링크의 설명 참조.

 

11번가 신한카드

https://plan.11st.co.kr/plan/front/exhibitions/2014938/detail

이걸 만든 다음에 우주패스회원구독비(특히 미니)를 이걸로 결제하면 이득이 있습니다. 지금 정책은 이 카드로 우주패스결제하면 매달 3천포인트 추가 적립해주는데 그걸 결제에 10원단위까지 바로 쓸 수 있으므로 갈음할 수 있다는 이야기.

연회비는 국내전용 5천원, 해외겸용 8천원.

 

 

이베이 스마일카드(현대카드)

일단 설명을 보면 "스마일클럽 연회비 3만원 지원"이라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인지는 아직 안 알아봤습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국내외용 모두 1만원.

https://spweb.gmarket.co.kr/ko/plcc/intro/index?source=ebaykorea&medium=G%5FP%5FWEB%5FH# 

 

 

일단 저는 우주패스미니와 스마일클럽 가입은 해놓고 있습니다. 스마일클럽은 2년째인데 제 소비패턴에는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주패스미니도 두 달 동안 블랙프라이데이세일도 있어서 쏠쏠하게 잘 이용했어요. 이건 앞으로 연회비전환할지 생각 중인데 카드를 발급받게 되면 하는 게 무조건 이익이죠.

 

 

 

체크카드만 발급받아도 "고객님 신용조회됐어요"하고 알림이 오는데, 신용카드를 자꾸 발급받아서 신용점수에 좋을 일이 없을 것 같은데.. 저는 이쪽을 잘 몰라서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토스나 네이버앱에서 신용조회알림이나 점수변동알림이 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불편합니다. ㅠ.ㅠ 저런 카드 한두 장 더 있다고 소비를 조절못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괜히 카드많다고 불이익받는 건 싫은데..

 

일단 사야 할 물건이 생겼고 이걸로 필요한 걸 사면 당장 조금 더 싼 건 맞는데, 제일 걸리는 건 카드 많아서 뭔가 불이익이 없을까하는 것. 생각중입니다.

 

 

 

ps.

이베이는 신세계(ssg.com)에 인수됐는데 저 카드를 언제까지 유지할까요? 궁금해졌습니다.

온라인 유통사들의 저런 제휴카드 사업모델(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라고 부르는군요)에 대해, 소비자입장에서가 아니라 사업자관점에서 이득이 있나하고 물어보는 기사가 전에 있었습니다.

 

올 초부터 쏟아진 기사들.

 

https://m.ebn.co.kr/news/view/1478186

 

1위 신한카드까지 참전한 PLCC 전쟁…현대카드 왕좌 뺏길까

현대카드가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시장을 키웠다면 신한카드가 단번에 파이를 가져갈 형국이다. 전세계 어디에서나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글로벌 PLCC를 내놓고 혜택 수준도 상당해

www.ebn.co.kr

https://www.sedaily.com/NewsVIew/22JZFKTUXI

 

'PLCC' 출시 6년만에 카드업계 대세로

정태영(오른쪽) 현대카드 부회장과 한성숙 네이버 대표의 모습. /사진 제공=현대카드지난 2015년 현대카드가 국내에서 처음 시작했던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가 6년 만에 카드 업계의 대세

www.sedaily.com

 

https://m.moneys.mt.co.kr/article.html?no=2021040815238051433 

 

"올 상반기 PLCC 쏟아진다"… 신한·KB국민·삼성카드, 전격 합류 - 머니S

현대카드가 주도한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시장에 카드사들이 속속 뛰어들고 있다. 그동안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삼성카드 등 대형 카드사들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제휴카드만을 고집하다

m.moneys.mt.co.kr

https://m.etnews.com/20210419000200

 

[디지털 혁신 블루칩]현대카드 PLCC 전략…"데이터가 곧 힘"

현대카드가 상업자전용신용카드(PLCC) 확대에 나서면서 업계 이목도 쏠리고 있다. 초기 현대카드가 PLCC 시장을 주도했다면, 최근에는 신한·KB국민카드 등 다른 카드사까지 진출하는 등 시장 판도

www.etnews.com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5/422774/

 

카드사 PLCC 경쟁…국내 인기 브랜드서 해외 브랜드까지 `협업`

현대카드 `도메인 갤럭시` 다양한 제휴사 `맞손` 신한카드 메리어트·이케아 해외브랜드 집중공략 충성고객 확보·데이터 분석 용이 `장점`

www.mk.co.kr

https://www.asiae.co.kr/article/2021081015264320790

 

카드업계에 부는 PLCC 열풍…올 들어 20종 출시(종합)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가 국내 시장에 선보인 지 6년 만에 카드업계 대세로 떠올랐다. 빅테크(대형 정보통신기업)의 진입으로 지급결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제휴사와 협력을 통해 비

www.asiae.co.kr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60731601

 

'기업 특화' PLCC 열풍 속 자취 감추는 '혜자 카드'들

'기업 특화' PLCC 열풍 속 자취 감추는 '혜자 카드'들, 제휴사와 마케팅 비용 분담 수익성 떨어지는 카드는 단종

www.hankyung.com

 

 

조세일보의 심층분석기사. [카드업계 PLCC 열풍]

 

① 카드사, 충성고객 많은 플랫폼 앞세워 회원 확보戰 - 조세일보 | 김진수 기자 2021.07.19
제휴사 “고객 줄게” 카드사 “할인 혜택 줄게” 윈-윈
금융서비스 이용하는 낙수효과 기대…일부 회사는 실적 미미

② “고객이탈 막자” 이젠 제휴사가 PLCC 먼저 요청 - 2021.07.20
제휴사, 할인혜택에 브랜드 가치 높여 ‘일석이조’
카드사, 브랜딩 마케팅 분야 전방위 협력...동반성장 추구

 

③ PLCC데이터 ‘금맥’ 될까...카드사 데이터기업 도전 - 2021.07.21
현대카드 빠른 행보 ‘도메인 갤럭시’ 데이터 동맹 구축
기존 고객데이터에 PLCC 데이터 융합 시 맞춤 마케팅 가능
아직은 데이터 부족한 초기 단계...갈 길 멀어

 

④ 복잡한 카드는 안녕~ 단순하고 혜택 큰 카드가 좋아 - 2021.07.22
지갑 불룩해져도 맞춤혜택과 프로모션 매력 PLCC 선호
일반카드, 영역별로 세분화된 혜택 기억하기 어려워
PLCC, 특정 브랜드에 집중하고 단순한 게 장점

 

 

http://news.bizwatch.co.kr/article/consumer/2021/06/21/0018

 

'양날의 검'이 된 '스벅·11번가 카드'

유통업계의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열풍이 거세다. 이커머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던 PLCC는 최근 패션·뷰티 시장까지 영역을 넓혔다. 업계에서는 PLCC가 지금 당장은 카드사와 유통사

news.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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