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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 3월 금리인상전망에 더해 채권재투자중단전망 기사 (이에 따른 국내 금리 추가인상가능성) 본문

견적, 지름직/금융과 보험

미국 연준 3월 금리인상전망에 더해 채권재투자중단전망 기사 (이에 따른 국내 금리 추가인상가능성)

해수면 수위가 오르면 바닷가가 잠긴다고 하고, 서해 밀물이 들어오면 한강물이 역류하죠. 그런 것을 암시하는 이야기.

국내 시중대출금리는 벌써 많이 올랐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2021.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1월 5일(현지시간) 공개된 이후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
3월 FOMC에서 첫 금리인상을 할 확률이 약 76%까지 높아졌다. 연준 위원들이 고용 상황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함께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로 조기 금리인상 필요성을 주장한 데 따른 것이다.(......)
무엇보다 금융시장은 연준이 과거보다 이른 시점에 ‘대차대조표 축소’에 나설 가능성을 표현했다는 점에 놀랐다. 대차대조표 축소는 연준이 보유한 미 국채 등 자산을 줄이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보유 채권의 재투자 중단으로 시작해 매각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다. 2017년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는 보유 채권 만기가 도래해도 이를 재투자하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이를 통해 시중 유동성을 흡수했다. 이를 금융시장에서는 ‘양적 긴축’(Quantitative Tightening·QT) 방안이라고 부른다.

- 주간동아, 2022.1.18

http://naver.me/x1a47LHb

예상보다 빨라진 美 긴축 시간표, 신흥시장 자금 유출 우려 커진다

올해 양적 긴축 돌입 가능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염두에 둬야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1월 5일(현지시간) 공개된 이후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가 커지고

n.news.naver.com

기사 속에, 미국 연준(FRB)의 보유자산(채권?)규모와 미국 GDP대비 비율 그래프가 나옵니다. 연준 보유자산은 2008 세계금융위기 전에는 1조 달러, 5%남짓이다가 당시 오바마정부의 양적 완화로 크게 올랐고, 오바마-트럼프 교체기에는 그래프상으로 4조 달러, 25%근처까지 올랐다가 긴축(테이퍼링)에 들어가 꺾이는 모양새를 보였지만, 그때 아마 경기에 마치는 영향때문에 '돌다리도 두둘겨가며 건넌다'며 경기가 호황이 맞냐 잘못된 긴축타이밍으로 옛 일본처럼 되는 거 아니냐 등 여러 말이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저 그래프로 보면 코로나19가 본격화된 2020년의 전년도 중반부터 그래프가 둘 다 오르네요? 당시 기사를 찾아봐야할 듯. 어쨌든 그러다 코로나19가 터졌고 돈을 풀었고.. 지금은 9억 달러 근처, 35%를 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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