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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전력, 전기요금/전기차, 스마트카 그 외

카카오버스앱 불편, 개선희망점

버스정거장에 가서 내가 탈 버스가 언제 오나 보는 것은, 요즘은 버스정거장 키오스크가 잘 돼있죠. 그게 없는 동네는 버스앱이 유용하겠지만.

하지만, 버스가 언제 오는지 가늠해서 집을 나설 때는 편리합니다. 이건 특히 서울시내말고, 배차간격이 긴 버스가 많은 지방도시거나, 아니면 시외를 오가는 버스를 탈 때.

그 버스앱 중 지명도있는 게 카카오버스인데,


필수앱으로 잘 쓰지만 불편한 점도 꽤 있습니다.

1.
버스정거장을 찍어 나오는 버스목록에서 이미 그 버스가 어디로 가는 방향인지 안다고 간주한 UI. 이거 안 좋아요.

제안: 지금 보고 있는 표가 어디에서 어디로 가는 버스정보인지, 노선도에 표시된 각 버스 현위치 아이콘이 어디로 이동 중인지 화살표를 달아주는 게 좋습니다.


2.
버스환승에 이용할 수 없거나 어렵습니다. 내리고 나서 조회해보니 환승할 버스를 20분기다려야 하면.. 미리 알았다면 다른 정거장에서 내릴 수도 있겠죠.
초기부터 지하철앱이 환승계산을 해준 것과는 많이 다르죠. 이쪽으로는 네이버맵을 보조용으로 씁니다.


버스 최적환승계산을 해주는 앱이 나오면 그걸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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